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앞치마 두른 남자] 자녀 교육, 거 참 어렵네

    살림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자녀교육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내 자식이 다른 아이들보다 잘 났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또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낫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중앙일보

    2004.03.11 16:06

  • [week& well-being] 앞치마 두른 남자

    박살림씨는 집에만 들어오면 식물인간이 됩니다. "밥은 전기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 거잖아"라며 큰소리치던 박씨, 막상 전기밥솥.세탁기 작동법도 모릅니다. 아내가 친정에 며

    중앙일보

    2004.02.19 15:33

  • 그녀석 정말 대견하네~

    그녀석 정말 대견하네~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 있던 10개월의 기억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식들 앞에서는 말한마디도 조심해서 해야겠습니다. 준호는 요즘들어 자주 다투시는 아빠·엄

    중앙일보

    2003.12.11 19:40

  • [삶과 문화] 조영남 선생님이라고요 ?

    두주 전 월간지 '페이퍼'의 편집장 황경신양은 고맙게도 조선일보 칼럼에 내 얘기를 썼다. 문제는 호칭이다. 호칭의 석연치 않음이다. 그녀는 내 이름 조영남 뒤에다 선생님이라는 호칭

    중앙일보

    2003.09.26 19:02

  • [개봉작&상영작] '신밧드 , 7대양의 전설'

    신밧드 - 7대양의 전설 ★★★☆ 난, 쫀쫀한 해적 괴물과 싸우는 그 신밧드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신밧드 , 7대양의 전설(원제 Sinbad:Legend of the Seven S

    중앙일보

    2003.07.11 10:50

  • [클릭] 화상 전성시대

    [클릭] 화상 전성시대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휴대전화 다들 갖고 계시죠? 호주머니 속의 필수품, 휴대전화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어요. 컬러 단말기는 이미 일반화됐고, 휴대전화에 디지털 카메라

    중앙일보

    2003.01.14 16:08

  • 팬터지로 풀어놓은 서정의 물감 순·수·터·치

    '마리 이야기'를 보는 동안 생각은 두 갈래로 달린다. 하나는 '이것이 정말 국산 애니메이션인가'하는 온전한 감탄. 다른 하나는'이렇게 잔잔하고 순한 이야기에 관객이 들까'하는 생

    중앙일보

    2002.01.07 08:05

  •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11일 개봉

    '마리 이야기'를 보는 동안 생각은 두 갈래로 달린다. 하나는 '이것이 정말 국산 애니메이션인가'하는 온전한 감탄. 다른 하나는'이렇게 잔잔하고 순한 이야기에 관객이 들까'하는 생

    중앙일보

    2002.01.07 00:00

  • 섹스하다 아이에게 들켰어요!

    분명 방문을 걸었는데… 잠드는 걸 확인했는데…. 부부간 사랑의 시간에 예고 없이 나타나는 불청객, 아이들. 아이나 부모나 서로 놀라고 당황해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한다는데…. 1

    중앙일보

    2001.09.21 14:19

  • [프로야구] 현대 전준호 'V 해결사' 이름값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 아내에게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말은 쉽게 안나오데요. " 현대 톱타자 전준호(32)는 지난 22일 6년 만에 둘째아이를 봤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1.05.25 00:00

  • [프로야구] 현대 전준호 'V 해결사' 이름값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 아내에게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말은 쉽게 안나오데요. " 현대 톱타자 전준호(32)는 지난 22일 6년 만에 둘째아이를 봤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1.05.24 17:49

  • 황 상사부부의 「살신성인」(촛불)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때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순직한 황종훈상사(36·공군3579 의무대) 부부의 영결식이 열린 9일 오전 10시 청주도립병원 영안실을 가득 메운 장병·친척 등

    중앙일보

    1993.01.10 00:00

  • 네살짜리가 전화로 영어과외(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8)

    ◎문어발식 조기교육 큰 폐해/생계힘든 농어촌ㆍ도시변두리선 “그림의 떡” 서울 신사동에 사는 4세짜리 송지영양의 하루는 매일 오전7시30분 어김없이 걸려오는 「전화과외」로 시작된다.

    중앙일보

    1990.02.10 00:00

  • 부자2대 야구스타 가족|아버지의 유니폼 아들에 대물린다

    국내 프로야구 1세대를 풍미했던 윤동균(윤동균·40·OB2군코치)과 이해창(이해창·37· 해창스포츠대표)의 아들들이 역시 리틀야구에서 맹활약, 장래의 스타로 커가고 있다. 대를 이

    중앙일보

    1989.08.22 00:00

  • 악몽 되새기며 치떨어|KAL기부상자 귀국하던 날

    대한항공 특별기로 귀국, 고국 땅을 밟은 부상자들은 밤늦게까지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을 만나고서야 비로소『살아 돌아왔다』며 벅찬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부상자들은 악몽의 순간들을

    중앙일보

    1989.07.31 00:00

  • 오랜 공직 끝낸 아빠대신 생계 도맡겠어요

    전 감사원장 이석제 씨(57)의 부인 김숙자 씨(49)가 지난달 25일 서울 이촌동 한강쇼핑센터 1층에 2평 크기의 혼수감·수예품 가게를 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아버지(부군

    중앙일보

    1981.07.29 00:00

  • 빈소엔 진급축하 화분도|2명이 장성진급예정

    「퀴논」서남방에서 8명의 영관급장교가 전사한 이번사고는 파월이후 만4년2개월동안의 가장 애통스러운 참사였다. 11일밤 이비보가 전해지자 유족들과 전우들은 울먹이며 안타까운나머지 올

    중앙일보

    1969.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