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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물자횡류
30일하오2시쯤 서울 동부경찰서는 서울중구 방산시장 대복상회 주인최정수씨(39)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원조물자「브로커」장영택씨(38·미아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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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로사망 하숙집주인입건
28일상오 서울서대문서는 하숙집주인 이규영씨(42·서대문구 대현동142의14)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입건했다. 지난26일 이씨집에 하숙을옮긴 임태진씨(27)와 그애인 이선옥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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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7개월
【영월】머슴살이하던 최성근씨(65·무직·영월읍 덕포2이)가 가족의 생계를 돌봐준다는 주인의 말에 속아 주인 대신 춘천교도소미결감에서 7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사실이 12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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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살았으면
『원 아침부터 재수없게끔, 별게 다와서 지랄이야.」가게앞은 갓뜨는 여인의 등뒤에다 대고 B백화점 점원들이 표독스럽게 욕설을 퍼부었다. 「쇼핑」하러온 H여인 (35)이 빨간「스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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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개스 폭발
14일 하오 1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2백86의3대 진「프로판개스· 센터」 (주인 이성원· 40) 에서 「프로판개스」 가 폭발, 종업원 이종철군(21) 등 10명이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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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영업허가 취소
9일 서울시는 연탄 「개스」로 손님4명이 죽은서울서대문구홍제동268 전주여관 (주인계시열·58) 의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연탄 「개스」 사고의 책임을 물어 영업허가를 취소한것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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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1개 시장|「화재발생위험」규정
서울시경은 서울남대문시장의 큰불에 자극 받아 25일 동대문시장 등 21개 시장을 화재발생 위험시장으로 규정, 소방시설과 소방통로를 즉각 갖출 것을 긴급지시하고 이를 개선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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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실장 구속영장
변두리 극장허가를 둘러싼 서울시 공보실의 수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송태진 검사는23일 동 공보실주사 차경하 (38) 이완식씨 (31)등 2명을 허위공문서작성·수회혐의로 구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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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입건·강제철거|소방로 침범한 시장 점포
경찰은 20일 최근서울 동대문시장 대구서문시장 등의 큰불이 시장 소방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확대되었다고 단정, 겨울철을 맞아 각 시장의 상인중 소방통로를 침범한자에 대해서는 전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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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동에 불
11일 상오3시50분쯤 서울중구남창동251 협성건재사(주인 차문하·60) 사무실에서 불이나근처 판잣집 5동을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이불은 천장에 걸쳐놓은 나무토막이 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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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이상 건물 20일까지 소방시설 갖추라
내무부는 15일 전국의 3층이상 고층건물 2만5천18동가운데 방화시실미비건물이 관공서5천9백94개, 일반건물 1천7백84개소등 모두7천7백88동이라고 밝히고 오는 20일까지 소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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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없는 「버스」
치안당국은 10일, 정기노선 관광차량 등 시외운행차량의 정원초과를 엄중하게 단속하도록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한편 이 지시는 앞으로 정원초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에 있어서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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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증축」에 강권
18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서울시의 고발에 따라 건축허가를 무시하고 멋대로 층수를 올리던 이상수씨(32·중앙관광주식회사 사장)와 황승옥씨(삼원번영주식희사 사장), 홍남표씨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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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수표횡령
주인을 찾아주라고 맡긴 거액의 보증수표를 신고받은 경관이 상부에 보고조차하지않고 가로챈 사실이 15일상오 밝혀졌다. 표용덕씨(33·서울성동구청담동145)는 지난6월25일 뚝섬 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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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개스폭발
18일 상오9시30분 서울 종로구와룡동112의1「프로판개스」보급소인 삼간사(주인 김태근·47)에서「프로판개스」를 조작하다「개스」통이 폭발, 불이나 금씨의 2남명구군(7)이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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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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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넘어져 불
6일 상오 1시30분쯤 중구 주교동184 만흥자전거상회(주인 정성규)에서 불이나 벽돌 2층 건물(건평25평)과 자전거20대, 자봉틀 12대를 불태우고 종업원 송석모씨(22)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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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일가 5명 중독
4일 하오 8시쯤 서울동대문구창신동660의72 안상호씨(37·상업) 가족 5명이 종로 5가86 새서울(주인 안기창)빵집에서 사온 20원 짜리 「크림빵」5개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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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압사·5명 중상
【인천】31일 하오1시50분쯤 인천시 송림4동105 현대극장 앞 상가 신축 3층 건물(건평80편)이 무너져 건물 안에서 일하던 인부 2명이 압사하고 5명이 중상, 9명이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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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도량형기 사용
서울시경은 16일하오 부정계량기를 사용한 철근상 영덕상회(주인 최형덕·서울중구봉래동 1가80)등 각종업체 30개업소를 적발, 사기·계량법위반혐의로 무더기 입건하고 이들이 쓴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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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서 매음행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6일 목욕탕에서 매음행위를 해온 설영희양(30·종로구삼청동) 등 5명을 윤락행위방지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돌리고 이들의 매음행위를 묵인 방조한 남창동 28 남창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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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오스카 등 가짜 화장품제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일 가짜「아모레」「오스카」화장품을 만들어 팔아오던 엄정수씨 (24)를 약사법위반 및 수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엄씨는 광장시장 2층 135호 영신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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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청주 양산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백화수복표 정종 등을 대량으로 밀조, 시중에 팔아온 혐의로 금강상회주인 최정씨(42·성동구 황학동74의1)를 입건하고 공범 김모씨등 2명을 수배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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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않고 금괴압수
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5일 이사건을 수사했던 치안국이 남대문로4가에 있는 금은보석상 남미당에서 변형된 금 1백61돈쭝을 압수하고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때 기록에 올리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