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관람석 규모 작아 제구실 어려워
[淸州=安南榮기자]청주지역 공연예술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청주종합문화예술회관(가칭)이 투자규모에 비해 대공연장 관람석 규모가 너무 작아 제구실하기가 어렵다는 우려의 소리가
-
문화공간 부족.유해환경으로 청소년 놀 곳이 없다
鄭모군(15.중3)은 지난1일 친구 2명과 함께 이틀동안 여관에서 잔뒤 돈이 떨어지자 빈 집에 들어가 2만여원을 훔쳤다가경찰에 붙잡혔다. 부모의「공부하라」는 성화에 책상앞에 앉아
-
7.문화자산 구축계획
흔히 서울을 문화가 없는 도시라고 한다. 우리 고유의 문화는 있지만 대중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거의 없다는 얘기다. 외형적 현대화에만 치중한 나머지 그나마 우리 것조차
-
과학·문화축제 93일 마감/대전엑스포 어제 폐막
【대전=특별취재반】 세계인에게 감격을 안긴 성공적인 과학·예술 축제로 기록하게 될 대전엑스포가 93일간의 행진을 마치고 7일 막을 내렸다. 대전엑스포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30분
-
경복궁~예술의전당 특화도로 개발
서울시는 14일 경복궁~시청~한국은행~남산3호터널~용산공원~반포대교~법원단지~예술의 전당을 잇는 11㎞를 남북도로로 특징있게 개발키로했다.이에따라 시는 내년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
-
上.밀집된 경기장 볼거리 풍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오는 23일 모나코 몽테카를로에서열리는 연차총회에서 2000년 여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한다.올림픽 유치를 열망하고 있는 영국 정부및 맨체스터올림픽유치위원
-
지능로봇「꿈돌이」·「꿈 순이」"재롱"|엑스포 우리기술 어떤 것…
엑스포 취지에 걸맞지 않게 대전엑스포에서 국내 과학기술이 무시당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국내 대학과 연구소들이 자체 개발한 첨단기술을 개장이후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 가지 과학
-
학교선 보라고 하고…/교통·숙박은 동나고…/학생들 엑스포숙제 고민
◎93일간 2백여만명 하루 최고 11만 “무리”/폐막뒤 별도 일정 만들어 관람시켜야 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 박람회에 전국 초·중·고교가 교육부의 권장으로 비슷한 시기에 대거 관람
-
북한 이것이 궁금하다|복권
북한도 복권·경품권을 발매한다. 물론 북한당국은 복권을 「낡은 사회에서 제비를 뽑아 일정한 상금을 타게 하는 표」로 규정, 금지해왔다. 그럼에도 전시 조달자금과 장판 밑에 숨겨둔
-
볼 코스 미리 정해두면 유리|효율적 관람은 이렇게
27만3천여평 규모의 박람회장내에 있는 27개 전시관을 돌아보는데는 관람시간만 최소 19시간정도가 걸린다. 관람객이 붐빌 경우 전시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시간·휴식시간 등을
-
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너무 뒤진 「인프라」:하)
◎더 이상 시간을 놓칠 수 없다/수출 큰몫 불 원전 본받을만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쉬엄쉬엄 달려 「그라블린 원자력 발전센터」에 도착한 것은 점심때였다. 이곳 6기 원자로중
-
개막 D5 대전엑스포/이틀간의 시범운영서 드러난 문제점
◎막판점검… 손댈곳 많다/편의시설 부족… 안전도 허술/땡볕·비피할곳 없어 관람객들 불편클듯/문민시대에 안맞는 VIP통로는 어색 대전엑스포 개막일이 불과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
-
민속·역사 치우친 관광 상품
내외국인을 합쳐 1천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는 대전 엑스포에는 조직 위원회와 국내 관광 단체들이 선정한 1백71가지 시범 관광 코스가 있다. 대전 엑스포 조직 위원회가
-
(12)93대전엑스포|외국관(상)선진국|(하)개발도상국|우주선·로봇 등 "첨단경연"
대전 엑스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6대주에서 1백12개국과 28개 국제기구가 참가, 각종 첨단과학기술·시설이나 고유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전세계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
관람객도 참여한다-포스터 전시회
대전엑스포는 환경보호를 일상생활과 좀더 밀착시키기 위해 관람객들이 실제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엑스포 조직위는 작년 5월 환경처와 한국재생공사 후원아래 전
-
(11)종합 전산망 전시관 정보·미아 찾기 한눈에
『보다 새롭게, 보다 우수하게, 보다 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엑스포 전시회장을 하나의 거대한 미래 정보화 시대로 만든다는 것이 엑스포 종합전산망의 목표다. 특히 엑스포 종합 전
-
(10)교통 숙박 관람객 수송 특별열차 운행
교통편은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할 전망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기존 열차나 고속버스 외에 행사기간 중 특별수송 대책으로 전국 주요도시와 대전을 연결하는 엑스포
-
(9)알차게 보려면…|8, 10월 혼잡… 9월이 좋다
93대전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는 길은 개별관람과 관광회사의 단체관광 코스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알차게 보려면 3일 정도는 잡아야 한다. 그러나 필요한 전시장만을 보거
-
건설·첨단산업 등 눈 여겨 볼만
대우증권은 엑스포와 증시의 상관관계에 관한 분석자료를 통해『올 들어 수출회복·저금리기조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우리주식시장에서 대전엑스포는 영향력 있는 테마가 될 것』이라고
-
어린이날 준비바쁜 김경준 어린이대공원소장(일요 인터뷰)
◎“동심의 세계 비리란 없죠”/요즘은 유치원생도 질서 잘지켜/제발 대중교통 이용 놀러오세요 동심처럼 푸른 신록의 5월. 일흔한번째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해마다 5월이 오면 서울 성
-
공정93%… 대전엑스포 순조/앞으로 100일… 땀흘리는 현장
◎백13국 첨단기술·예술잔치/한빛탑·시도관·국제관 등 잇따라 완공/천만명 유치목표… 교통·숙박대책 분주 「D100」. 대전엑스포 개막을 꼭 1백일 앞둔 29일 대전 갑천벌 27
-
서울시 분야별 9개관광코스개발
서울시의 주요관광지를 분야별로 순회할 수 있는9개의 관광코스가 개발탰다. 서울시는 19일 관광회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기존 관광코스외에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이 효과적인
-
북 「핵확금」조약 탈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이장춘 전 오스트리아대사 특별기고/미,최악의 막후 시나리오 있다/특별사찰 칼뺀 IAEA 의도주목을/해안봉쇄·공습거론전에 매듭 풀어야/남북 알맹이없는 「회담을 위한 회담」 이젠 그
-
올림픽 문화센터 청소년 학습장 "각광"
서울올림픽문화센터가 최근 우주공룡관에 소유즈위성 등 소련 우주장비를 추가하고 첨단광학기술인 홀로그래피관이 문을 열면서 청소년들의 종합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림픽문화센터는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