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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현장] 하루 4번 운행 … 민원전철 보기 힘드네요
한 전철 승객이 지난 18일 서동탄~성북역을 운행하는 민원전철 무인 민원서류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뗀 뒤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1일 낮 12시48분 서울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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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에 산 문구점 약속어음으로 타인 주민등록등·초본 다 뗀다
송모(40)씨는 최근 인터넷 흥신소에 교제 중인 여자의 직업과 만나는 남자가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를 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났지만 사생활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 상대방이 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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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인운전 부산 도시철도 개통
새해 부산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무인운전 도시철도가 달린다. 박물관이 없던 공업도시 울산에서는 박물관이 문을 연다. 경남에서는 창원터널 통행료가 사라진다. 부산·울산·경남에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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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 쪼개 청년 일자리 만든 ‘멋진 시골 공무원들’
충남 논산시 은진면사무소에서 23일 행정인턴 류혜진(25·왼쪽)씨가 지시하 면장(가운데)과 함께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24일 오전 10시 충남 논산시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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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전철 안서 민원서류 떼고 상담
서울 영등포구청 1층 민원실의 ‘아름다운 배려 창구’에서 송춘섭씨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위쪽 사진). 이 창구에서는 노약자·장애인이 보다 빨리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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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연화초교 옆 공원에 민원행정센터 운영
아산신도시 내에 민원행정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배방읍 장재리 연화초교 옆 공원에 위치하는 민원행정센터는 연면적 158㎡로 지상1층 건물로 건물옥상에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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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친환경 열풍,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제주고향’ 뜬다!
먹거리에도 명품이라는 이름을 어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얼마나 신선하고 토종적인 친환경 유기농 음식을 공수하여 먹느냐가 부의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가 되며, 과거와는 비교가 힘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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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연금 신청 신분증 하나면 OK
서울 가락동에 사는 최성호(42)씨는 얼마 전 부모의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기 위해 직장에 반일 휴가를 냈다. 연금 신청을 할 때 제출해야 할 증명서류를 떼기 위해서였다. 최씨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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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관공서 가보니
관공서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동 주민자치센터는 동장실을 주민사랑방으로 꾸몄고, 구청은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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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 세금내고, 민원센터서 545종 업무 한번에 …
생소한 구청 곳곳을 돌며 처리해야 했던 민원 업무를 한곳에 앉아서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늦은 밤 PC 앞에 앉아 편안하게 주민등본을 발급받는다. TV리모컨으로 세금을 내고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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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용 인감 떼러갔다 허탕…민원 전산망 다운 피해와 원인
12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청 민원봉사실. 점심시간을 맞아 주민등록 등·초본을 떼려는 직장인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 그러나 창구 직원의 PC가 작동하지 않았고, 민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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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서초구의 ‘민원 혁명’
서울 서초구청의 OK민원센터.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인감증명, 세무증명 등 증명서를 발급하는 창구가 네 개 있다. 창구별 담당자는 7·8급 공무원. 그런데 월·수·금요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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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건강보험이 궁금하세요?
건강보험은 국민 100명 중 97명에게 공적으로 의료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4조9730억원의 보험료를 걷어들였습니다. 1인당 한 달 평균 약 2만8000원을 보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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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한밤에도 등본·인감 안산 가면 다 된다
4일 오후 11시. 관공서의 불이 꺼져 있을 시각이지만 경기도 안산시 호수동 민원감동센터는 환하다. 주민 김희정(33·여)씨가 들어서자 장은석(37·행정 7급) 담당이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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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 100년 만에 퇴장
인감증명제도가 5년 안에 폐지된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도입된 이후 100년 만이다. 정부는 2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인감증명제도 개편 방안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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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기 행정’ 시동 걸었다
직산읍에 있는 천안 서북구청은 LED전광판으로 시정알리기에 나섰고 큰 나무를 청사 주변에 심어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조영회 기자천안시가 구청 설치 1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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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 풍동도서관 최창웅 분관장
고양시 풍동 숲속마을에 ‘풍동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식골공원내 위치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만8000여권에 이르는 서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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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은행이야 세무서야?
안산세무서를 찾은 주민들이 바뀐 민원실에서 상담하고 있다. [사진=정영진 기자] 경기도 안산에 사는 팽흥원(51·무역업)씨는 지난주 업무차 안산세무서의 민원실을 방문했다 깜짝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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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천국 만들고 싶어”
“연남동·역삼동보다 외국인들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서울에서 ‘외국인 동장’이 된 프랑스 출신 발레리 구에(36·여·사진). 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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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넘기 새 풍속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사는 박정우(33)씨는 오전 8시쯤 파란색 사이클용 핫팬츠를 입고 집을 나선다. 강남구 대치동 직장까지 자전거로 출근하기 위해서다. 한 달 전부터 자전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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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평일 21시까지 시청 민원실 운영
순천시는 본인 확인이 필요한 증명서를 낮 시간에는 직장 근무 등 때문에 발급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8일부터 평일에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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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3900명 몰린 ‘심야 민원센터’
1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센터(옛 동사무소). 서울 강남으로 출근하는 회사원 윤우진(30)씨가 들어와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한 통씩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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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대구 북구청 外
◇대구 북구청은 1층 종합민원실에 통합민원 창구 네 곳을 만들어 17일 업무를 시작했다. 이 창구에서는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자동차 등록증 등 12종의 각종 민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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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호수동에 전국 첫 24시간 주민센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안산시에 24시간 문을 여는 주민센터(옛 동사무소)가 등장한다. 안산시는 맞벌이 부부처럼 낮 시간에 민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상록구 본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