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능력·적재적소, 윤 당선인의 3가지 인사 키워드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회동을 마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지난해 11월 중순 윤석열 당시
-
"치매 노인 폭행 몰랐다"던 부산 요양원장, CCTV 삭제 지시
중앙포토 부산 금정구의 한 요양원에서 30대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 노인을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지만 요양원측이 이를 은폐하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 특전사
-
12장 유서에 담긴 '끔찍 성폭행'…北여군 극단선택의 전말
[중앙포토] 최근 북한에서 여군 하전사(병사 계급)가 5명의 상관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중태에 빠졌다. 그런데도 북한군 당국은 여군을 조기 제대시키는 등
-
"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방치했다.” 두 살 된
-
'화성 입양아 살해' 30대 양부 징역 22년 선고...양모 징역 6년
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
"죽음으로 사죄" 남긴 강릉 극단선택 남녀, 그 죄는 살인이었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지난 6월 강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30대 남녀가 숨지기 전 서울에서 동업자를 폭행해 사망케 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아이 얼굴 크기 손바닥으로 때렸다” 檢, 화성 입양아 학대 양부에 무기징역 구형
'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
인천 해군 부대서 선임병 여러 명이 후임 폭행 정황
[사진 셔터스톡] 인천 한 해군 부대에서 선임병 여러 명이 후임 1명을 폭행하고 괴롭힌 정황이 나타나 군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인천 모 해
-
파리바게뜨 '운송거부' 집회…세종시 "방역수칙 위반" 불허 [영상]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10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불법집회를 강행하자 세종시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집회를 차단했다. 경찰은 도로마다 차벽과 검문소를 설치하
-
6년 만에 '사형' 선고되나…법원, 자매살해 피의자 심리검사 진행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한꺼번에 살해한 죄로 기소된 30대 남성을 상대로 검찰이 요청한 ‘심리 검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선고를 앞두고 마지막 판단을 하기 위해 심리 검사가
-
[사건 추적] 결석 7번 조퇴 4번해도 몰랐다…또 ‘정인이’ 만든 사회 시스템
━ ‘정인이법’ 첫 적용 … 남해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 지난달 23일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달 2
-
장기 출혈에 머리 깨져···계모한테 맞은 딸은 이미 딱딱했다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 숨진 의붓딸이 남긴 신호 곳곳에 있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 경남
-
[이번 주 리뷰] 광주 붕괴 사고, 유상철 우울했던 한주…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000만 넘어(7~11일)
6월 둘째 주는 우울했다. 9일 오후 4시 22분 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54번
-
병사 뼈 부러뜨렸던 22사단, 이번엔 중대장이 소대장 팼다
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의 한 중대장이 수개월 동안 소대장들과 병사를 상대로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해 감찰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 강원 고성의 육군 22사단에서 위관급 중대장이
-
통상 100만원인데…택시기사 폭행뒤 1000만원 준 이용구 왜
사의를 표명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1월 택시기사 폭행사건 뒤 1000만원을 건넸던 것
-
이용구 폭행 피해자인데…택시기사가 증거인멸 공범, 왜
경찰이 이용구 차관 폭행사건의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A씨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이 차관을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사라진 휴대폰 1주일 지나 찾기 시작한 경찰, 수사 불신 키워
━ 의대생 실종·사망 사건이 커진 세 가지 이유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앞에서 시민들로부터 카네이션을 받고 있다.
-
검·경, '이용구 봐주기' 이례적 동시 수사…"덜 봐주기 경쟁"
22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경찰의 봐주기 의혹과 관련 검찰이 사건을 덮은 당사자인 서초경찰서 A경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
-
정의, ‘이용구 부실 수사’에 “경찰, 자질·능력있는지…”
이용구 법무부 차관. 뉴스1 정의당은 24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이 차관 폭행이 논란이 된 시점은 지난달 중순이었는데 한 달
-
회장은 구속, 노조는 임원 폭행…유성기업 10년 노사갈등 끝
2011년 5월부터 10년간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어온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이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1년 5월 24일 유성기업 아산공장에 경찰이 투입돼 공장 점거 중인 노
-
특가법 있는데 헌재 판례 뒤진 경찰…미심쩍은 이용구 내사종결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앞.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해 논란이 된 장소다. 20일 택시를 타고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쯤 한 택시기사
-
野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후 윤석열 징계하러 달려와…소름"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오른쪽)이 지난 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경기도 정부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용구 법무차관이 지난달 택시기사를 폭행한 일과 관련해 야
-
"김현중 전 여친 임신 아냐""착각 가능성" 둘 다 인정한 대법
배우 및 가수 김현중. [일간스포츠] 2015년 여자친구와 폭행, 유산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34)의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김씨의
-
[단독]강원도청 '하혈 출근' 분노 터졌다, 청경들 “나도 피해자”
“싫다는 직원을 당직실에 가두고 불을 끈 뒤 질책 하는 등 옆에서 보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다” “과거에도 이유 없이 심한 욕설을 하거나 악의적인 소문을 내 퇴사하려고 한 다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