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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도 실력만큼 대우 받는 사회 만들 것"

    "고졸도 실력만큼 대우 받는 사회 만들 것"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특성화고인 서울 성동공고를 방문해 “특성화고는 한창 경제개발을 할 때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간담회 장소인 교실 칠판에 ‘취직시켜 주세

    중앙일보

    2014.04.15 00:58

  • 26세 용휘씨 "대학, 꼭 스무 살에 가란 법 있나요"

    26세 용휘씨 "대학, 꼭 스무 살에 가란 법 있나요"

    #2009년 9월 당시 A제약회사 입사 5년차 사원이던 안소라(28·여)씨.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시절 안씨는 공부 잘하는 오빠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에도 빠듯했던 집안 형편을

    중앙일보

    2014.04.15 00:57

  • 의정활동·예산집행 계획 꼼꼼히 짠 후보 골라야

    지방선거에서 일꾼이 될 시·군·구 의원을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후보자 면면을 유권자들이 일일이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반대로 부적절한 인물을 골

    중앙일보

    2014.04.02 01:01

  • 부엌 걱정 덜어준 구의회 '투명 가스통'

    부엌 걱정 덜어준 구의회 '투명 가스통'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동헌(42)·안병강(52)·박대현(51·왼쪽부터) 의원이 ‘투명 액화석유가스(LPG) 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들이 보급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 통이다. L

    중앙일보

    2014.04.02 01:00

  • "공천 폐지 찬성" 기초의원 71%, 국회의원은 46%

    "공천 폐지 찬성" 기초의원 71%, 국회의원은 46%

    시·군·구 선거 정당공천제는 뜨거운 감자다. 단점이 있는 반면 쓸모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다.  일단 지난해 한국행정학회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중앙일보

    2014.04.01 00:45

  • 수천억 드는 전철 연장 공약한 홍성군의원

    지방선거에서 장밋빛 공약은 광역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후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당선되고 싶은 시·군·구 의원 후보들 또한 초대형 지역사업 등을 내걸기 일쑤다. 재원을 마

    중앙일보

    2014.04.01 00:42

  • "지방자치? 국회의원들의 지방통치"

    "지방자치? 국회의원들의 지방통치"

    부산의 한 새누리당 구의원 예비후보가 시장에서 주민들에게 6·4 지방선거용 명함을 돌리고 있다. 열심히 명함을 돌리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 허사다. 그래서 시·군·구 의원 후보들은

    중앙일보

    2014.04.01 00:41

  • 연봉 4800만 시의원 "2년간 만든 조례 부끄럽게도 1건뿐"

    “부끄럽다. 내가 주도해 만든 조례가 딱 1건뿐이다. 2011년 10월 보궐선거로 시의회에 들어가 남들보다 의원으로 일한 기간이 짧긴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2년5개월에 1건이라는

    중앙일보

    2014.03.31 00:56

  • [사진] 초호화 성남시의회 안과 밖

    [사진] 초호화 성남시의회 안과 밖

    경기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 선 권락용(32·무소속) 시의원(위). 2011년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그는 “여태 조례를 1건밖에 만들지 않은 사실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중앙일보

    2014.03.31 00:42

  • 외유는 꼭 챙기는 기초의원들

    시·군·구 의원들이 꼭 챙기는 게 있다. 해외 출장이다. 현행법상 의원 해외 출장은 시·군·구가 연간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방자치가 발달한 나라를 보고 돌아와

    중앙일보

    2014.03.31 00:39

  • 회기 90일 중 20일 휴일 … 하루 50만원꼴 '귀족 일당'

    회기 90일 중 20일 휴일 … 하루 50만원꼴 '귀족 일당'

    초호화 성남시의회 안과 밖 경기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 선 권락용(32·무소속) 시의원(위). 2011년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그는 “여태 조례를 1건밖에 만들지 않은 사실이

    중앙일보

    2014.03.31 00:37

  • "아버지 땅 시에서 사라" 안건 통과 주도한 시의원

    "아버지 땅 시에서 사라" 안건 통과 주도한 시의원

    전남 보성군의회 김용옥 의원이 부당하게 타낸 보조금으로 지은 보성읍 보성원예산지유통센터 옆 비닐하우스. 넓이가 9900㎡에 달한다. [프리랜서 오종찬] 전남 보성군 김용옥(62·무

