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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모발이식은 가능하다
머리를 비롯하여 인체의 모든 개구부에는 성인이면 누구나 털을 가지고있어 일종의 보호기관 구실을 하고 있다. 모발은 외상에 대해서 좋은 완충작용을 할 뿐 아니라 혈관이 밀집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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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입고 암자에|칼로 위협 돈 뺏어가
서울 북부경찰서는 2일 승복을 입고 암자에 침입, 돈을 빼앗은 안준관(21·서울 도봉구 미아9동 769의10) 유재명(21·주거부정) 등 2명을 불심검문 끝에 잡아 특수강도 및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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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가깝고 교통 편리해야
우리가 어떤 부동산을 사는 경우에는 그 부동산과 함께 그 부동산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 항상 문제이며 또 부동산을 파는 경우에도 그 부동산을 팔기에 앞서 그 지역을 상대방에 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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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빈집 노려 TV전문 절도 구속
서대문 경찰서는 11일「아파트」를 무대로 빈집에서TV를 전문적으로 훔쳐 온 임덕현씨 (26·전과3범·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월23일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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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네스코」지하다방 인질난동두민간인등 3명에 사형
육군 보통군법회의는 10일하오 서울「유네스코」지하다방 총기인질난동범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이원모이병(22·방위병)과 민간인 윤모(19)·최모(19)군등 3피고인들에게 살인·초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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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상경 10대가 강도
지난16일 낮12시30분쯤 서대문구응암동519의39 김경자씨(29·여)집에 임모군(17·부산시동래구동상동)과 이민재(24·주거부정) 김성덕(26·주거부정) 등 3명이 담을 넘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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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조선 아케이드 절도범에 8 6년 중형선고
서울형사지법 정만조판사는 12일 반도-조선「아케이드」를 털려고 천장을 뚫고 들어가려다 붙들린 김진피고인(29·경남울산시여천동)에게 징역8년(구형10년), 정위광피고인(30·울산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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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사건 거의가 초범이다|대부분 청소년…99.2%
잇따라 저질러지는 살인·주거침입강도·「택시」강도 등 강력 사건의 범인들 가운데 초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서울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은 모두 94건. 경찰은 이중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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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돼지 독살한 후|싸게 사서 식육점에
【원주】원주경찰서는 농가를 돌아다니며 돼지를 독살한 뒤 죽은 돼지를 헐값에 사들여 서울 등지 식육점에 상습적으로 팔아온 일당3명중 조한찬씨(55·경기도 이천군 이천읍 참전리)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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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조선「아케이드」금은방 털러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87 반도-조선 아케이드 금은방에서 억대의 귀금속을 털기 위해 땅굴을 파고 들어간 전과8범 김전(28·일명 김전수·주거부정), 전과 6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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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대검 강도
【부산】4일 하오9시20분쯤 부산시 동구 범일동134 보성당 금은방(주인 여상문·40)에 최광일(20·경기도 부천시 범박동46) 김우영(20·주거부정)등 2명이 길이 30cm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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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년 제1호
갑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새해외 제1호는 누구일까? 산실에서는 첫 옥동자가 태어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신년벽두부터 국제선을 타는 손님이 있었다. -불 관광객 「자크」씨 새해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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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위」 공무원의 부정·부패 15년|세금 도둑질한 서무 과장…그 치부와 탕진과 절도
세금 도둑은 바로 집안 책임자였다. 현직 세무과장 (사무관)이 야간 주거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되기는 아주 드문 일로 시민으로부터 받아들인 세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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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다액 도난…넋 잃은 수사
다액 도난사고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동대문구청 세금도난, 신흥증권 주식도난, 신당동 조일사전당포 도둑 등 사무실금고 전문털이와 고급주택가의 야간주거침입절도, 외국인상대절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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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과 건축법 개정
21일 국무회의는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공포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모법인 건축법은 72년 12월 30일에 개정되어 6개월이 경과한 지난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였으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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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명장 강감찬 장군 충혼 새겨 6천평을 성역화|출생지 낙성대 정화 계획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고려 때의 공신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유적지「낙성대」정화계획은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인 아산 현충사의 성역화에 이은 두 번째의 대규모 유적지 조성계획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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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온 교포 금품 턴 절도 전과 2범 구속
서울 중부 경찰서는 10일 하오 관광하러 모국을 방문한 재일 교포의 여관방에 침입, 2백여 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절도 전과 2범 배남수씨 (22·주거 부정)를 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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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칠 색의 어족 꿈같은 군무
이름을 알 수 없는 고기떼들이 모여들었다가「주거침입」한 것이 사람임을 알고는 후닥닥 흩어졌다. 영롱한 색을 가진 작은 것들은 재빠르게 몸을 돌렸으나 몸집이 큰 흑 도미는 항공모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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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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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취하 강간피의자 주거침입으로 구속
【대전】대전지검 노옥기 검사는 18일 강간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오던 지순기씨(25· 대전시 용두동산15)가 고소인 박정자씨 (가명·35·여)의 소취하로 풀려나게 되자 야간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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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사건과 닉슨|보좌관 정치의 문제점들
「워터게이트」 사건의 제1막은 결국「닉슨」의 투강으로 끝났다. 이것은 언론계와 법조인들의 양식, 그리고 행정부의 이상 비대를 막으려는 의회의 호헌 정신이 혼연 일치가 되어 따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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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미지에 먹칠한 복병 워터게이트 도청 사건
「이미지」 유신을 위해 전속 미용사까지 고용했던 「닉슨」이 최근 뜻밖의 복병을 만나 악전 고투중이다. 자칫하다가는 도청과 야간 주거 침입이라는 점잖지 못한 죄목의 배후 인물로 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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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한을 전국수배
서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일어난 삼풍상가(서울 중구 을지로 3가 310) 1층 금은방 금광사·영보장 등 두 곳의 연쇄금괴 도난사건의 주범이 금은방 금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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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등 3명 검거|청파동 집단강도
서울용산경찰서는 4일 하오 지난1일 용산구청파동2가42의13 정용화씨 (45)집에 침입, 가촉들을 칼로 찌르고 「텔리비젼」등을 빼앗아 달아났던 주범 임진구(23·마포구신공덕동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