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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휴대폰’ 매출량 급증…세계시장, 中브랜드에 주목
[인민일보 해외판] 최근 펑리위안(彭麗媛) 영부인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유럽 방문 중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진 속에서 영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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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다 파는 오픈마켓
11번가가 9900만원에 판매한 경비행기 ‘제니스 스톨 CH-750’. ② 러시아에서 제작된 1500만원대 ‘로모소노프 스프링 티세트’. ③ 옥션에서 판매 중인 운석. ④ 영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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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통주는 눈물을 마십니다
잊혀졌던 술 ‘감홍로’를 재현한 이기숙 명인이 전통방식으로 누룩을 빚기 위해 밀을 절구로 곱게 빻던 중에 잠시 쉬면서 술 향기를 맡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토끼는 자꾸만 별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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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타인종엔 안 통했다
올해 한국산 막걸리의 대미 수출 성장세가 8년만에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본지가 분석한 한국 농수산식품수출정보(aTkati)의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한국의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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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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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반격에 정치권 ‘지원 사격’ … 甲도 비명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왼쪽 사진 오른쪽) 위원장이 지난달 27일 LG유플러스 현장 방문 결과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새누리당 ‘손가위’의 지난달 20일 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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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공동 개발·제작까지 ‘적과의 동침’
관련기사 다른 분야 기업 간의 협업… 벤츠와 스와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크라이슬러의 대표모델인 지프 컴패스는 현대차의 기술 없인 움직일 수 없다. 직렬 4기통 2.4L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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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에 취하는 한국 … 셋 중 한 병은 일본산
관세청은 17일 올 상반기 맥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3951만 달러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일본산 맥주. [강정현 기자] 여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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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공터·매장을 무대로 꾸미고, 유튜브로 수백만 명에게 생중계
1 폴크스바겐이 ‘더 비틀’ 신차 발표를 기념해 만든 클럽 형태의 ‘더 비틀 펀 스테이션’. [사진 폴크스바겐] 2 클럽에서 인기를 끄는 독일산 수입 주류 예거마이스터 로고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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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분의 1m, 나노가 커졌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나노테크2013이 막을 올렸다. ① 일본 도시바는 나노 물질인 리튬티탄산화물을 사용해 전기효율을 높인 전기차용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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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패턴사…주급 2000불은 거뜬
재미한인직업훈련학교 패턴반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한인 의류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턴사'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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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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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이철호논설위원 국산 맥주가 연일 얻어터져 만신창이 신세다.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후폭풍이다. 영국의 낡은 양조장 기계를 350만 달러에 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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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신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그 맥주가
지난 20일 서울 홍대앞 맥주 바 ‘리퀴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 병씩을 앞에 두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는 20~30대 젊은이들로 시끌벅적하다. 회사원 김은미(31·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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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증세탈출’
‘럭셔리의 황제’ 베르나르 아르노(63)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벨기에 시민권을 신청했다.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태어난 아르노 회장은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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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OT때 인기" 대학서 콘돔강의 빗발
“그것 주세요….” 한때는 약국에서 쑥스러움을 감추면서 구입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편의점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입에 올리기엔 민망한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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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위스키값, 수입가의 5.1배
유럽연합(EU)에서 들여온 위스키의 국내 소비자가격이 수입가격의 5.1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EU산 수입 위스키의 유통채널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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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공장 ‘작명 전쟁’
[박일한기자] “‘아파트형공장’ 아닙니다. ‘지식산업센터’로 불러주세요!” 제조공장 집합 건축물 형태를 의미하는 ‘아파트형공장’이 변신하고 있다. 개발 업체 간 이미지를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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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가 주류다
‘낮은 도수, 그리고 투명한 술’. 지난해 술 소비에서 나타난 소비자의 기호다. 중앙일보가 주류 회사들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국내 술 소비 관련 자료,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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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글렌피딕 50년’ 만든 선조들 자신들이 덕 보려 했겠나
가족은 운명 공동체인 동시에 경제 공동체다. 많은 회사가 가족기업으로 출발하는 이유다. 하지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창업주의 후손들이 다툼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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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골든 블루’ … 토종 위스키 자존심 살린다
외국 업체들이 장악한 위스키 시장에 부산의 향토 기업이 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동차 부품업체 대경T&G다. 이 회사는 알코올 농도 36.5도 위스키 ‘골든 블루’(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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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MIT 슬론스쿨 쿠수마노 교수 “지금 세계 IT 대전은 … ”
전 세계 IT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변화의 기폭제는 애플의 아이폰(iPhone). 똑똑한 스마트폰은 기존 PC·모바일 시장을 한꺼번에 흔들었고 IT업계 판도를 바꿔놓았다.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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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뚜껑 시장 … 독과점 깨진다
술병 뚜껑 시장의 독과점이 깨진다. 국세청은 현재 3개 업체만 갖고 있는 술병 뚜껑 제조권의 문호를 넓히는 ‘납세 병마개 자율화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오는 2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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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미인처럼 …
자외선 차단 용기로 생생하게… 국순당 ‘우국생’ 무더운 여름이다. 퇴근과 함께 시원한 술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최근 막걸리 열풍과 함께 많은 직장인이 막걸리를 즐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