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슬리」애인「톰슨」양과 결혼
미「위스콘신」주의 공식주가이자,「위스콘신」대학의 주제가(곡명 On, Wisconsin) 연주될 때마다「비틀즈」의「멤버」였던「폴·매카트니」의 인세수입이 늘어나게 되었다. 가요의 저작
-
드라머|유지인양 주연 맡은 『겨울손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정상급 여배우 유지인이 28일 밤8시10분 KBS제1TV의 주간단막극 『부부』에서 주역을 맡아 열연한다. 박찬성 극본·김인경 연출의 「겨울손님」편
-
호프먼 여우로 분장|영화 『투시』에서
「더스틴·호프먼」이 「콜럼비아」 영화사와 3회 출연 계약을 맺고 첫번째 영화인 『투시』의 제작에 들어갔으나 「시나리오」 내용과 맡은 배역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호프먼」은
-
연예인들의 영화 출연 수입 명세|유지인 6천만원 벌어 최고
배우들의 수입은 인기와 비례하므로 본인들은 물론 「팬」들에게 조차 흥미와 관심이 높다. 올해의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배우는 누구일까. 영화 출연 편수와 출연료를 기준해서 살펴본다
-
주간 TV 외화
□…TBC-TV 『「정시월의 세계』 (토·밤10시35분) 원제 The World of Suzie Wong·중년화가와 청순한 소녀와의 사랑을 그린 애정영화. 「홍콩」에서 촬영했으며
-
백악관 안방 차지 경쟁치열
대통령후보로 나선 남편들이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혼신의 힘을 쏟을 때면「퍼스트·레이티」를 겨냥하는 그 부인들도 백악관의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 내조 작전」을 편다.
-
『월트·디즈니』는 31개나 받아
□…금년도「아카데미」상 시상식이 14일로 다가왔다. 세계영화「팬」들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관심을 갖고 있다. 미국의 「아카데미」영화상은 미국 배우들뿐만 아니라 세계
-
영화사 군웅할거
57년에 들어 우리나라 영화계는 두개의 단체로 갈라져 있던 한국영화제작자협회와 대한영화제작가협회가 통합,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로 발족했다. 새로 발족된 제작가협회는 회장에 정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727)-영화60년(제67화)(27)안종화씨/『해의 비곡』서 이월화와 공연해 데뷔/성격원만해 총독부서 영협회장 임명
내가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시작할 즈음, 평소 영화연출을 꿈꾸던 안석채이 감독으로「데뷔」했다. 당시 외국영화수입회사인 기신양행을 경영하던 이기세가『심청전』을 제작했는데, 여기에 안석
-
퇴역여우의 애증과 갈등
한 퇴역 노 여배우의 애증과 갈등을 그린 영화.「알콜」중독으로 폐인이 된「베이비·제인·허드슨」은 과거 천재적인 춤과 노래로 이름을 떨치던 아역 배우. 그러나 이제는 늙어 역시 배우
-
핵발전소의 위험 다룬 영화 『중국병 증세』미서 화제
미국「펜실베이니아」주「해리스버그」의「드리마일」핵발전소 사고직전 핵발전소의 안전성문제를 다룬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이끝나 화제를모으고 있다. 반전활동으로 잘 알려진 미국여배우「제인·폰
-
지나양 명연기 격찬|중공지 불 영화평론
중공의 지식인들이 구독하는 광명일보는 최근 중공에서 개봉된「프랑스」영화『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연여배우「지나·롤로브리지다」양의 연기를 격찬. 지난10일「홍콩」에 늦게 도착한 1월28
-
영화『노트르담의 꼽추』 북경에 상륙
「이탈리아」의 여배우「지나·롤로브리지다」가 주연하는서방영화『노트르담의 꼽추』의 상영을 알리는 영화「포스터」가 북경거리에 나붙었다. 연탄배달부가 「포스터」곁을 무심코 지나치고 있다.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401)|극단 「신협」(제61화)|여우들의 결혼
연극 『처용의 노래』에서 음악을 담당했던 윤이상은 당시·부산 모고교의 음악선생으로 있던 무명작곡가였다. 유치진선생과 동향인 통영출신으로 유선생의 추천으로 음악을 맡게됐다. 그런데
-
극단 「신협」|조미령
당시 「극협」은 서울에서 공연했던 작품을 가지고 매번 지방공연을 가졌었다. 그것은 단원들의 배당을 늘리기 위해서였다. 서울에서 아무리 성공한 작품이라 하더라도 서울공연 하나만 가지
-
남우 「브와예」 숨지다
【피닉스(애리조나)27일 로이터합동】1930년대와 40년대에 세계의 여성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할리우드」의 당대의 거의 모든 유명 여배우들의 상대역을 맡아 『위대한 「프랑
-
『초원의 빚』의 워런·비티|감독·주연영화 미서 인기
□…17년전 『초원의 빛』으로 「데뷔」한 이래 한결같이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워런·비티」가 최근 그 자신이 제작·감독·주연한 새 영화 『하늘은 기다린다』로 「데뷔」 이후
-
최은희씨는 어디에
구구한 추측속 미궁으로 빠져든 「미스터리」 한달 【홍콩=이준기 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는 과연 어디에 있나. 살아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일까-.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
-
억만장자 소재로 한 코믹물
□…KBS-TV 『사랑합시다』 (★★☆·토밤10시10분)=원제 Ler's Make Love. 억만장자를 소재로한「코믹」영화. 억만장자 「마이크」는 자신의 얘기를 풍자극으로 만들어「
-
『일요일은 참으세요』의「그리스」여배우「메르쿠리」정계서 맹활약
영화『일요일은 참으세요』로 유명한「그리스」의 세계적 여배우「멜리나·메르쿠리」여사(52)가 이번 겨울에 실시된「그리스」총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정치 여우」로서의 관록을 다시 한
-
안정된 결혼생활로「오스카」상 타 영화『네트워크』의「더너웨이」양
영화『네드워크」로 금년도「아카데미」최우수 주연여우상을 받은「페이·더너웨이」양은「할리우드」사진사들 사이에서는『얼굴이 가장 큰 여배우』로 불린다. 뛰어난 광대뼈에 움푹 들어간 눈, 그
-
007의 새 연인에 바버러·바하양 뽑혀
눈으로 음악을 연주한다는 매혹의 여배우「바버러·바하」양이 이다음 007의 6번째 연인으로 뽑혔다. 「뉴욕」의「톱·모델」이었던 26세의「바하」양은 007「로저·무어」와 함께『나를 사
-
영국「찰즈」황태자 여인에겐 환상적
영국에서 가장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총각인「찰즈」황태자(사진·27)는「뮤지컬」여배우「바브러·스트레이전드」양과「험프리·보가트」의 미망인인 여우「로렌·바콜」양에게 홀딱 반해 버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