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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여인이 알려줬다…‘국산 첫 로켓’ 연구소의 비밀 유료 전용
1971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유도탄 개발을 지시하고, 이듬해 1972년 9월 초 우리나라 최초의 유도탄 개발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공업 계획’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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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서 국군끼리 폭행…韓군형법 적용 못한다는 2심 '허점'
서울 서초동 대법원. 뉴스1 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던 한국 군인의 폭행사건에서 국내 군형법을 적용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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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월급 206만원에 37개월…"공보의 싫다, 현역 갈것" 75%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모습. 연합뉴스 최근 20대 의과대학생 A씨는 대학 졸업 뒤 의사 면허를 따면 현역병으로 입대해 의무병에 지원하기로 했다. 의무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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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8개월인데, 공보의는 36개월…"시골에 의사가 없어요"
공보의 진료 모습. 뉴시스 강원도 화천군의료원은 지난 17일 내과 진료를 중단했다. 올해 내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신규 배치를 받지 못해서다. 현재 소아청소년과 등 다른 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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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무실' 뜨자…"경호가 소통 막는다""광화문보다 낫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해졌다. 윤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광화문 이전을 약속한 만큼 당초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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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카투사교육대 뚫렸다…훈련병 29명 무더기 확진 비상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행렬. 주한미군 제공=연합뉴스 평택 카투사교육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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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3월 접종 카투사 확진
사진은 캠프 험프리스 내 브라이언올굿 병원이 자체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주한미군이 지난 3월 9일 도착한 얀센 첫 물량을 살피는 모습. 사진 주한미군 페이스북 캡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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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도 '희귀 혈전' 보고된 얀센 백신 접종 중단
지난달 11일 주한미군은 '1회 접종'이 가능한 존슨앤존슨의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 얀센 첫 물량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는 미 국방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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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국내 한국인 최초로 코로나 백신 접종
29일 전라북도 군산 공군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 제공=뉴스1 카투사(KATUSA·주한미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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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카투사, 한국인 백신 1호 접종…"이상시 미군 보상"
정부가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KATUSAㆍ카투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전날 주한미군이 접종을 시작한 만큼 의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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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기지 3곳, 내일부터 백신 접종..."카투사는 협의 중"
주한미군이 2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평택ㆍ오산ㆍ군산 기지에서 29일 첫 접종을 시작한다"며 "의료진과 구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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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지각 한국…일반 국민보다 카투사·교민이 먼저 맞는다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KATUSA·카투사)이 조만간 국내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에 사는 한국인들도 거주국에서 백신을 맞는다. 오스트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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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백신 접종은 카투사? "주한미군 구성원 모두 접종"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KATUSAㆍ카투사)이 조만간 국내에선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 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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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한미군 배속 카투사 백신접종 당국과 협의 중”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페덱스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주한미군을 위한 미 국방부의 코로나19 백신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주한미군에 배속된 카투사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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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청탁’ 주장한 예비역 대령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을 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기소 의견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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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측이 부대배치 청탁" 주장한 예비역 기소의견 송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경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을 했다'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이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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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 "추미애 아들 의혹 단순 해프닝···신원식 등 처벌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의혹과 관련, 허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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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와 아들 명예훼손"…경찰, 신원식 등 고발 사건 수사 착수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제기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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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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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의혹 폭로' 신원식ㆍ예비역 대령ㆍ당직사병 檢 고발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중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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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규정 적용해도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는 규정 위반" [팩트체크]
휴가 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를 두고 여야의 군 규정 해석 다툼이 첨예하다. 서씨 측은 휴가 처리 과정의 적법성을 주장하며 카투사에 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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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변호사 "당대표의 국방부 민원전화, 외압 아닌 미담"
2017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송영무 당시 국방부 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당 대표가 청탁하는데 중령한테 전화하거나 그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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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기자협회 "SBS기자 고발, 추미애의 언론 길들이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서 씨의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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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부부 민원 문건에 軍 "내부 자료 맞다, 특혜 휴가는 아냐"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민원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이 내부 자료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문건을 공개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