    중앙일보

    2014.03.31 00:32

  • 신흥국 눈높이에 맞춘 GE, 현지서 의료기 만들어 성공 … 역발상으로 선진국도 공략

    신흥국 눈높이에 맞춘 GE, 현지서 의료기 만들어 성공 … 역발상으로 선진국도 공략

    전해영현대경제연구원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원혁신으로 신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퍼스트 펭귄의 기본 자질이다. 벤처기업뿐 아니라 대형 업체도 마찬가지다. ‘역 혁신(Reverse Innov

    중앙일보

    2014.03.31 00:02

  • 일자리 미스매치 해답은 강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답은 강소기업

    사상 최악이라는 ‘취업 전쟁’ 속에서 새 길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이 있다. 안토니의 김민욱(28·왼쪽)씨와 휴머니스트의 정다이(28)씨는 강소기업에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중앙일보

    2014.03.13 02:08

  • 구두 빅히트 5년차 … "대기업선 허드렛일 했을 것"

    구두 빅히트 5년차 … "대기업선 허드렛일 했을 것"

    수제구두 전문 중소기업 안토니에서 근무하는 김민욱(28)씨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그가 최근 제작한 펌프스(앞코가 둥글게 파인 여성용 힐)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

    중앙일보

    2014.03.13 02:06

  • 삼성보다 초임 많이 주는 보일러회사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푸는 해법 중 하나는 취업준비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다. 사람인 등 주요 취업포털은 조건이 괜찮은

    중앙일보

    2014.03.13 02:03

  • 춘천으로 옮겨 구글 컨셉트 사옥 지으니 인재 몰려

    춘천으로 옮겨 구글 컨셉트 사옥 지으니 인재 몰려

    마이다스아이티에 입사한 홍성빈(30)·정진(28)·박슬기(25)·이태원(25)·최종훈(27)씨(사진 맨 아래부터 시계 방향)가 전통 나침반인 ‘윤도’ 모양의 탁자 위에서 포즈를 취

    중앙일보

    2014.03.13 02:03

  • "노인용 떼어주는 일자리 그만 … 스스로 만들어 내야"

    "노인용 떼어주는 일자리 그만 … 스스로 만들어 내야"

    6074세대는 이전의 노년층과는 다르다. 건강한 데다 높은 학력과 전문성까지 갖췄다. 내년부터는 1차 베이비부머(1955~63년생)도 이 세대로 넘어간다. 자그마치 714만 명이다

    중앙일보

    2014.02.27 00:51

  • 65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고객들이 나이 든 사람 원해"

    65세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고객들이 나이 든 사람 원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설완종씨(65·오른쪽)와 최달순씨(66)가 26일 애완견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이 개는 16년(사람으로 치면 96세) 살았다. 장례는 보통 한 시간 걸리고 2

    중앙일보

    2014.02.27 00:48

  • "일할 사람 못 구하는 시대 올 것 … 고령층 활용해야"

    "일할 사람 못 구하는 시대 올 것 … 고령층 활용해야"

    일하는 6074가 늘어나면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2016년 정년이 연장되면 일하는 6074가 더 늘어날 텐데, 벌써부터 청년 고용 위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중앙일보

    2014.02.26 00:43

  • 회사가 다시 불렀다 … 28년 공구 만든 60세 "기계와 여생 보낼 것"

    회사가 다시 불렀다 … 28년 공구 만든 60세 "기계와 여생 보낼 것"

    13일 인천 청천동 와이지원 본사에서 박삼석(60)씨가 6날짜리 엔드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박씨는 “정년퇴직 후 다시 출근할 때까지 아내와 5박6일 달콤한 휴가를 다녀왔다”고

    중앙일보

    2014.02.26 00:43

  • 일하는 '6074' … 6년 새 두배로

    일하는 젊은 노인 6074세대(60~74세)가 6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74의 건강이 종전에 비해 향상돼 일할 여건이 좋아졌고 노후 준비가 덜 된 사람이 많

    중앙일보

    2014.02.26 00:01

  • 60대 트윗왕 "친구 얻고 돈 벌고"

    60대 트윗왕 "친구 얻고 돈 벌고"

    지난 11일 서울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최재규(79)씨가 스마트폰 공부에 열중이다. 최씨는 2012년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해 인터넷뱅킹·e메일 등 웬만한 기능은 다 쓴다. 최씨

    중앙일보

    2014.02.25 00:59

  • "SNS로 우울증 해소, 게임으로 치매예방"

    "SNS로 우울증 해소, 게임으로 치매예방"

    “정보통신기술(ICT)이 노인의 ‘4고(苦)’를 해소하거나 덜어줄 수 있어요.”  한국정보화진흥원 고정현(사진) 수석연구위원의 말이다. 여기서 4고란 ▶신체적 질병 ▶정신적 고독

    중앙일보

    2014.02.25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