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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협회장에 허영섭 녹십자회장
서울 힐튼호텔에서 27일 열린 한독협회 임시총회에서 허영섭(許永燮)녹십자 회장이 임기 2년의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사진 왼쪽부터 슈멜터 독일문화원장.한광호 한국삼공주식회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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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한인교회성가대 내한공연 外
*** 한인교회성가대 내한공연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된 이탈리아 밀라노 한인교회 (담임목사 최창범) 성가대가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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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요리]참치소스 곁들인 돼지고기
"이렇게 직접 마요네즈를 만들어 참치를 넣고 갈면 맛있는 소스가 됩니다." "마요네즈를 집에서 만들 필요가 뭐 있어요. 제요리가 더 간편하고 양념맛도 진하게 배어있다구요.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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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암갤러리서 '사진예술 160년展' 개막
사진이 발명된 183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1백60년에 걸친 세계 사진예술의 역사를 조망하는 대규모 사진전인'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소장-사진예술 160년전'이 9일 오후4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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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시기획'독일에 수출 - 한국.중국.일본 청년작가전 베를린정식초대
서예전시 기획이 독일에 수출된다. 작품이건 기획이건 수입 일방통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에서 서예쪽에서 의외의 성과를 올렸다. 예술의전당 서예관이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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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인제 경기도지사 - 질의.답변 요지 (1)
중앙일보가 지령 1만호 기념으로 문화방송(MBC)과 함께 기획한'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5일째(7일)는 이인제(李仁濟)경기지사의 순서였다.토론회장은 경기도 출신 신한국당 의원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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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유물展 개막 호암갤러리서
삼성문화재단이 문화유산의 해를 기념해 마련하는'호암미술관 소장 금속유물 특별전'이 30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이번 전시에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금속유물 5백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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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암상시상식 성황
호암상위원회(위원장 李賢宰)는 22일 오후3시 호암아트홀에서제6회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수성(李壽成)총리,조순(趙淳)서울시장,이건희(李健熙)삼성회장,강영훈(姜英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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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몸젠박사 초청 "민족과 민족주의" 특별강연.토론
오토 (駐韓독일문화원장) 독일은 19세기말에 와서 민족국가를형성했지만 그것은 대단히 비극적인 것이었다. 독일의 역사는 민족주의적 요소가 각인돼 있지만 건강한 애국주의를 갖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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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박정식,유기범,한수진,현경대,홍한유
◇金 湖 前中央日報편집부국장은 최근 서울 언론인클럽에서 수여하는「언론인 한길賞」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金熙執 고려대 총장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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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인형 작가 김영희씨
10년 넘게 독일 뮌헨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전통 닥종이로 만든 조형물, 인형으로 유럽 화단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김영희씨 (48). 그가 이번에는 자기가 쓴 자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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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연출 오페라 공연 잇따라
서울시립오페라단과 국립오페라단이 각각 대작오페라를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베르니의 『가면무도회』를 공연하는 시립오페라단이나 모차르트의 『돈지오 반니』를 선보이는 국립오페라단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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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퍼니 신년음악회
○…한해를 마무리짓는 송년음악회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는데 비해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는 매우드문 국내 음악계실정에서 서울 심퍼니 오키스트라가 오는 10일 오후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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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심퍼니 송년음악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서울심퍼니오키스트라 송년음악회가 1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주한독일문화원 한스 유르겐 나겔 원장의 지휘로 알브레히츠 베르거의 『알토트롬본 협주곡』,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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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 안기부 조사 반박 내용
김대중 총재는 안기부의 조사가 끝난 뒤 여의도 중앙당사에 돌아와 『모든 혐의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면서 조사경위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경원 의원 공천문제=이미 공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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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곁들인 강좌 음악회 개설
음악 연주와 함께 작품에 대한 해설과 토론을 곁들임으로써 음악을 좀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강좌 음악회 시리즈가 시작된다. 서울 심퍼니 오키스트라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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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뮤지컬 무대 올린다
서사극을 완성시킨 금세기 최고의 극작가며「현대의 셰익스피어」로 비견되는「베르톨트·브레히트」의 작품이 드디어 해금, 국내 무대에 오르게됨으로써 연극계의 숙원을 풀게 됐다. 주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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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북한과의 대화창구 공개용의는
▲박관용의원(민주)질문=정부가 표방한 북방정책이 대북한고립화정책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정부의 북방정책본질을 대북한적 관점에서 밝혀달라. 김영삼총재의 평양 및 북경·모스크바방문제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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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트 디스코 서울|서독 현대음악·무용·건축 한눈에
디스코를 즐기면서 동시에 서독의 현대 음악·무용·의상·건축·실내장식등을 한꺼번에 접할수 있는「독일 문스트 디스코 서울」이 오는 9월6일부터 10욀2일까지 서울여의도 앙카라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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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악회 30주년 작품발표·작곡세미나
창악회(회장 윤해중)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2∼3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작곡세미나와 작품발표회 등 기념행사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작곡세미나=2일 오후4시 미 콜롬비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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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실험예술도 소개할 터"
『한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70년대 제가 본시의 문화담당 관리로 재직하던 때 수많은 음악행사를 주관하면서 한국음악과 접할 기회를 가졌였지요. 한국의 실험적 현대음악,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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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간 문화교류 주선에 최선
『제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것은 프랑스문화가 한국문화와 교류하는데 있어서의 충실한 중개자 역할입니다.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샹송이나 모던발레등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