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그룹 'YTN 낙찰'에…이동관 "법령에 따라 엄격·투명하게 신속 심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23일 유진그룹의 YTN 지분 낙찰 소식에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심사를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하고 투명하고 신속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방통
-
[속보] 유진, YTN 최대주주 된다…3199억에 지분 31% 낙찰
유진그룹 로고. 사진 홈페이지 캡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
-
[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
[팩플] KT는 OTT들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미디어 포털 ‘지니TV’ 출시
TV를 떠나고 있는 시청자들을 인터넷TV(IPTV)가 붙잡을 수 있을까. 유료방송 시장 1등을 달려온 KT가 IPTV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14년간 키운 브랜드(올레tv)도 접
-
케이블방송 업계 용어 ‘종편·NO·PP’는 한국에만 있다
━ 콩글리시 인문학 종편(綜編)이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JTBC, 채널A, TV조선, MBN을 일컫는 종편이란 종합편성채널(general programming cha
-
“불법스팸 꼼짝 마” 전화번호 끊고, 처벌 수위도 높인다
앞으로 유선·인터넷 전화의 가입 회선 수를 제한한다. 불법 스팸 전송자가 대량의 회선을 확보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조치다. 또 불법 스팸 전송자가 보유한 모든 전화번호가 이용 정
-
CJ "향후 5년간 5조원 콘텐트 제작 투자…올해만 8000억원 이상 계획"
31일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CJ ENM 비전 스트림'에서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CJ ENM] CJ ENM이 향후 5년간 콘
-
“딜라이브도 먹겠다” KT, 플랫폼 기업으로 한 발 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KT가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인 딜라이브의 매각 예비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
-
[2020 국가서비스대상] ‘2020 국가서비스대상’ 통신과 유통 분야 수상기업은?
━ 산업정책연구원이 마련한 ‘2020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 통신 분야에서 5G 시대에 속도와 안정성, 고객세분화를 통한 서비스 만족도를
-
통신 위성도 5G시대 연다…KT, 2024년 '무궁화 6A호' 발사
"‘무궁화위성 6A 호’를 2024년 발사하겠다." 국내 유일의 위성 사업자인 KT SAT(샛)이 18일 개국 50주년을 맞았다. KT SAT는 이날 충남의 금산위성센터에서
-
지난해 유료방송 가입자 3360명…IPTV 점유율 50% 넘어
IPTV가 국내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가 3360만명으로 집계됐다.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인터넷멀
-
"IPTV와 협상하는 계절 3월이 무섭다"…홈쇼핑업계 10년새 영업이익 반토막, 송출수수료 4배
돈. [일러스트=강일구] 국내 주요 TV홈쇼핑사들은 지난달 초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올해 송출수수료를 25% 인상해달라”는 e메일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에도 20~25
-
SK, 티브로드 인수 성공…유료방송 ‘1강 2중’ 재편
인터넷 TV(IPTV)와 케이블 TV를 포함한 유료방송 시장이 ‘1강 2중’ 구도로 재편됐다. KT가 선두로 앞서가는 가운데 SK와 LG가 인수합병(M&A)을 통해 덩치를 불리며
-
[이코노미스트] 울타리 규제 믿고 안주하다 자생력 잃어
통신사의 ‘통신+인터넷+TV 결합상품’에 밀려... 케이블TV 업계 ‘지역 공공성 보호’ 내세워 서울 마포구 CJ헬로 건물. / 사진:연합뉴스 전국 3200만 가입 세대(중복 가
-
SKB-티브로드도 합치기로…1등 위협할 거대 2, 3위 잇따라 탄생
━ SKB-티브로드 합치면 유료방송 점유율 23.8% SK텔레콤이 케이블 TV 업계 2위 '티브로드'와의 합병을 공식화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
유료방송시장 내년 빅뱅 온다
2019년은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이뤄지는 해가 될 듯하다. 내년 초 대형 인수합병 경쟁이 불붙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년 유료방송 시장발 미디어 산업 재편에
-
넷플릭스 효과?…2019년 국내 유료 방송시장 지각변동
2019년은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이뤄지는 해가 될 듯하다. 내년 초 대형 인수합병 경쟁이 불붙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년 유료방송 시장발 미디어 산업 재편에
-
MBC 매출 18% 줄고, 종편 24%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방송사업 매출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년(15조9000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8년 방송산업 실
-
지난해 MBC 매출은 18.4% 급락, 종편 매출은 23.8%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방송사업 매출은 16조5000억원으로 전년(15조9000억원) 대비 3.8% 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8년 방송산업 실
-
“자영업자 피해 막심, KT 1개월치 요금 감면은 면피용”
유영민 과기부 장관이 26일 KT 혜화지사에서 열린 이통3사 최고경영자와의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유 장관, 황창규 KT·이형희 SK
-
'자영업자 2차 피해 보상'은 어떻게?…국회·시민단체 목소리 커져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이번 화재로 손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정부, 시민단체가 나서 KT에 명확한 피해 보상 방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
역시 구관이 명관, 불황에 주목받는 ‘믿을맨’ 리더십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산업계에 ‘최고경영자(CEO) 컴백’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자사에서 일하다가 물러났거나 다른 회사로 옮겼던 사람이 복귀해 다시 CEO를 맡는 것이다
-
[시론] 시청자 복지 높일 새 방송평가
최성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우리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 이상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한다는 최근의 조사 결과가 있다. 물론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트를 감상
-
10년 전 ‘사일로 규제’ 되풀이할 건가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를 불허했다. 아직 공정위 전체회의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공정위 실무진의 판단을 뒤엎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