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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고 검정 교과서·교사 지도서|1차 합격본 94책 발표

    문교부는 27일 새 교과서 제도에 따라 내년부터 개편되는 인문계 고교용 2종(검정)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로 22개 과목 94책(책)을 뽑았다. 이 합격본은 지난 3월말까지 접수

    중앙일보

    1978.05.27 00:00

  • 장경국 총통 취임식

    【대북19일AP합동】장경국 자유중국 행정원장(68)은 20일 대북의 손문 기념관에서 자유중국정부 고위관리, 대북주재의교사절, 1만여명의 해외화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통 취임식을 갖

    중앙일보

    1978.05.20 00:00

  • 중등교원 50명 8월에|국비해외연수

    문교부는 8일 초·중·고둥학교 교원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2학기부터 중등교원의 국비해외연수를 제도화하고 79학년도부터 전국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계절제 교원대학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8.05.08 00:00

  • (1)"서울의 교육은 오염됐어요"

    『우리는 촌에서 마로(뭣하러) 사노?/도시에 가서 살지/라디오에서 노래하는 것 들으면 참 슬프다/그런 사람들은 도시에 가서 돈도 많이 벌일게다/우리는 이런데 마로 사노?』-국민학교

    중앙일보

    1978.03.17 00:00

  • "이젠 손짓대신 말할 수 있어요"

    한국구화학교의 「농아 이야기 대회」 『여러분 안영하세어. 더는 한구구와악교 초등부 이항년 허영군입니다. 지금부더 개미와 배장이 이양이를 항엤읍니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앙일보

    1978.02.22 00:00

  • 포킷 화영사전 간행 중공, 4만 단어로

    중공은 건국이래 최초의 화영사전을 간행했다고 신화사통신이 2일 보도. 50명의 노 교수와 중년교사·젊은 외국어 지도 교사 및 외국어 전문가가 편찬한 이 화영사전은 총 4만 단어를

    중앙일보

    1978.02.03 00:00

  • 새 영토에 국가 시책 알린 기념비|단양 진흥왕비에 대한 학계의 의견

    지난 6일 단양시내 뒷산 적성산성에서 발견된 진흥왕비는 앞으로 학계에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 그 건립시기와 성격이 아직은 확연치 않고 비문의 자구 해석에도 의견이 엇갈

    중앙일보

    1978.01.27 00:00

  • "표정까지 전달한다"…「유엔」 동시 통역사들

    「유엔」의 명물중의 하나는 3, 4개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동시 통역사들이다. 각국 대표들은 「이어폰」을 끼고 자기가 원하는 언어에 「다이얼」을 맞추어 연설을 쉽게 듣고 있

    중앙일보

    1977.12.27 00:00

  • 「민중 속의 원불교」를 구명-『원불교와 한국사회』펴낸 유병덕 교수

    원교교 60년 사상 최초로 철학적, 종교학적 체계를 세워 원불교 사상을 구명한 유병덕 교수(이리 원광대 문리대학장)의 역저 『원불교와 한국사회』가 최근 출간됐다. 일반의 의문이 많

    중앙일보

    1977.11.22 00:00

  • 국회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부가세의 실무·기술적인 것 한두 가지를 고치면 더욱 편리하겠으나 안 고친다고 제도 정착에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이선중 법무부장관=한국「플라스틱」의 한기태

    중앙일보

    1977.11.18 00:00

  • 스포츠「활동」에 돈 쓰는 것만큼 학교독서시설 가꿀 수 없을까|김세익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국민이라는 고정 인식이 있는데 이것은 외국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중앙일보

    1977.10.07 00:00

  • 한국물리학회|학술지 및『일반물리학실험』발간

    한국물리학회가 창립된 것은 6·25가 거의 끝날 무렵인 1952년 12월. 당시 부산에 있던 서울대 임시교사에서 최규남 권영대·박철재(고인)·지창렬·한준탁·조정탁·윤세원·조병하·안

