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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경남고 유재원
"공이 눈앞에서 멈춰 있는 것 같았습니다. " 대회 1호 홈런을 결승 홈런으로 장식한 유재원(경남고 3년)은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두손을 번쩍 들었다. 2 - 2로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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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통령배 고교야구 팀별결산 - 上
성적 : 준우승 (1)부전승 (2)대전고 9-1 승:이동현 (3)경남상 9-5 승:이동현(준결)마산상 9-5 승:이동현 (결)부산고 1-8 패:이동현 당초 우승후보라는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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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정민철 등 빅리그서 신분조회 外
*미국 메이저리그 정민철 신분조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미국 메이저리그사무국(MLB)이 한화 투수 정민철에 대한 신분조회를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선수 신분조회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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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강민영 역투 경남 콜드게임승
"가자 정상으로!" 은빛 대통령배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불을 뿜고 있다.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삼성생명 협찬) 8강에 경남고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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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대전에 콜드승 8강 홈인
충청.호남.영남.서울세가 사이좋게 한팀씩 8강에 합류했다. 대회 첫날부터 전통과 패기가 맞부딪쳐 녹색 그라운드를 뜨겁게달구고 있는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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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경남고 4강 안착-봉황기 고교야구
충암고와 경남고가 제25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선착했다. 충암고는 1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4일째 8강전에서 신일고와 장단 20안타를 주고받으며 연장 10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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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린상 8강 합류-봉황기고교야구
경남고와 선린상고가 제25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합류했다.92년 준우승팀 경남고는 1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16강전에서 선발 주정익(朱晶翊)의 완투로 창단 2년의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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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V합창 서울 독주에 맞불
성동원두에『부산 갈매기』가 울려퍼졌다. 『서울 찬가』에 맞서는「구도(球都)부산」의『부산 갈매기』.부산세가 서울세의 독주에 맞대결을 선언하고 나섰다. 동대문구장을 연일 열기와 함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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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야구 22일 팡파르-本社.야구협 공동주최
고교야구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로 오는 22일 동대문구장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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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 대전 꺾어 "파란"|달아오른 다이아몬드…연일 이변 속출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연일 홈런의 작렬, 역전의 흥미, 그리고 연장의 격전을 펼쳐 성동원두를 뜨겁게 달구며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대회 4일째인 1일의 2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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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막강 타선 "불 뿜다"
장쾌한 홈런이 성동 원두를 함성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가운데 계속된 제23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이틀째 1회전에서 중원의 명문 대전고가 지난해 준우승팀인 강호 대구상고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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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경상 4강
경남상과 경남고등 부산대표가 제42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경남상은 11일 준준결승전에서 2번 강성우(강성우)의 4타수4안타등 12안타를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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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충청·호남
지난해 군산상의 우승으로 영광을 되찾은 호남야구가 올해에도 정상을 고수할 것인가-. 호남의 기수들에게 설욕을 벼르는 영남세의 거센 도전으로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영·호남의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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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플라이 결승점
서울고가 올해 대통령배대회 준우승팀 경남고를 힘겹게 물리치고 제16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의 준준결승에 올랐다. 서울고는 12일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진 강호 경남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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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강진출
경남고가 라이벌 광주일고를 4-1로 꺾고 제16회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선착했다. 올 대통령배대회 준우승팀 경남고는 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6일째 2회전에서 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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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여유있게 8강 “안착”|중앙투수 난조틈타 승기잡아
충북의 기수 세광고가 성큼 8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제2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22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세광고는 서울의 명문 중앙고를 7-1로 가볍게 일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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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군상과 8강에 합류|예선우승경남,연장서 유신꺽어
부산예선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경남고가 힘겹게 군상상고·덕수상고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21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경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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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최대의 제전 대통령배 고교야구
고교야구 정상의제전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에 참가할 각지역대표· 20개팀이 모두 확정됐다. 해마다 전국고교야구 시즌서막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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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고교야구 대제전…출전 팀 전력점검
제19회 대통령배 야구대회는 영남세의 설욕전이 최대의 관심거리로 등장하고있다. 지난해 대회엔 부산·경남·마산등 3팀이 4강전에 올라 돌풍을 일으켰으나 결승전 9회말에서 경남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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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격돌…상위권 윤곽 잡힐 듯|19회 대통령배야구 12개시도 20개팀 대진확정
드릴과 파란의 명승부를 펼치게 될 제1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20∼27일)의 경기일정이 15일 최종 확정됐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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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에 명예…모교에 영광"…19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12개 시도 19개팀 확정
제1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20∼27일·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주최)가 13일 감독자 회의와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서막이 올라 서서히 열기를 일으키고 있다. 향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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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공수폭 넓어야 우승"새 교훈 남겨
올해 고교야구 시즌 오픈전으로 벌어진 제l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영남의 거센 물결에 맞서 외로운 투쟁을 거듭하던 서울고가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9일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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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일, 동상-마산, 서울-경주, 부산-충암 4강놓고 격돌
제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이번엔 영남으로 돌아갈것인가. 2회전을마친 24일까지 8강에는 팀창단 3년의 복병 경주고와 저력의 부산고가 가세,마산고·경남고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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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만들면 된다"…창단 3년의 "서라별 샛별"|경주고, 심석종 잡아 기염
중반의 열기로 치닫고 있는 제 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신예 경주고의 돌풍이 거세게 일고있는 가운데 영남세가 단연 강세를 보이고있다. 팀창단 3년의 경주고는 24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