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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3·4 대반전’ 전략
미국 민주당의 ‘포토맥 프라이머리’(수도 워싱턴DC와 버지니아·메릴랜드주 예비선거)에서 참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2일(현지시간) 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텍사스주 엘파소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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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3개지역 전승…대의원 확보 힐러리 추월
(중앙일보 DB)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2일 실시된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매릴랜드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압승을 거뒀다. 버지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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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잡을 ‘대항마’로 오바마, 힐러리 눌러
그래픽 크게보기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수퍼 화요일(5일)’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힐러리는 캘리포니아·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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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대 902' 힐러리-오바마 끝까지 간다
미국 민주·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최대 관문으로, 24개 주(민주당 22개 주, 공화당 21개 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실시된 '수퍼 화요일’인 5일 민주당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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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대 765' 힐러리-오바마 끝까지 간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뉴욕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을 하고 있다. AP 미국 민주·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최대 관문으로, 24개 주(민주당 22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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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대세론 날개 힐러리·오바마는 팽팽
미국 민주·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길목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5일이다. 이날 민주당은 22개 주에서, 공화당은 21개 주에서 한꺼번에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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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플로리다선 매케인·힐러리 승리
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71) 상원의원이 29일 당 대통령 후보 선출의 중요한 관문인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매케인은 전체 투표자의 36%를 얻었다. 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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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는 힐러리, 대의원은 오바마가 앞섰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사진) 상원의원이 51%의 득표율로 45%를 얻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이겼다. 뉴햄프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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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의 ‘베이비 붐’
1960~70년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던 프랑스가 200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유럽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제2의 베이비 붐(Baby boom)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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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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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민법 개혁 물거품
1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내 불법 체류자들에게 합법적인 지위를 부여하려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좌절됐다. 미 상원이 28일 정부가 제출한 이민개혁법안을 표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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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45) 가난은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군
이강의 설명이 이어졌다. "일찍 마케팅의 꽃을 피운 미국은 세일즈맨의 나라이기도 하지. 과거 미국은 제조업이 강했지만 지금은 마케팅이 먹여 살린다고 할 수 있지. 자동차 왕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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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부부 7%는 다른 피부색의 결합
미국 대법원은 1967년 백인과 다른 인종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그런 법을 시행하던 버지니아주를 상대로 백인 남성 리처드 러빙이 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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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문호 크게 확대 불법 체류자도 구제"
조지 W 부시(얼굴) 미국 대통령이 남은 임기 2년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민정책 개선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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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법 개정' 다시 점화
미국에서 이민법 개정 문제가 다시 중요한 정치쟁점으로 떠올랐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히스패닉(라틴계) 주민들, 농부, 그리고 하이테크 기업들이 나서 의회에 이민법 개정 압력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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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 대통령 후보"
그래픽 크게보기 미국에서 대선 주자 풍년이 들었다. 대선이 1년10개월이나 남았는데도 벌써 출마의 뜻을 밝히고 대선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정치인이 16명에 이른다. 여당인 공화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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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비율은 1.3%밖에 안 되지만 유대인 의원 비율 8% 사상 최고
제110대 미국 의회가 4일 출범했다. 이번 의회에선 의원의 구성이 좀 더 다양해졌다. 여성이 늘었고 흑인과 히스패닉(중남미계) 의원의 힘이 부쩍 세졌다. 처음으로 무슬림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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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텍사스 쇼크'… 공화당 연방 하원 후보 결선투표서 패배
조지 W 부시(사진)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를 지낸 텍사스주(州)는 부시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다. 그런 그곳에서 12일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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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한국인 100만 명 육박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이 1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 타임스는 16일 미 연방 인구통계국과 퀸스대 사회학과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현재 한국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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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동에 자유의 메시지 전해"
"많은 탈북자가 북한에서 '라디오 프리 아시아' 한국어 방송을 들으며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갖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처럼 언론 자유가 통제된 지역 사람들에게 바깥 세상에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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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히스패닉 갈등 증폭
최근 미국서 폭발한 반이민법 반대운동을 놓고 히스패닉(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과 흑인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주도세력인 히스패닉이 불법이민자 문제를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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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안 정치세력화 가능성… 2020년엔 신생아 3명 중 1명이 혼혈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최우수선수(MVP) 하인스 워드(30)는 3일 '혼혈인은 자긍심(Pride)과 희망(Hope)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김영희씨)와 함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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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캘리포니아 최대 인종은 라틴계
2011년이 되면 중남미계의 라티노들이 백인을 제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최다 인종을 차지할 전망이다. 미 LA 데일리 뉴스는 2일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PPIC)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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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간다 … 농심, 미국에 라면공장
농심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쿠카몬가시에 연산 2억개 규모의 라면공장을 2일 완공했다. 이로써 농심은 중국 상하이(上海).선양(瀋陽).칭다오(靑島) 등 해외에 4개의 생산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