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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파' 조폭이 법을 이겼다…17년 도주했더니 생긴 일 [그법알]
피고인이 재판에 나오지 않고 도망치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15년 넘게 도망을 다닌 조직폭력배 A씨의 이야기로 살펴보겠습니다. pixabay ━ [그법알 사건번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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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복종" 90도 꾸벅…한밤 공원서 쇠파이프 든 남자들 정체
세력 다툼 위해 집결한 조직폭력배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2018년 12월 오후 11시쯤 경기도 남부 지역 내 한 공원 주차장. 승용차 4대가 연이어 들어오더니 검은색 양복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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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30만 마리와 공존하려면
눈밭에 나타난 멧돼지 가족. 전국 산림에는 30만 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05년 전남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산짐승이 마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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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여러 개보다 대학 하나 접수하는 게 낫다"
지방 조직폭력배들이 지역 대학·전문대 캠퍼스에 속속 입성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입학해 총학생회장에까지 당선되고 있다. 학력을 높이고 통솔력과 조직운영 능력을 키우려는 목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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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범서방파 실력자 납치사건, 영호남 조폭 합작품
지난 1월 사망한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의 핵심 직계로 알려진 강남의 A고깃집 사장 나모(48)씨를 납치했던 조직 폭력배들이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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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신문 1931-35]미국 13년만에 금주법 폐지
[1933년 12월 워싱턴] '술없는 사회' 가 마침내 종말을 고했다. 미 연방 상원은 이날 미국 내에서 알콜이 들어간 음료의 제조.판매.운반.수출입을 일절 금지한 미국 수정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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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화염병 패싸움 폭력배 두목 2명 수배
강원도 속초지역 조직폭력배간 심야 패싸움사건을 수사중인 속초경찰서는 양측 폭력배 우두머리인 쌍둥이파 金두한 (31.유흥업.속초시교동) 씨와 코리아파 鄭병기 (27.주점업.속초시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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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살인 용의자3명 수배-소년원 동기등 지목
불출이파 행동대장 吳一씨(23)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이 사건이 폭력조직간의 세력다툼 과정에서 빚어진 보복 살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吳씨 살해당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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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파」 조직폭력배 7명 구속/「서방파」와 세력다툼
서울지검 강력부 김홍일검사는 28일 「서방파」 조직폭력배들과의 세력다툼 과정에서 보복폭행을 일삼아온 혐의(폭력)로 정병석씨(28) 등 「동아파」 조직폭력배 7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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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 찜통더위 전국이 열대야/정읍 어제 35.7도
◎불쾌지수 높아 밤잠 설쳐/빙과류ㆍ과일 불티나 장마속 찜통더위가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전국은 밤에도 무더위가 식지않은채 기온이 20∼25도를 맴도는 열대야현상을 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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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가차지 세력 다툼
31일 상오1시께 서울영등포동 4가88의3 술집 은맥회관 앞길에서 이권일씨 (24·무직·서울 당산동3가129) 와 김상겸씨 (22·무직·서울 당산동1가1) 등 2명이 이면우씨(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