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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예선 개막|「뉴햄프셔」주 투표
【콘코드(미뉴햄프셔주) 22일 AP·로이터종합】미국대통령선거결과를 예시해주는 중대한 선거투표로 간주되는 첫 대통령예비선거인 「뉴햄프셔」대통령예비선거가 25만 유권자가 참가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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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개 특수용어
●「밴드왜건」(Bandwagon)=우세한 후보자의 진영. 어떤 사람이 특정후보의 「밴드왜건」에 올라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점차 형세가 유리해지고 있는 후보자 편에 가담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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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예선
미국의「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24일 열린다. 그들의 대통령선거전이 드디어 시작된 것이다. 「뉴햄프셔」주는 크기가 미국각주 가운데서 44번째. 인구도 41위 밖에 안 되는 작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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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관계 요직의 새 얼굴
포드 신임 두터운 야심가|집무실에 의자 안두고 서서 일하는 정력 「도널드·럼스펠드」(43) 국방장관은 명문교 「프린스턴」대학 출신으로 하원의원과 사회복지청(OEO) 청장 및 북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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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의원, 대통령후보로 피용 미 민주당소장대표 총회서
미국민주당의 「비치·베이」상원의원은 23일 열린 민주당 소장대표총회에서 76년도 미국대통령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베이」의원은 이날 모두12명의 경합자가 나선 가운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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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압승한 미 중간선거
5일에 실시된 미국의 중간선거는 예상대로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민주당은 하원의석의 3분의2를 넘는 의석을 확보했고, 상원에서도 5분의3을 장악했으며, 주지사 선거에서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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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투표성향」을 반영|미 중간선거 민주당 압승의 의미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워터게이트」사건에 관한 국민투표라고 불린 5일의 중간선거결과「제럴드·포드」미 대통령은『벌거벗은 황제』의 신세가 되었다. 선거날짜가 임박해서「포드」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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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보팅」
미국의 중간선거는 예상대로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상원의원의 3분의1, 하원의원의 전부, 그리고 50개 주중의 35개 주지사를 새로 뽑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상원 새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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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낙수
미국유권자들은 5일「워터게이트」충격과「인플레」악화 여파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원의원 4백35명 전원과 상원의원 34명, 주지사 35명을 개선하는 중간선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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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의원 유력|76년 대통령 후보
【프린스턴 (뉴저지 주) 31일 AFP동양】「에드워드·케네디」 미 상원의원은 76년의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될 것으로 31일 발표된 「갤럽」 여론 조사에서 밝혀졌다.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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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의회」구성
【마닐라14일UPI동양】「필리핀」정부는 14일 국민투표 결과를 시행하기 위한 「시의회협의회」라는 명칭의 협의기구를 구성, 17일 이를 소집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소식통은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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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미 대통령 재선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리처드·M·닉슨」 미국 대통령은 예상대로 7일 실시된 제38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민주당의 「조지·맥거번」 후보를 누르고 재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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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당대회서 만장일치로
제30차 미국공화당전당대회는 22일밤(한국시간일새벽) 백악관을 향한 오는 11월7일의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맥거번」「슈라이버」「팀」과 맞서 싸울 공화당기수로 「리처드·닉슨」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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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번」 지명 확실시
【뉴요크 21일 UPI동양】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예선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승세를 굳혀온 「조지·맥거번」이 상원 의원은 20일 실시된 「뉴요크」주 예선에서도 압승, 대의원 2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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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개혁」의 실태|대학발전계획 국제학술회의 발표
대학발전계획 국제회의는 13일까지 대학개혁을 성공적으로 해 가고 있는 세계 10개 대학의 실태발표를 들었다. 이어서 14일은 서울대 종합화 10개년 계획안을 이러한 준거에 의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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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성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미국여성유권자연맹 해외교육재단 이사「캐럴라인·D·우드」여사를 맞아 18일 상오 10시 신문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강연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시콘신」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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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서 싹튼 닉슨·언론 불화 10년|「뉴요크·타임스」·행정부 갈등의 배경
최근「뉴요크·타임스」지가 보도한「미국 대 월 정책 수립 과정 사」에 대한 닉슨 행정부의 민감한 반응은 사실 60년 닉슨씨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고「존·F·케네디」에게 패한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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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가의 먹구름...에드워드 고배
「케네디」왕조에 또 하나의 『무너지는 소리』가 미국민주당 안에는 큰 충격파를 일으켰마. 4형제 중 유일한 생존자인 막내 「에드워드」가 「웨스트버지니아」주 출신의 「로버트·버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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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흥정「정금만더링」될 판
지역선거구를 늘리는 문제는 처음부터 장막 속에 가려져 석연치 않더니 30일에는 양당 총무의 선거구가 분구 대상에 들어있다는 얘기로 설왕설래. 원래「게리」씨(미「매사추세츠」주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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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말썽 난 5개 구
3일 실시된 미국 중간 선거는 지사3석, 상원1석, 하원1석의 당락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아 후보자들이 안절부절 하는 것은 물론 투표함 보호를 위한 경비가 대단하다. 5석 모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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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양분한 「민주」·「공화」
중간선거의 결과가 거의 판명된 4일밤(미국시간)민주·공화양당지도자들은 다같이 선거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명했다.「닉슨」대통령은 집권당이 으레 과반수를 잃게 되어있는 미국 중간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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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의회장악 힘들 듯
【워싱턴2일UPI동양】약5천7백만 미국유권자들은3일 상원의원 l백명중 35명, 하원의원4백35명 전원, 50개 주지사중 35개 주지사의 개선을 포함하여 수천 명의 주 및 지방정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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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으로 가는 포석 싸움|미 중간 선거의「이슈」와 양상
11월3일에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의 촛점은 민주·공화 양당의 승패과 함께 60연대의 격변을 겪은 후의 유동적인 미국정치가 이제 어떤 새로운 질서를 지향하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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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지배의 공방전
오는 11월 3일로 다가온 미국의 중간선거는 투표일 열흘을 앞두고 마지막 열기를 뿜고 있다. 하원의석 전부와 상원 및 주지사 각 35석이 개선될 이번 선거는 국민의 대체적인 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