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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왜 피나게 손 씻었나…나도 혹시? 강박장애 진단법 [건강한 가족]
대칭 정렬·문단속 확인도 강박 약물·인지행동 치료해야 좋아져 운동·명상도 증상 완화에 도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주인공 멜빈(잭 니컬슨)은 매사에 규칙적이고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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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라산·바다 조망권 갖춘 ‘고품격 빌라’
오션갤러리 고급 수요자 주거 스타일이 반영된 빌라 단지가 분양돼 관심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52 일원에 완공된 고품격 빌라 ‘오션갤러리’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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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도 안돼 건물 와르르…강진에 무너진 잔해, 아이 살았다
튀르키예에서 지진이 발생한 당시 건물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습. 트위터 @runews 캡처 튀르키예 남부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7.8 규모 강진으로 현재까지 18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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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성적행위 격분해 지인 살해…50대 항소심서 감형 왜
지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흉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지난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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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도쿄 경양식집 '함박스테키' 맛, 집에서 재현해요
ZGZG MEET ② 세계 요리 전문가, 나카가와 히데코 일본 식도락 여행을 계획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아마 함박스테이크일 것이다. 고독한 미식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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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무대서 성공하려면, 백스테이지서 최선의 준비 필수
━ POLITE SOCIETY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 내부의 레스토랑‘모던(The Modern)’. 주방을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바꾸고 그 안에 4인석 셰프테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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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설사 싸지르고, 토한 이불은 장롱에" 펜션의 분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며 펜션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 펜션 업주가 일부 손님들의 무개념 행태를 공개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 펜션 업주가 뒷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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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온전한 손실보상'…최소 33조원 2차 추경 이번주 발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33조원 이상의 수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보상하겠다는 윤 당선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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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특별한 날 짜장면 같은 존재"…백종원도 감탄한 '옥천 별미' [e슐랭 토크]
지난 8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 면 소재지 인근 청산교 사이로 폭 200여m의 보청천이 흘렀다. 속리산에서 발원해 청산면을 휘감아 금강으로 흐르는 이 하천엔 과거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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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에 도전한 농협…성남 분당구에 1호점 개장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농협 공유주방 1호점 개장식에 참석한 조정식 성남시 부의장(왼쪽 세번째부터),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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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무인도 생활뒤 도시로...82세가 푹 빠진 '반전 음식'
이탈리아 서쪽 해상 부델리섬에서 32년 간 홀로 살아온 마우로 모란디(82). 지난 5월 인근 마델라섬으로 이주했다. [mauro dabudelli 페이스북 캡처] 32년이란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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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놓인 야쿠르트 2개, 폭염 속 독거노인 살렸다
집 앞에 덩그러니 놓인 야쿠르트 2개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신고한 이웃의 작은 관심이 무더위와 굶주림에 생사를 넘나들던 80대 독거노인 생명을 구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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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놓인 야쿠르트 2개, 폭염속 80대 독거노인 살렸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결성한 춘천시새마을작은도서관봉사단이 지난 11일 A씨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하는 모습. [사진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 야쿠르트 2개,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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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민·관이 함께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박차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한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21년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주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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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밥 먹고 잘 뿐인데...'영끌' 아파트? 난 캠핑카 산다
래춘씨가 캠핑을 즐기고 있다. 본인 제공 "어느 날 소파에 앉아 있는데 '집안에서 하는 게 밥 먹고, 씻고, 자는 게 전부인데 굳이 콘크리트 집(아파트)에 살 필요가 있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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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밥 먹고 잘 뿐인데...'영끌' 아파트? 난 캠핑카 산다 [영상]
래춘씨가 캠핑을 즐기고 있다. 본인 제공 "어느 날 소파에 앉아 있는데 '집안에서 하는 게 밥 먹고, 씻고, 자는 게 전부인데 굳이 콘크리트 집(아파트)에 살 필요가 있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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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관 역류 ‘오물바다’된 식당…관리 부실 기관은 모르쇠
지난해 12월 30일 업주 A씨가 식당에 역류한 오수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 A씨]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식당 문을 닫고 국가 상대로 배상 신청 서류를 만들러 뛰어다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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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꽃무늬에 열광했을까, 80년대 강남 아파트를 소환하다
'뉴호-옴' 전시 포스터. 사진 Anteroom Seoul X kkotssul 고운 꽃무늬가 그려진 반찬 통, 난초 화분과 분재, 아폴로 보온병, 삼각 발이 달린 어항…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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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옆 창고의 신분상승…‘팬트리’로 플렉스하고 힐링까지
주부 홍미경씨의 팬트리. 가지런히 정리된 팬트리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공간"이라고 한다. 사진 홍미경 울산에 사는 주부 홍미경(30)씨는 최근 팬트리(pantry·식료품 보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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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돌려 쓰고, 나눠 먹고… 호텔 뷔페는 안전할까?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식 뷔페에는 다양한 한식이 깔린다. 대표 메뉴는 갖은 나물을 넣고 비벼먹는 '강된장 나물 비빔밥'이다. [사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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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맛 좋고 인테리어 뛰어난 그 식당, 왜 파리 날리지?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36) 식당 주인이 어떤 컨셉으로 운영해야 할지 모른다면 성공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외식업에서 컨셉 개발은 어느 특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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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 내몰린 中노동자…'대량실업' 공산당 기반 흔든다
지난달 29일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유모차 조립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달 말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가방과 캐리어를 든 수백명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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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쓰던 건 좀…” 우한폐렴, 공유경제 습격
카카오T 주말여행을 계획했던 대학생 이나영(24)씨는 글로벌 공유숙박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이번 주말에 예약한 숙박을 취소할까 생각 중이다. 다른 사람이 쓰던 물건을 숙박하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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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쓰는 건 찜찜"···우한폐렴 뜻밖 불똥, 공유경제로 튀었다
"우한폐렴이 너무 무서워서 이번 주말에 예약한 에어비앤비를 취소할까 생각 중이다. 에어비앤비는 주인이 직접 청소하니까 소독이 잘 됐을지 사실 좀 걱정된다." 주말여행을 계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