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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하' 빠진 수능…AI 도입해 수학적 역량 키워야 [김태일이 소리내다]
수능 수학 과목에서 미적분2와 기하가 빠지게 되면서 논란이 됐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이과 수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사라진다.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인 필자는 ‘미적분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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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점이 60점도, 58점도 됐다...금감원이 임의로 건드린 CPA점수
감사원이 30일 공인회계사 시험 관련 점수 조정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20년 6월 28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제55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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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킬러문항에 공정수능 무너졌다
━ 고강도 사교육 경감대책 발표 교육부가 26일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공정 수능’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공교육 과정에서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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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 이젠 안낸다…'국영수 킬러문항 22개' 콕 찍은 교육부
“공교육에서 못 가르치는 킬러문항은 핀셋으로 제거하겠다.” 교육부가 26일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공정 수능’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공교육 과정에서 성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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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주관식 탈 쓴 객관식…서울대 A+ 학생이 그랬다 유료 전용
챗GPT 시대, 객관식 시험으론 안 된다. 하지만 논술 시험을 보긴 쉽지 않다. 문제 출제부터 채점까지 공정성을 담보할 매뉴얼이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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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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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IB는 교과서의 생각, 저자의 생각을 넘어 ‘내 생각’을 기르는 교육”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 인터뷰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IB 교육은 암기식 비중이 큰 국내 공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최근 도입을 검토하는 학교가 느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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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AI·데이터 기반 학습으로 회원 수 14만 돌파
스마트구몬은 6월 기준으로 회원 수 14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교원구몬] 교원구몬의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이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AI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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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수능 채점한다고?" 대입 개혁안에 들끓는 일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일본 문부과학상이 지난 달 1일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대학 입시용 영어 민간 시험 도입 보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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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관세사 시험 유출?…"학원 문제랑 오타도 일치"
서울 노량진의 한 학원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은 없음 [연합뉴스] 올해 6월 관세사 2차 시험을 치렀다가 불합격한 수험생 A씨는 시험 문제를 살펴보다가 충격에 빠졌다. 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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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82년 본고사 없애고 학력고사… 눈치작전·4당5락 신조어 생겨
남윤서 기자Special Knowledge 대입제도 변천사 올해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지됩니다.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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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입 수능 개선을 위한 세 가지 제안
박도순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필자는 199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최초로 도입할 때 초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냈다. 이런 점에서 올해 수능이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라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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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방법
글쓰기 훈련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국가 공인 글쓰기 시험(한국실용글쓰기)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업은 ‘글 잘 쓰는 인재’를 선호한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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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NEAT와 대입 트렌드
국영평이 대입을 위한 유일한 영어 평가기준이 될 수 있을까? 국영평이 수능을 대체한다 해도 유명 대학일수록 학생 개개인의 영어 능력 평가를 위한 또 다른 잣대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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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습 교재로 NEAT ‘열공’ 할까
2012년부터 NEAT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여러 영어교육업체들이 이에 대비하는 교육제품 홍보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하지만 NEAT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제대로 된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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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경기도 고등학교서 창의·서술형 평가한다는데
3월 10일 경기도교육청은 지역 내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서술형 평가를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향후 서술형 평가 확대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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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기말고사 잘 치르려면
올해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고, 면접의 변별력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학생들은 내신성적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목고 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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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수시Ⅱ 대비
수능을 본 후 주말에 중앙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그 다음 주말(27~28일)에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인하대 등의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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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중간고사 서술형 시험을 분석해보니…
원선호·오종원(왼쪽부터)군이 지난 중간고사의 서술형 평가 시험지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초·중학교 학생들의 첫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시험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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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국어문제 대비법]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등학교 평가에서 주관식 문제 비중을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확대하고,단계적으로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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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술형 평가 지침 배포
“수남(소설 주인공)이의 마음속 갈등이 해소되었음을 알 수 있는 표현을 찾아 쓰고, 그 표현이 의미하는 행동이나 심리의 변화를 조건에 맞게 서술하시오.”(중1 국어, 박완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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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답안 쓰기 대비하려면
빠르면 올 1학기 중간고사부터 초등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술형 문제가 확대 출제된다. 서울시교육청 박건호 장학관은 “국어·사회 과목부터 300~500자 내외로 출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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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 시험 논술형 문제 도입 한다는데
서울시교육청이 서술·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한 글쓰기와 표현력 교육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최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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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시험‘단답형 → 논술형’바뀐다
서울지역 초등학교(5~6학년)와 중·고교 내신 시험의 주관식 문제가 단답형 위주에서 논술형으로 바뀐다. 이르면 올 4~5월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국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