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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 누적 회원 148만 명 …작년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 진화는 계속됐다
‘DRAGON’ 키워드로 돌아본 2023년 비상장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 두나무가 운영하는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024 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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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구두약·속옷 맥주? 기묘한 콜라보 MZ세대 홀렸다
━ [SPECIAL REPORT] 국산 수제 맥주 열풍 지난달 28일 출시된 푸드 페어링 맥주 불닭망고에일. [사진 CU] 마니아들의 영역이었던 수제 맥주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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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6.5%, 중국 23.6%…날아오른 해외 펀드
해외펀드의 일방적인 판정승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과 함께 올 상반기 펀드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해외와 국내 펀드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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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펀드평가] “가치믿고 담은 휠라코리아, 효자 됐죠”…KB중소형주포커스 펀드 성공비결
국내 중소형펀드 중 올해 상반기 가장 잘 나갔던 건 KB자산운용의 ‘KB중소형주포커스자(주식)AClass 펀드’였다. 이 펀드의 상반기(1월~6월) 수익률은 지난 2일 기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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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7] 연금 펀드 해외 주식형 약진 … 올해는 원자재·중국 ‘맑음’
연금 펀드에서도 해외 주식형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 2일 기준으로 1년 성적표가 가장 좋았던 개인연금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신종개인연금네비게이터중국본토전환자2H(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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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7] “‘작지만 강한’ 중소형 종목으로 승부 … 지금은 가치주 투자할 적기”
━ 국내 액티브 펀드 수익률 1위 … 배준범 한국투자밸류 본부장 배준범 한국투자밸류 본부장 가치주 펀드는 험난한 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저평가된 기업 주식을 미리 사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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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7] “코스닥 급등 전 미리 준비한 덕분 … 급등락 대비 분산·적립 투자해야”
━ 국내 주식형 전체 수익률 1위 … 문경석 삼성자산운용 상무 문경석 삼성자산운용 상무. [사진 삼성자산운용] 131.19%.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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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2017] ‘우수 펀드’-‘2017년 수익률’ 표
‘우수 펀드’와 ‘2017년 수익률’ 표가 있습니다. 우수 펀드는 운용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3년 동안 기복 없이 얼마나 꾸준히 수익을 냈는지를 살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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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이번 반도체 수퍼 호황은 짧아도 내년까지는 간다
━ ‘미스터 칩’ 진대제가 보는 반도체의 미래 “우리 주력 산업 중에 반도체는 중국의 추월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을 몇 안 되는 분야의 하나입니다.” 지난 1분기에 삼성전자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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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운용사도 중소형이 힘세군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 중 하나가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느냐다. 금융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자본이 많은 금융사일수록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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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장 주도권 중소형주서 대형주로 넘어가나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시장의 중심축이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옮겨가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시장 에너지가 대형주로 쏠리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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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펀드 수익률 약진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시장의 중심축이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옮겨가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시장 에너지가 대형주로 쏠리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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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톱3, 자산 1000억 안팎 소형사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뜻의 이 말처럼 올 1분기 펀드 시장은 작음의 울림이 컸다. 자산운용사 수익률 상위 10위에 자산 규모 1조원 미만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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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0% 수익률 … 신난 중국 펀드
선강퉁(深港通)이 열리기도 전에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몇몇 펀드의 1분기 수익률이 30%를 넘는 등 관련 펀드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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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3인 가구 전세난 걱정 뚝! 주거용 오피스텔이 해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투룸·스리룸 중심으로 설계된다. 피트니스클럽·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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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부자 수요 탄탄, 고속 질주하는 ‘울트라 럭셔리 카’
자료: 각 사 관련기사 도로 위의 제왕이 된 듯한 느낌 … 시속 100㎞ 가속에 4.5초 걸려 기록 제조기. 요즘 국내에서 판매 중인 고급차 브랜드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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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8개월 걸렸다 … 불붙은 600
5일 코스닥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8개월 만에 600 선을 돌파하며 600.81로 장을 마쳤다. [뉴시스] 마치 한 편의 격렬한 전투 장면을 보는 듯했다. 코스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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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140만원 인하 … BMW·벤츠와 소형차 3파전
소형 수입차를 구매하는 30대 소비자를 두고 아우디·BMW·벤츠 등 독일 수입차 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소형차에도 터보차저나 연료 직분사 방식 등의 기술을 적용해 배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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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초' 장세 … 작은 배가 잘 헤쳐나갔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는 숱한 ‘암초’와 맞닥뜨려야 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들어가면서 신흥시장의 불안이 커졌고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리스크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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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중소형 업체·지방 브랜드를 노려라
1 창업 강좌를 듣는 예비창업자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2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3위 브레댄코의 매장 모습. 3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는 이디야커피. 4 이달 초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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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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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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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코스닥 시장지수가 연일 상승열기를 내뿜고 있다. 맥을 못추는 코스피지수와 대조적이다. 코스닥 같은 중소·벤처 주식시장의 강세는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미국·일본·중국 할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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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곧 풀릴 것” … 세계는 중소형주 열풍
코스닥지수가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비틀대는 코스피지수와는 영 딴판이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전날보다 3.85포인트 오른 553.58에 거래를 마치며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