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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92) 대사 차출
▲1955년 5월, 반둥회의를 마치고 자카르타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관원들과 함께한 총리 저우언라이(밑에서 둘째 줄 한가운데 넥타이 맨 사람)와 부총리 천이(저우언라이 왼쪽).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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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외교관 망명 막으려 인민군서 대사 차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55년 5월, 반둥회의를 마치고 자카르타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관원들과 함께한 총리 저우언라이(밑에서 둘째 줄 한가운데 넥타이 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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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외교관 망명 막으려 인민군서 대사 차출
1955년 5월, 반둥회의를 마치고 자카르타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관원들과 함께한 총리 저우언라이(밑에서 둘째 줄 한가운데 넥타이 맨 사람)와 부총리 천이(저우언라이 왼쪽).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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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88) 장징궈
▲1935년 여름 신혼여행을 겸해 흑해 연안에서 피서를 즐기는 장징궈 부부, 같은 해 겨울 장남 샤오원(孝文)이 태어났다. 김명호 제공 장징궈가 소련 공산당에 제출한 입당신청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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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200회 특집] 60년 전 한반도 ‘별들의 전쟁’
나는 1952년 7월 육군참모총장으로 부임했다. 그 전까지 국군 1사단장, 1군단장, ‘백 야전전투사령부’ 사령관, 2군단장을 차례로 맡으면서 전선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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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머물던 장징궈 “내 조국은 소련” 어머니에게 편지
1935년 여름 신혼여행을 겸해 흑해 연안에서 피서를 즐기는 장징궈 부부, 같은 해 겨울 장남 샤오원(孝文)이 태어났다. 김명호 제공 장징궈가 소련 공산당에 제출한 입당신청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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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186) 장징궈
▲조모 왕차이위(王采玉)의 품에 안겨있는 유아시절의 장징궈. 1911년 저장(浙江)성 펑화(奉化)현 시커우(溪口). 김명호 제공 신해혁명 성공 후 중국은 남북으로 분열됐다. 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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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제스와 틀어진 장징궈 “그는 나의 적이다”
조모 왕차이위(王采玉)의 품에 안겨있는 유아시절의 장징궈. 1911년 저장(浙江)성 펑화(奉化)현 시커우(溪口). 김명호 제공 신해혁명 성공 후 중국은 남북으로 분열됐다. 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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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81)옌바오항
▲소련 홍군이 동북을 점령하자 장제스는 가장 믿을 만한 두 사람을 동북에 파견했다. 1946년 1월 창춘에 도착한 쑹메이링(앞줄 왼쪽 첫째)과 장징궈(오른쪽 셋째)를 맞이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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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바오항, 국민당 파티서 ‘독일의 소련 침공’ 첩보 빼내
소련 홍군이 동북을 점령하자 장제스는 가장 믿을 만한 두 사람을 동북에 파견했다. 1946년 1월 창춘에 도착한 쑹메이링(앞줄 왼쪽 첫째)과 장징궈(오른쪽 셋째)를 맞이하는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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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179) 50여 년간 정체 감춘
▲1930년대 중반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옌바오항(가운데 안경 쓴 사람). 왼쪽에서 둘째 소년이 전 중공 중앙 서기처 서기 겸 통전부 부장 옌밍푸.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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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50여 년간 정체 감춘 ‘홍색 특수공작원’ 옌바오항
1930년대 중반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옌바오항(가운데 안경 쓴 사람). 왼쪽에서 둘째 소년이 전 중공 중앙 서기처 서기 겸 통전부 부장 옌밍푸.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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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대북라인, 휴대전화 끄고 일제히 ‘잠수’
2000년 1차 방중 “남북 정상회담 사전 논의” 북한 김정일 위원장(왼쪽)이 방중 당시 장쩌민 주석과 악수하는 장면.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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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中 5세대 최고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Part Ⅰ
1999년5월7일 유고슬라비아의 주재 중국 대사관에 미국 전투기에 의한 오폭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세계가 놀랐다. 중국내에서도 동요가 감지됐다. 정치투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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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시진핑과 오바마, 연설문으로 살펴본 미·중 차기 지도자
버락 오바마(47)가 미국 44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0월 중국공산당 17차 당대회에서 시진핑(習近平ㆍ55)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서열 6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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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국군포로 강제북송 위기
국군포로로 북한에 억류된 지 50년 만에 한국행 탈출을 시도했다가 지난 13일 중국 공안에 체포된 전용일(72)씨가 강제 북송의 위험에 처했다. 20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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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표정]北대사관 "지금 열났시요" 연행에 불쾌
○…양빈 신의주 특별행정구 초대 행정장관이 4일 연행-가택연금된 데 대해 어우야(歐亞)그룹 관계자는 "내년에 네덜란드촌(荷蘭村)을 완공한 후 밀린 토지세를 한꺼번에 내려고 납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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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파원 사무실 中공안 무단 수색
[베이징=유광종 특파원]중국 공안(경찰)당국이 취재활동과 관련해 베이징(北京)주재 한국특파원의 사무실에 들어가 조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공안 7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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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높이기 관련 기사 많이 실었어야
지난주엔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월드컵은 '길거리 응원'이라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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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국제규약 준수 촉구할 것"
[워싱턴=김진 특파원, 서울=오영환 기자] 베이징(北京)주재 한국 대사관 영사부(총영사관)에 중국 공안이 침입한 사건에 대해 미국이 우려와 함께 강도높은 비판을 연일 제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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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관들 옷 찢기고 다쳐
중국 공안당국은 13일 주중 한국대사관 영사부(총영사관)의 정문 경비초소에 붙들어둔 탈북자 원모(56)씨를 강제연행하는 과정에서 한국 외교관들에게 폭력까지 행사하는 비상식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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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몸싸움 틈타 일제히 뛰어들어 : 긴박했던 순간들
○…탈북자들의 스페인대사관 진입은 치밀한 계획과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결행돼 중국 공안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우선 진입작전이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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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亞간부 심장쇼크死” 中공안당국 死因 결론
옌지(延吉) 기아자동차훈련원장 박병현(朴炳鉉.55)씨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중국 공안당국은 19일 朴씨의 사망원인을 독극물에 의한 것이 아닌 심장쇼크사(심장마비)로 결론,이를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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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김하기씨 중국에 인도-中공안당국,조사후 한국 보낼듯
북한은 지난달 30일 중국 옌볜(延邊)지역을 통해 입북한 소설가 김영(필명 김하기)씨를 14일 중국 룽징(龍井)공안당국에인계했다. 주중(駐中)한국 대사관은 15일 『중국 공안당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