    중앙일보

    1977.09.23 00:00

  • 소방관의 죽음

    철학자「세네카」는『너의 말을 행동으로 증명하라』고 갈파한 일이 있었다.「네로」황제의 교사였던 그는 모반혐의를 받아 자살로 생애를 끝냈다.「세네카」도 더 옳고, 더 좋은 행동에는 미

    중앙일보

    1977.09.16 00:00

  • 어려운 한자-약자를 만들어 쓰자|일선 교사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한자 교육

    한글 전용과 국·한문 혼용이 계속 엇갈려온 어문 정책은 최근 정부 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한자 병용의 「현상 고정」으로 판정이 내려졌다. 따라서 한글 전용이라는 이장에 앞서 현실적으

    중앙일보

    1977.08.31 00:00

  • (14)특기교육바람

    맹모삼천.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에게 좀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했다는데서 유래된 잘 알려진 중국의 고사다.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훌륭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우리 나라 한자교육|개선해야할 점 많다"

    현행 각급 학교의 한자교육이 전문 한자교사의 구조적 부족과 일제 때부터 내려오는 낡은 문법체계의 답습 및 기본 교육한자의 무분별한 선발 등으로 새로운 개혁이 절대 요청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7.05.30 00:00

  • (1896)배재학당(고종황제가 1886년 하사한 현판의 글씨)(52)|이중졸업|윤성열(제자·윤성열)

    4년제였던 배재고보는 1922년4윌 일본 문부성의 조선 교육령에 의해 5년제로 개편됐다. 배재는 5년제로 된 후에도 학당과 「고보」가 여전히 일원적으로 운영됐다. 일일이 총독부당국

    중앙일보

    1977.04.05 00:00

  • (1780)|서화백년(66)이당 김은호

    근대서예가로 양대 인맥을 이룬 사람은 해강 김규진(1868∼1933)과 성당 김돈희(1871∼1936)를 들 수 있다. 해강은 우리나라 서학계의 제도적인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섰

    중앙일보

    1976.10.22 00:00

  • 남학생으로 첫 주산10단 탄생|전국대회서 백여회 우승

    우리나라 남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주산100단 왕이 탄생했다. 전북 이리상고3년 최승호(19)군은 지난 19일 한국행정기능개발협회가 실시한 76년도 제4차 전국주산실무능력검정에서 주산

    중앙일보

    1976.09.28 00:00

  • 전쟁 난 줄 알았다

    사고당시 판문점에는 「홍콩」·자유중국·미국·독일·일본 등지에서 온 관광객 1백여명이 판문점 관광을 막 시작하려 했다. 대한여행사의 관광「버스」 3대로 판문점에 도착한 이들은 전진기

    중앙일보

    1976.08.19 00:00

  • 사불상

    꼬리는 말 꼬리를 닮았으나 말이 아니고 발굽은 소 발굽이되 소도아니다. 뿔은 사슴 뿔이나 사슴이 아니며 목은 낙타 목이되 낙타가 아닌동물. 그래서 이름도 사불상(사불상)이다. 사슴

    중앙일보

    1976.07.03 00:00

  • (1606)제50화 외국유학시절(속)(2)여학교 시절

    나는 여덟 살 때 어의동보통학교 (효제국민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때로는 내 나이가 그 중 어린 편이었고 다른 아이들은 아홉 살에서 열 세 살까지 먹은 아이들이었다. 나는 긴 꼬리치

    중앙일보

    1976.04.08 00:00

  • 재 평가받은 한국문화|일 경도서 열린『한국미술 5천년전』한달 결산

    일본 경도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한국미술 5천년전」은 24일로 개막 한달째를 맞았다. 일본「매스컴」·학계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는 가운데 입장객 수는 1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중앙일보

    1976.03.26 00:00

  • 음악은 특수지대인가|음대 지원생 예시변제 건의에 이견 있다-박용구

    한국 음악협회(이사장 조상현)와 6개 음악학장은 최근 문교부에 대입예비고사에 있어 음악지망생에게 예비고사를 면제해 줄 것을 골자로 한 건의문을 제출했다. 74년까지는 대입예비고사가

    중앙일보

    1976.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