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권순일▶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송우철▶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임시규▶법원도서관장 강영호▶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김상준▶서울고법 서기석(수석부장) 김용덕 이
-
[부고] 수단서 봉사활동 펼친 이태석 신부 外
수단서 봉사활동 펼친 이태석 신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 온 이태석(세례명 요한·사진) 신부가 14일 오전 5시35분 선종했다.
-
[청년 취업 프로젝트] 한발 한발 오르는 계단 저 끝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정규수씨. 오늘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규수(28)씨는 꿈이 크다. 당장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떠나 도전을 즐긴다.
-
순천향대학교, 의약바이오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순천향대가 끌리는 7가지 이유 1. 200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4위에 오른 글로벌 명품 대학이다. 2. 4개 부속병원 운영 노하우가 연계돼 첨단 의약바이오 메카로 뜬다. 3
-
완벽한 연습으로 준비한 완벽한 유머
웃음이 사라진 시대다. 가라앉은 경제, 권력자의 비리 의혹…. 들리느니 암울하고 짜증나는 소식뿐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마음을 풀어줄 웃음이 필요하다. 웃음은 희망·자신감·성공
-
“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
-
바링허우 세대, 민주주의 잊고 민족주의를 택하다
12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쓰촨 대지진 1주년 추모 행사를 하던 중 참석자들이 오성홍기를 흔들며 유가족들을 격려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대학생
-
위기 결정체 ‘소통’으로 정면돌파
글로벌 불황이다. 한국 경제는 유령 같은 안개의 숲 한가운데 있다. 어디가 낭떠러지인지, 어디가 비상구인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지금이야말로 ‘소통’이 필요할 때다. 소통으로 위
-
가자 필리핀으로! 확실한 영어회화의 시작~ ESL 영어캠프로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업자 100만 명의 시대. 한간에는 예비 졸업생들을 예비 실업자라고 할 만큼 현 상황은 과거 전례가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음식은 보물이 가득한 숲과 같아 … 우리 손으로 제대로 캐내야”
중앙일보 연중 시리즈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본지 1월 28~30일 4·5면)’를 계기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좌담회를 열었다. 한식과 세계 각국의 고급 음식 문화에 일가
-
“뉴미디어 시대, 능동적인 21세기 광고홍보 전문인 양성”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 10월, 일반 대학과 같은 학위수여기관으로 인정받은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학이다.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결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수업(교
-
실적과 네트워크가 최고 무기 소통 않는 옹고집형 '퇴출 1순위'
국내 굴지의 A중공업에 근무하던 김한길(49·가명) 상무는 얼마 전 인천국제공항 로비에서 휴대전화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일주일 휴가를 내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중2 딸 아이
-
싸움닭을 오른팔로, ‘냉혹한 실용주의’ 용인술
“I know what I’m good at. I know what I’m not good at. I know what I know. I know what I don’t know
-
싸움닭을 오른팔로, ‘냉혹한 실용주의’ 용인술
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오른편 가운데)이 7일 시카고에서 경제 자문단과 회의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관련기사 클린턴 시절 ‘루빈 사단’…누가 돼도 정책방향
-
“똑 부러지는 말하기 누구에게나 자산”
“방송은 전파죠. 공기와 같아요. ‘온 에어’라고들 하잖아요. 방송을 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기록이 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쓰는 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 것도 ‘축적에
-
올 최고의 신문광고는…
올해 신문광고 중 최고 작품을 가리는 JMnet Ad Awards(옛 중앙광고대상)의 심사가 시작됩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 상은 기성 부문과 신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합니
-
상황별로 살펴보는 의사와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환자와 의사의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의사에게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능력이다. 의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만한 '성공하는 의사들의
-
10개 대학 힘 모아 ‘재팬 MIT’ 만든다
수퍼 대학원 설립을 주도 중인 ‘협동 산학관’의 가지타니 마코토 이사장 도쿄=권석천 기자 일본 대학가가 ‘소자화(少子化)’의 물결 앞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소자화는 출산율이 낮
-
여성 CEO의 삶과 경영⑥이혜경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 사장
20년 넘게 가죽과 모피에 미쳐 살아온 여자가 있다. 이탈리아 콜롬보의 악어백과 제니의 모피를 수입, 판매하는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의 이혜경(52·사진) 사장이다. 체구는 작지만
-
[Cover story] B급 ‘묻지마 강사’말 못 붙인다! A급 ‘전문 강사’ 초빙戰
▶구조조정으로 IMF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위기감
-
[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재영▶경남도 행정부지사 조윤명▶전남도 기획관리실장 고영길▶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최월화▶국방대〃 이개호▶외교안보연구원〃 김기식▶행정자치부 전입 유
-
[부고] 기용화씨(전 현대캔바스 대표)별세 外
▶기용화씨(전 현대캔바스 대표)별세, 기호진(현대약품 영업본부장)·호경(한국하니웰 개발실장)·승찬씨(동양종금증권 차장)부친상, 양갑필씨(중앙대병원 진료의뢰협력센타 과장)시아버지상=
-
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1.이상득 (72·경북 포항남-울릉)│경북 포항│포항 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국회 부의장│당선자 친형 2.최시중 (70)경북 포항│대륜고│서울대 정치학│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형
-
신권력 키워드는 실용·전문성… 정치인 25%뿐
실용과 다양성을 앞세운 신권력이부상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보좌팀 70명은 이념보다 전문성을 앞세우고 있다. 중앙일보와 한국의회발전연구회 공동 분석에서도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