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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hello! Parents]
━ 지능, 유전론이냐 환경론이냐 ■ 헬로 페어런츠(hello! Parents) 「 사람들의 평균 IQ가 지난 100년간 30점이나 높아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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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유료 전용
의사나 교수의 자녀들은 공부를 잘할까요? 부모가 서울대 출신이면 아이들도 서울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렇다’까진 아니어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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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만금 먹튀 논란' 교수 직위해제…"수사때 7700만원 급여"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 정문. [사진 전북대] ━ “2학기부터 강의 배제, 급여 삭감” 가족·인척 명의로 회사를 만들어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국외 자본에 넘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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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아시아 역차별 없앤다' 美 판결…'부유한 인도계'만 수혜?
미국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AA)’이 폐지 수순에 들어가자, 그간 미국 사회의 ‘모범 소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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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없는 LPGA, 이번엔 중국이 메이저컵
인뤄닝이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발투스롤 골프장에서 끝난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인뤄닝(20)이 26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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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하며 낄낄…아시아계 조롱 영상에 신상 털린 伊 대학생들
파키스탄계 미국인인 마흐누어 유세프가 틱톡에 올린 인종차별 피해 영상. 코리에레 델라 세라 트위터 캡처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현지 대학생 3명이 아시아계 승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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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사람이 없다”…2년 뒤 ‘진짜 반도체 전쟁’ 이유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학생들이 반도체 제작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법인은 지난달부터 현장직과 팹 엔지니어링, 인프라 기술팀, 혁신팀,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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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의 싱가포르서 보는 중국] 싱가포르와 중국
싱가포르. 사진 셔터스톡 필자가 근무하는 대학에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학교 차원에서 “Happy Lunar New Year (음력 설을 축하합니다)”라는 포스터를 만들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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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이틀새 또 총기난사…“비극에 비극 더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8㎞ 떨어진 하프문베이 버섯농장 두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인 중국계 자오춘리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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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댄스홀서 총기난사한 美72세…"춤추다 툭하면 버럭했다"
미국 내에서 총기 소유에 가장 엄격한 지역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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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기술패권 시대의 국가전략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기술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에서 중국이 세계 생산기지가 되는 것은 참아주었지만 첨단산업만큼은 결단코 양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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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건 도전의 증거…하뉴·첸, 발레리노 이승민에게 갈채를 [뉴스원샷]
지난주 엿새에 걸쳐 진행된 발레계의 올림픽,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이승민 학생이 선보인 무대입니다. 가장 자신있다는 시저 점프를 보여주고 있네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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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알렸는데 美당국 끌려갔다…미중싸움에 삶 파탄난 교수
MIT의 첸강 교수. 스파이 누명을 썼다 최근 풀려났다. 사진은 MIT 홈페이지의 그의 공식 프로필 사진. 이젠 이런 미소는 잘 짓지 못한다고 한다. [MIT] 미ㆍ중 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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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클럽하우스’의 낭독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서울에 사는 친구가 소셜미디어 앱 ‘클럽하우스’의 초대권을 보내줬다. 라디오 다이얼을 돌려 주파수를 맞추는 것과 비슷한데, 방 안에서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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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자가 화장 시작했다"…3조원대 男화장품 시장 공략법은
우상연습생 최종편 도입 장면. 사진 아이치이 캡처 # 2018년 4월. 중국에서는 100여명이 약 석달 동안 경합을 펼친끝에 최종 선발된 9명의 연습생이 ‘나인퍼센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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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 감독 “학점 따려 들었던 영화수업이 삶을 바꿨다”
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따뜻하고 생생한 미국 정착 분투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MINARI)’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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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왜 봐?' 중국 부호 자녀 입시 '프리패스'
입시 비리나 특혜 의혹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논란의 중심이다.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현실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중국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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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나거’ 인종차별 언어? 강의때 썼다 수업금지된 美교수
그레그 패튼 미국 남가주대(USC) 경영학 교수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화상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 패튼 교수는 이 수업에서 중국어를 사례로 들었다가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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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스템 플레이’ 뛰어나지만 ‘파괴적 혁신’은 글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G2 빅테크 대충돌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 칭화대의 지주회사 소유 투스 파크(Tus Park) 빌딩과 심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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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가라" 中 "오지마"…오도가도 못한 中유학생, 총 들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AFP=연합뉴스] 타국 생활은 고달파지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공부하러 온 나라도, 고국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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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배달, 꼼꼼 방역, 간호보조…코로나가 연 '생활로봇 시대'
지난 2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2대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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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독일서 폭행 당했다···韓대사관 "안전 주의" 긴급공지
2월 첫째 주 독일 주간지 슈피겔 표지(왼쪽)과 중국 우한서 귀국한 독일인들의 격리시설 앞 적십자 직원들. [연합뉴스] 독일에서 중국인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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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퍼뜨리러 왔냐" 아시아 인종차별로 번진 코로나 사태
1월 31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현황을 보여주는 온라인 지도. 확진자가 9776명에 이르고, 213명이 사망했으며, 187명이 완치돼 퇴원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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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특구 될라"…이중언어교육 반발에 서울교육청 설득 나서
서울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이 많은 구로·금천‧영등포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이중언어 교육'에 지역 사회가 반발하자 2일 포럼을 개최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