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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N.S상사, 쇼핑용 수레 「그린카트」
★서영 N.S상사 천으로 만든 쇼핑용 수레로 평소에는 간단히접어 핸드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게 고안됐다. 방수천을 사용했기 때문에 비올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5㎏까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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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시대 제품경쟁력 색에 달렸다
色이 곧 경쟁력이다.품질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고 이제부터는 여기에다 색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왔다. 같은 상품이라면 누가 소비자의 시선을 잘 끄느냐,즉 누가 색을 잘 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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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인기준 오염 실태
▲05:40=기상및 화장실,세면과 양치질 ▲06:00=아침식사와 커피한잔,신문읽기 ▲06:20=자가용을 이용해 출근 ▲08:00=가족식사및 설거지 ▲09:00=청소및 빨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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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높이 키의 절반돼야 적당-연세대 윤복자교수 주장
한국 주부들은 하루 24시간중 4분의1~5분의1정도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중 2~3시간씩은 싱크대앞에서 꼿꼿이 선채로 요리나 설거지를 하게 된다.이때 높이가 자신의 신장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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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업계 현황
정수기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맑은 물,깨끗한 물」을 찾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정수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더구나 최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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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접지해야 감전 예방-세탁기등 땅통과 수도관등에
세탁기 감전사고로 얼마전 한 주부가 숨지면서 가전제품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일단 모든 가전제품은 감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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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물통에 물붓기
『여보,약수터에 간다고 했잖아요.벌써 다섯시란 말이에요.』 요일 아침.어깨를 잡아 흔들어 깨우는 아내의 목소리에 그는 대뜸 짜증이 솟는다. 『새벽부터 왜 이래? 아침 먹고 갈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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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살리자(물비상… 이대론 안된다:4)
◎수질개선 연구비 연 50억원뿐/낡은 정수기술… 선진국의 30% 수준 「정수=응집여과,폐수=활성슬러지」.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상·하수도 정화기술공식의 전부다. 발암물질이 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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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퍼시스,스테인리스상판.인테리어사업 분리 별도법인 설립
한샘퍼시스(대표 孫東昌)가 최근 스테인리스床板사업과 사무실 인테리어부문을 분리,(주)한스.(주)퍼인을 각각 설립했다. 13일 이 회사관계자는 1백% 한샘퍼시스 단독출자로 자본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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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건설 공급 원룸아파트 인기-가접수 14.6대1 경쟁
신혼부부.독신자.기업체 지방근무자등 넓은 공간이 필요없는 수요층을 겨냥한「원룸(One Room)아파트」가 폭발적인 인기를끌고 있다. 방 1개에 욕실을 갖추고 있는데 주방 이동식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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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재활용품 외면하는 소비자
세제 전문제조업체인 L社는 지난 92년 주고객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상품의 시장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응답자의 90%이상이『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오염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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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고무장갑 색깔까지 단속(뒷다리잡는 「규제」 이젠 그만:1)
◎“흰색·살색은 괜찮고 빨간색은 위법이라니…”/현행 법대로면 안걸릴 업주 없어/담당관리 마음먹기 달려/영업보다 상납에 더 신경 불필요한 행정규제가 우리의 일상활동을 불편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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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내세운 선진국 무역공세(또다른 경제파고/그린라운드:1)
“후진국보다 경쟁력 우위”/ISO 「환경인증」 구체화/“「쌀」 전철 밟지말자”… 정부 총체적 대책 시급 우루과이라운드(UR) 파고에 이어 「그린라운드」로 불리는 새로운 물결이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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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金泰亨회장-기울어가는 회사 재기 성공
「創業보다 守成이 어렵다」는 말은 2세 경영자들에게 자주 적용되는 우리 財界의 교훈이다. 실제로 국내에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2세 체제로 경영권이 승계되고서도 계속 빛을 내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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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합성세제 수질오염 알고 쓴다-성남 소비자모임 조사
성남시에 거주하는 주부 절반이상이 상수도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가정용 합성세제를 꼽고 있으면서도 95% 이상이 이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식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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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보일러업,수요늘어 공급업체 급증
경기침체등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썰렁한 한해를 보내는 반면 가정용 보일러업계는 어느해보다 따뜻한 연말을 맞고 있다. 올해 업계 전체의 시장규모가 금액만으로 지난해보다 20%이상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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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에콜」의 전문교육(선진교육개혁:20)
◎실용→독창성 살리는 혹독한 실습/2∼5년과정… 대졸보다 나은 대우/교수진도 실무능력 위주로 구성/실습작품 뛰어나면 기업서 채택 『샹송은 팝송에 밀려도 에콜(ecole)만은 자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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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알선 누비는 아이디어 중기들-이색상품.품질로 세계진출
○… ○… ○… ○… ○… 오는 30일은 제30회 무역의 날이다.「輸出立國」의 기치를 내걸고 해마다 이날이 되면 성대한 잔치를 벌여왔지만 올해 「30회 생일」을 맞는 무역업계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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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 都.農 생활협동조합운동-전국에 150곳 40만
가까운 이웃끼리,직장동료끼리,뜻을 같이하는 단체의 회원들끼리알음알음으로 연고가 있는 시골과 연결하여 공해없는 쌀,농약을 덜 쓴 야채를 가져다 나눠 먹는 것으로 시작된 생활협동조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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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건설,대방동 89평형 평당9백만원 아파트 비공개분양
최고급 수입내장재를 사용해 평당 분양가가 9백만원에 육박하는89평형 초호화판 아파트가 비공개로 분양중이다. 나산종합건설이 옛 공군사관학교부지인 동작구대방동에 시공중인 37층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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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형 「기숙사아파트」 인기
◎영남대서 17억원 들여 신축/연못·숲등 주변 풍경도 좋아 영남대학이 자취하는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내에 자취형 기숙사 아파트를 지어 값싸게 임대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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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된 전산화(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1)
◎음식주문도 컴퓨터로/리모컨 누르면 주방·계산대로 전달/도로의 요철 ㎜단위 관리… 낭비 줄여/정보종합화로 소비자욕구 충족/주문·디자인·제조 전공정 동시에 『쇼야키 후다쓰,기무치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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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귀빈용 별실열차 없애기로
○…철도에도 문민시대의 민주화 바람이 불고있다. 과거 대통령 가족이나 3부요인등 신분과 지위가 높은 권력자들의 지방출장과 나들이등에 이용됐던「귀빈용 별실열차」가 권위주의의 낡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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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외국기술자 초청연수 바람
○…중소업계의 외국기술자 초청연수가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1백87개 중소업체가 1백30여명의 외국인기술자로부터 기술지도를 받았고 연말까지는 3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