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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가덕도 눌차초등 박정순 교감
▶ 박정순 교감이 방과 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습니다." 부산 가덕도 눌차초등학교 박정순(58) 교감은 밤낮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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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학생 하나도 안부러워요"
중학교 2학년생 이경숙(13)양은 전체 주민이래야 60여명에 불과한 농촌 마을에 산다. 그러나 도시 아이들도 배우기 쉽지 않은 바이올린을 올해 2년째 배우고 있다. 같은 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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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합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은 1970년대 초만 해도 초등학교가 3곳이었으나 지금은 목사동초등교 한 곳 뿐이다. 그나마 학생 수(현재 64명)가 줄고 있어 조만간 폐교될 처지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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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장] 광주시 인구 外
◇광주시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백40만1천5백25명으로 2001년 말보다 1만4천1백65명(1.0%)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성별로는 여자 70만5천3백18명,남자 69만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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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여성이변해야한국이산다]법률강좌 등 참신한 기획도
지난 8월 인천시 연수구 대림 1차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는 엄마와 함께 동네 꼬마 70여명이 모여들었다. 부녀회 주최로 어린이 모래성 쌓기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주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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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NGO] "우리 지역 문제 우리가 해결"
서울 신림동에 사는 남원석(南洹錫.28.서울대 환경대학원)씨는 관악주민연대(http://www.pska21.or.kr)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수업이 없는 날이면 신림1동에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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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화원읍 '콩나물 교실' 교육부실 우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일대 초 ·중학교가 과밀학급으로 운영돼 교육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도시 팽창으로 지역 학생 수는 급증하는 데도 교육당국이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해서다.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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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보금자리 '…여성들의 모임' 화제
티끌같은 정성을 모아 태산같은 사랑을 만드는 주부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녹색 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이다. 사랑을 일구는 터전은 30평짜리 녹색가게(사무실.주민도서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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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공간 활용으로 '정이 듬뿍'
서울 봉천동 관악 현대아파트 부녀회가 운영하는 문화교실의 에어로빅장.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 날씨에도 새벽부터 음악소리에 맞춰 에어로빅을 하는 주부 20여명의 몸놀림이 유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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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사이버타운 개장
경남 진주시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옛 이반성중학교 부지 1천3백82㎡에 이반성 사이버타운을 만들어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정보검색실.전산교육장.도서실.열람실.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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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사이버타운 개장
경남 진주시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옛 이반성중학교 부지 1천3백82㎡에 이반성 사이버타운을 만들어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정보검색실.전산교육장.도서실.열람실.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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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사이버타운 개장
경남 진주시는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옛 이반성중학교 부지 1천3백82㎡에 이반성 사이버타운을 만들어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정보검색실.전산교육장.도서실.열람실.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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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사이버타운 개관
주민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지킴이 등 각종 사업을 하는 사이버타운이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시는 1억4천300만원으로 이반성면 용암리 281-1 옛 이반성중학교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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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에 주민이 없다
주민들의 자치활동 공간인 주민자치센터가 겉돌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주민자치센터는 대구에만 30곳. 기존 동사무소의 기능을 축소해 여유공간에 만든 것이지만 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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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저촉" 지자체 교양강좌까지 폐강
대전시는 오는 3월2일 열릴 특허법원 개원식 때 홍선기(洪善基)시장이 축사를 하게 해 달라고 최근 법원측에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 법원측이 선거법 위반을 의식, 지방자치단체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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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 최우수 도서관 선정
대전의 한밭도서관이 올해 전국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광부 주최, 청주시 주관으로 1일 충북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국문화기반시설 관리책임자대회' 에서 대전의 한밭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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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서울 관악주민 연대' 권익찾기 운동 4년
지난해 9월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신림10동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물가상승을 이유로 관리비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97년 임대료 인상을 경험했던 주민들은 수차례 부당성을 호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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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무료 쉼터' 잇따라 개설…휴식시설에 취업정보도
수도권 각 지역에 '실직자 쉼터' 가 잇따라 개설돼 IMF 한파에 내몰린 실직자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있다.이 쉼터는 구청과 사회단체.개인.실직자 모임등 운영주체가 다양하고 휴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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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공간에 도서실 마련 - 서울 상도동 대림아파트 주민들
“아파트생활이 삭막하다니요.이웃끼리 가족처럼 지내기에 아파트만큼 적당한 주거환경이 또 어디 있다구요.” 한 아파트에 사는 아버지들이 힘을 모아 아파트 지하공간에 도서실을 만들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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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양초등학교 도서관 주민들에 개방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세요.” 고양시덕양구화정2동 백양초등학교(교장 金榮起)는 최근 교내에 50평규모의 백양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의 특징은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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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염증 '代案학교' 늘어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기른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먹고,임업시험장.어업시험장.도서실 등을 오가며 마음내킬 때만 공부하는 학교.시험 없이 입학하고 졸업할 때는 자신의 나아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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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열람실 축소반대
공공도서관을 거의 매일 이용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도서관이용자다.그런데 중앙일보 1일자 영남판의 「부산 공공도서관 전열람실의 자료실화」라는 기사를 보고 화가 나고 난감해 몇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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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본격 복합화시대-단지內 도서관.실내수영장등 마련
이제 아파트단지도 복합화를 맞고 있다.덩그러니 아파트와 상가만 있는 기존의 주거중심형에서 탈피,스포츠.쇼핑.외식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생활 일체형이 새로운 주거단지 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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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육시설 설치자금 융자
서울시는 직장및 민간보육시설 설치 희망자들에게 자금을 융자해주기로 하고 29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신청받는다.대상은 종교시설.법인.단체.기업체.개인등으로 이자는 연리 8%다.신청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