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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대선 이후 반전 있는 부동산 시장 기대 말아야
조민이A+리얼티 리서치 팀장정부의 지속적인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에도 꿈쩍 않던 부동산 시장이 연말 대선이 치러진 뒤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거 이후 내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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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믿고 투자하는 시대 이제 끝났다"
[박일한기자] 지난 10일 정부가 또 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벌써 18번째 부동산 대책이랍니다. 이번이 이 정부의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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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줄여 생활비 써야 하는데…"
[최현주기자] 서울 강남구의 공급면적 142㎡짜리 대형 아파트를 보유한 5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최근 집 근처 다른 단지에서 100㎡ 초반의 중형 아파트를 새로 매입했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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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강남 오피스텔 사면 취득세 감면
[조민근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강남·서초·송파(강남 3구)의 주택거래신고지역을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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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내집 마련 나섰다…생애최초 주택 대출 급증
[조민근기자] 지난 2월 무주택 서민에게 싼 이자로 빌려주는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집행된 대출실적이 3001건(2246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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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22 대책이 강남 부자들에 유리하다던데
[함종선기자] 분양가상한제 폐지ㆍ취득세 감면ㆍ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환원 등의 내용을 담은 3ㆍ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나왔지만 부동산시장의 반응은 아직 심드렁하다. 취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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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DTI 퇴로 있다는데 … 분할상환 대출 거의 안 하는 서민들은 혜택없다
3·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나오자 부동산·주택 업계는 저마다 이해득실을 따지기에 바빠졌다. 정부는 대출 조건과 취득세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가계 빚도 잡고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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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없는데 활성화 방안이라니
[함종선기자] 3ㆍ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나온 이튿날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거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서울 서초동 오현숙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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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신규 사업 차질 빚을 듯
[최현철기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발표된 정부지원 방안은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제외하고 채권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보강, 보금자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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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임대 건설 주택기금 특별지원
[최현철기자] 국토해양부는 1.13 전·월세시장 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로 단기에 지어 입주할 수 있는 소형·임대주택의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일부터 연말까지 국민주택기금에서 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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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전세 `함정` 많다
올 가을 결혼하는 직장인 이모씨(35)씨는 전세를 찾다가 최근 입주물량이 몰리는 고양시에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발견했다. 전세 값도 예상보다 싸고 새 아파트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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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떨어지는 민영주택 청약제도
민영과 공공주택의 청약제도를 분리하고,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제도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주택 수요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주택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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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물량, 내려가는 전세 … 가을에는 새집 찾아볼까
올가을 주택시장에 새 아파트 풍년이다. 9월 이후 전국에 1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에만 6만5300여 가구가 몰려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물량이 많은 곳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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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지분으로 쪼개 사고 팔 수 있다
아파트를 한 명의 실거주자와 여러 명의 투자자가 나눠 소유하는 새로운 주택거래 시스템이 선보였다. 한국부동산거래소 오현성 대표는 “반값으로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뉴홈즈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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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8일
암 진단도 집에서 간단하게 혈액·침 성분 분석기 개발 집에서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혈액이나 침 성분을 분석해 암 발병 여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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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투자안정성 크게 높아져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 되면 분양가가 싸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로열층을 우선 배정 받는 등 프리미엄이 적잖기 때문에 내 집 마련과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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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합아파트 사업지연 막을 수 있는 길 열려
지역조합아파트의 고질적 병폐인 사업지연에 따른 조합원의 추가부담금 발생과 입주지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고안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조합원모집대행사인 일동D&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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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신고 안 해도 된다
7일부터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하면 집을 사고팔 때 거래내용을 시·군·구에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전국의 주택거래신고지역이 해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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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신고 지역 아파트 … 전용 60㎡ 이하도 신고 대상
앞으로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선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도 매매 신고를 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을 29일 입법예고한다. 행정절차가 남아 있어 시행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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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거나 팔 계획이라면 … Q&A로 본 ‘8·21 부동산대책’
정부가 21일 발표한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집을 사거나 팔 사람에게 적용되는 세제와 전매제한 기간 등이 바뀌게 됐다. 앞으로 집을 살 사람과 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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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노원·도봉, 주택거래 신고지역 지정
서울 강북 지역 7개 구를 비롯해 수도권 16개 시·구의 119개 읍·면·동이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됐다. 서울 강북·노원·도봉·중랑·동대문·성북·금천구와 인천시 동·남·남동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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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메릴린치에 투자
우리나라의 ‘국부 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세계적 투자은행인 메릴린치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메릴린치가 신규 발행하는 20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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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이것만은 꼭 알고 투표합시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통령 선거는 후보 간의 정책 경쟁이 거의 실종된 선거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더구나 각 후보 진영이 발표해온 수백 개 이상의 공약을 일일이 기억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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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 이것만은 꼭 알고 투표합시다
5년 전 노무현 대통령 후보 때 경제공약은 연평균 50만 개의 일자리(5년간 250만 개) 만들기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30만 개 안팎에 그쳤다. 정동영·이회창 후보는그때와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