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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중앙시조대상은 무엇보다 작품상이라는데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그러기에 심사 서두에 새삼 작품위주의심사가 되어야 한다는데 사전합의가 있었다.또 후보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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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장을병,차종태,김기태,장호남,김남환,이경미
◇安東壹 4월회장(변호사)은 계간지『4월회』제11호를 최근 출간.「4.19민주이념을 실천하는 모임」인 이 회가 이번에 펴낸 책에는「금융실명제의 문제점과 대응방안」「개혁과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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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중앙시조 대상 심사평
중앙시조대상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그만큼 권위의 賞임을 공인하기에 이르렀다.그러기에 작품 위주의 심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전합의가 있었다. 다만 선고위원들은 올해의 경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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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중앙시조 대상 영광의얼굴들-시조중흥의 견인차역
中央日報社 제정 제12회 「中央時調大賞」의 大賞 수상자로 선정된 尹今初씨는 1941년 全南 海南 출생으로 68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조 『안부』가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첫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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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벌씨 외길 30년…이론체계화에 도 큰공
중앙일보사제정 제11회「중앙시조대상」의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서벌씨는 1939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64년『시조문학』추천완료를 거쳐 시조단에 나왔다. 문단경력 30년 가까이에 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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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가락 현대기법으로 잘 살려
시조의 나라에서 시조의 한 해를 마감하고 결산하는「중앙시조대상」은 시조 창작에 전념하는 이땅땀의 시인들에게는 가장 기대높은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의 대상수상은 서벌시인의『전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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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중앙시조대상 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사 제정 제10회「중앙시조대상」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송선영씨는 1936년 광주출생으로 5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휴전선」이 당선돼 시조단에 나왔다. 문단경력 3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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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중앙집중서 탈피 "문화홀로서기"|특성살린 예술발전에 눈돌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바야흐로 각 지방의 고유문화 영역까지 지방화를 선언하고 나서게 했다. 고유의 민속을 개발·전승시키고 대규모 종합문화히관을 마련, 지방마다 전통문화나 각종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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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수상자 선정|대상 이상범·신인상 이일향씨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8회 (89년도) 「중앙시조대상」 수상자로 대상에 이상범씨,신인상에 이일향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이상범씨의『나무 그리고 목례』와 이일향씨의『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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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수상자 선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중앙시조대상」제7회(88년도) 수상자로 대상에 이근배씨, 신인상에 이채란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이근배씨의『판문점에 와서』와 이채란씨의『삶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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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누구나 읊고 즐겨야죠"
시조문단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정착된 「중앙시조대상」(중앙일보주최) 의 금년도 제6회 수상자로 대상에 장순하씨, 신인상에 허일씨가 각각 선정됐다. 두 수상자의 작품세계와 시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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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앙시조대상」수상작품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 올해 (제6회)수상자로 대가에 장순하씨, 신인상에 허일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장정하씨의『징검다리』(「길」시리즈⑧)와 허일씨의 『허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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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꿈에…』펴내
이기나씨가 시조집 『꿈에 꾼 꿈』을 냈다. 이 시조집에는 84년 제3회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수상작 「장마80」등 50여수가 실려있다. 이씨는 75년 『월간문학』 신인상과 76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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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86년도 제5회 수상자로 대상에 박재삼씨, 신인상에 조주환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새의 독백』외 단수 2편(대상)과 장편 숙사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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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앙시조대상」 수상작품
목숨은 도륙되어 건성 버텨 섰고 겨누는 동자는 항시 한곳인데 날 듯한 그 자세에 자꾸 가슴만이 조이고 잃은 것도 얻은 것 있음도 없음인데 나래쳐 휘날자고 갈구하는 여울 목에 비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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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수상자 선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 올해(제4회) 수상자로 대상에 이태극씨, 신인상에 조동화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박제(박제)』 (대상)와 『반월성』(신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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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 영광의 두얼굴|"자유시의 모든분야까지 시조로 표현"
『시조는 시만큼 가가 중요합니다. 시와 가락이 조화를 이룬 상태가 가강 이상적입니다』 작품「반월성」으로 제4회 중앙시조대상 신인상을 받은 조동화씨(36·경주문화고교사)는 시조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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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올해의 중앙시조대상 수상자는 대체로 수월하게 결정된 셈이었다. 이 상은 여느 시조상들과는 달리 그해의 가장 우수한 작품에 주는 「작품상」이다. 따라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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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앙시조대상」 영광의 두얼굴
『시조 하나에 매달려 일생을 살아온 나에겐 이번 수상이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기름이자 채찍이 아닐수 없읍니다.』 작품 『겨울관악』으로 제3회 중앙시조대상을 받은 백수 정완영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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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대상」수상자 발표
중앙일보사가 제정한「중앙시조대상」금년도 제3회 수상자로 대상에 정완영씨, 신인상에 이기라씨가 각각 선정되었읍니다. 수상작품은『겨울관악』(대상)과『장마80』(신인상) 입니다.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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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조 대상 수상작품|겨울 관악
낙엽들 다 지우고 골도 훤히 틔워놓고 나무는 나무끼리 바위는 또 바위끼리 까투리 까투리 빛으로 가라앉고 있는 관악. 이런 날 하늘빛은 가슴으로 무거워서 솔빛도 우렁우렁 징소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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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대상」수상자 결정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시조대상」 제2회 수상자로 신인상 부문에 유재영씨(35)와 이우걸씨(37) 2명이 결정되었읍니다. 수상작품은 유재영씨의 『월포리산조』 이우걸씨의 『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