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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내세우며 출범한 새 의협회장…전공의 대표는 "협의 안해"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의사윤리강령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현택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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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상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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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관광명소 홍대 일대 특별 관리
월드컵천(불광천) 지하차도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마포구는 언제나 구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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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소도 비대면 진료 허용…교수 증원 수요 받겠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1일 대전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개소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 보건복지부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다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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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장관 만난 전공의들 "열악한 근무환경 바꿔달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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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1년 미루자”…정부 "수용 불가"
전날 전원 사직을 결의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12일 정부에 의대증원 속도조절을 제안했지만, 정부는 "의료개혁이 시급하다"면서 거절했다. 의사숫자가 부족하다는 근거가 비과학적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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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지 확고하다”는데…조규홍 '선처'가 드러낸 용산의 고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이 지난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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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 "조규홍 장관-전공의, 어제 비공개 만남 가졌다"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대본 회의를 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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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의사 서둘러 복귀해야"…화물연대 누른 '레이건 모델' 거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의대 정원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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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장기전 대비하는 정부…예비비 1200억 긴급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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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속 환자 살린 간호사·요양사 5인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 셋째)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화재대응 장관표창을 받은 간호사 등 수상자 5명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행안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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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덮친 병원서 환자 404명 살린 간호사들
경기 고양시·인천 부평구 화재대응 장관표창 수상자와 간담회 하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사진 행정안전부] 화재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예방한 간호사·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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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복귀 전공의 7000명 증거 확보…원칙따라 행정처분"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 7000여명에게 의료법에 따른 행정 처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지난달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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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최소 3개월 면허정지…전문의 1년 늦어진다"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을 향해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며 복귀를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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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점국립대 의대교수 2027년까지 1000명 늘릴 것"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기한인 29일 의학교육 질 제고 확대를 위해 거점 국립대 의대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가 밝힌 전공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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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초진·병원도 허용…대통령실도 여론전 가세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집단행동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정부는 진료 차질을 최소화해 환자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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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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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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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재발 없도록…휴대전화 신호 활용, 인파관리시스템 서비스 개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29일 선보일 예정인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사진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A 주무관은 지난달 4일 ‘부산불꽃축제’에서 시민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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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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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간당 20㎜ 겨울 폭우…주말부터 '영하 17도' 한파 온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우박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중부 지방에는 폭우 수준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강원도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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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 올라 망치로 쿵쿵…에어포켓 안 생존자 10명 구했다[르포]
“생존신호 확인!” 6일 오후 2시40분쯤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용연부두. 뒤집힌 어선 위에 오른 울산 해경 대원 2명이 ‘에어포켓’(전복된 선체 안에 공기가 남은 곳)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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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골라인 혼잡 200%'인데 정부는 "대책 완료"…이게 韓 현실 [이태원 참사 1년②]
홍대 클럽거리 앞에 설치된 인공지능형 CCTV.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로 전 구역을 살피고, 인파사고 가능성이 있다면 LED화면을 통해 경고메시지를 알린다. 이찬규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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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농업전도사] 가축전염병 우리가 막는다 ! 드론까지 띄워 입체적 방역 활동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개 도 본부 및 46개 지역 사무소 긴급방역팀 등 약 1240명이 근무 겨울철 HPAI 국내 유입 예방 총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염병 의심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