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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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환국
「베트콩」의 구정기습으로「사이공」「촐론」가에서 피살된 전「코리아·타임즈」「홍콩」지국장 김경국씨(44)와 주월한국공보관직윈 박노열씨(32)의 유해가 21일하오 6시30분 공군특별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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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만원기증
21일 주월 백마30연대와 백마30전투단 장병들이 성금을 보내왔다. 백마30연대본부 중대장 이재호중령등 부대원 일동은 10만7천2백90원을 전달처를 정하지 않고 보내왔고 30전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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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자 신원판명|PX물품대량반출
【문산】속보=지난14일상오육군제○○사단 헌병 이모중사와 서울서대문경찰서수사계 길운재형사등 8명이결탁, 실어나르다적발된 「피엑스」 물품의 출처를 캐고있는 군경수사반은 이사건의 주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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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형사짜고 PX물품 운반
【문산】16일 육군12CID는 군용 「드리쿼터」로 특정외래품을 실어나르던 육군제○군단현병대소속 이모(33)중사와 서울동대문경찰서 이찬희 한성현 견운재 형사등과 상인 유병섭(3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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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으로 그린 5백원권 위폐
【대전】지난 10일하오 농협도지부창구에서 물감으로 그린 5백원권 위폐l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되었다. 이 위폐는 서모(24)중사가 서울에 송금하는 2만원뭉치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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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사병 갈취
【진해】12일 진해 경찰서는 진해 우체국에 파견된 우편 검열관 체신부 우정국 우편 안정과 근무 윤정득 (32)씨를 공무 비밀 누설 및 공갈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1년 전부터 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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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살리고 희생|40명보호후흉탄맞고
[사이공=조성각·김용기]월남 「델터」 지역 「칸토」 에 주둔중인 윌남군제4군단에 배속된 한국인 테권도교관 최범석소렁과 조교 윤청길중사가 「베트콩」의 구정기습으로부터 한국민간인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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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국군 모두24명
대간첩작전대책본부는 27일 지금까지 북괴무장 「게릴라」 와의 교전에서 장교5명과 사병19명등 모두 24명의 국군이 전사했다고발표했다. 이들의 합동장례식은 오는 29일상오l0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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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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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의 격전8시간|연대장도 전사한 게릴라 추격전|선두에서 접근, 흉탄맞아
【서부전선=본사 임시취재본부】 추적작전중 가장 치열했던 노고산전투에서 「게릴라」5명을 사살하는데 15연대장 이익수대령이 전사한 것을 비롯, 송성선 10중대장, 송광수 수색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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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은 8만3천원
군인봉급이 오는 4월부터 현재보다 30%인상되어 대장(최하위봉) 8만3천2백원, 대령 4만5백10원, 대위 1만6천9백10원, 소위1만3천2백2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인상된 봉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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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문관
변호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중대장이나 대대장이 안 계신 최전방 현지에서 소대장으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보다 냉엄해야 한다는건 본변호인도 숙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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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
시 대…현 대 장 소…보통군법회의법정 등장인물 소 대 장(소위) 25세 지 1 병 21세 선임하사 (중사) 34세 검 찰 관(대위) 35세 변 호 사(중위) 32세 재 판 장(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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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곳곳에 강도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5 당인리 발전소 앞길에서 서울 영10689「코로나·택시」(운전사 김종현·30)에 탔던 김정일(27·영등포구 본동61)등 2명이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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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중학에 1만원
주월 청룡 부대 인사 참모실 정관택 중사등 하사관 일동은 지난 11월 11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서울시 영등포구 신흥동 연우 중학교의 딱한 사정에 동정, 성금 1만2천2백원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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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벌이다 총질
【삼척】2일 하오7시40분쯤 삼척군 원덕면 임원2리 주둔○○부대군인과 전투경찰대사이에 사소한일로 시비가 벌어져 총기를 발사, 경관 1명이 죽고 군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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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추락
26일 상오11시42분 공군제33구조대 대소속 대형 「헬리콥터」(H19) 1대가「엔진」고장으로 제1한강교위 4백미터 흑석동앞 한강한복판에 추락, 물에 빠졌다. 타고 있던 조종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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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깬 귀국 파월 장병=경관이 연행, 치사
【안동】모친상을 당해 귀국일자 2개월을 앞당겨 귀국한 경필중(32·전 맹호부대 316의무중대, 현재 9732부대의무참모부소속) 중사가 경북 의성경찰서 비안지서 순경 2명에게 수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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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된 갑근세·물품세율표
16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물품세법개정안은 현행과세품목 중 보석 등 20개 품목의 세율을 인상 조정하는 한편 고급시계 등 35개 품목을 신규과세대상으로 추가 총 과세대상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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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중사에 솔저스·메달
【원주】18일 1군예하 제3지구 급양대 소속 김명근 중사는 「존슨」미국대통령으로부터 용감한 군인에게 수여되는 영예의 훈장 「솔저스·메달」을 전달받았다. 김 중사가 이 영예의 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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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살인
【원주】6일 하오 10시쯤 원주시 우산동 2반 정순화(40)씨 집에 세든 제1802공병단 통신과 소속 김상봉(33) 중사가 빚에 쪼들린 나머지 고민 끝에 격분 「카빈」총으로 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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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의 영웅 고 지덕칠 중사|진해서 동상 제막
【진해=신용우기자】고 지덕칠 중사 동상 제막식이 2일 상오 9시 박 대통령을 비롯, 김영관 해군참모 총장과 장병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해군의 무단과 신병훈련소 사이에 세워진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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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장수타살
24일 상오0시45분 영등포구 시흥동124앞길에서 제6관 구 경비중대소속 김재곤 중사 등 4명이 군인이 참외를 팔고있던 이무일(43·영등포구 시흥동124)씨와 시비 끝에 이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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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급 이상 군인에 버스요금 할인 폐지
교통부는 19일 중사급 이상의 직업군인에 대한 시내「버스」·시외「버스」요금의 할인제를 없애기로 방침을 정하고 오는 24일 국방부와 협의키로 했다. 교통부는 이들 군인은 일반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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