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
[Family] 우리집 미술품 관리하기
본지 패밀리 리포터 추정림씨가 청동마상을 손질하고 있다. 청동이나 황동으로 만든 장식품에 먼지가 앉았을 때는 부드러운 붓이나 솔로 살살 털어내는 것이 좋다. [사진=최승식 기자]몇
-
'숲이 있는 집' 자연주의 인테리어
나무야, 나무야~ 인테리어가 자연을 만났을 때-. 집안은 연못이 되고, 꽃밭이 되고 숲이 된다. 무미건조한 공간은 어느 덧 생기를 찾는다. 똑같은 공기이건만 청량감마저 느껴진다.
-
[SHOPPING] 럭셔리 할인점
할인점이 백화점을 닮아가고 있다. 상품은 고급스러워지고 인테리어도 화려해지고 있다. 업체들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판다'는 할인점의 고전적인 개념 대신 고급화.복합화에 치중하고 있
-
향긋한 봄의 초대
봄을 향한 발걸음이 성급했나보다. 잠시 쉬어가라는 듯 꽃샘추위가 심통을 부렸다. 옷깃을 여미며 몸을 움츠리지만, 코끝은 이미 봄향기를 쫓는 3월. 참살이(웰빙) 바람 타고 우리
-
맛을 찾아가다 멋에 머무르다
멀티시대-. 공간도 '팔방미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복합기능을 갖추지 않고선 해당분야 경쟁에서 낙오될 판이다. 레스토랑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양식당의 울타리를 허물고 '이색지대
-
파스텔톤+실크+꽃무늬 = 집안은 한 폭의 풍경화
집안 곳곳에 봄의 향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네오 로맨티시즘에 주목하라. 공간 데코레이션이 달라진다. 겨우내 실내를 따뜻하게 감싸던 두꺼운 패브릭을 걷어내고 레이스나 실크 등 새털처
-
집안에 산뜻한 봄을 입히세요
일주일 후면 경칩. 무거운 겨울을 훌훌 털어내고 싶어지는 때다. 집을 통째로 뒤집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널어두고픈 욕심은 잠시 접자. 얇아진 커튼 한 장, 산뜻한 소파 커버 하나
-
[SHOPPING] 이 봄 인테리어 코드는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 할 때다. 때맞춰 유통업체들이 봄 인테리어 기획전과 청소용품과 겨우살이용품 보관 상품전을 열고 있다. 봄맞이 집안 정리에 필요한 상품시장을 둘러봤다. ◆ 분위
-
스포츠카의 제왕 '슈퍼카'
날렵한 몸매,바람을 가르는 스피드… 멋을 부리고 싶어하는 부유층 젊은이들이라면 한번쯤 소유해 보고 싶어 안달하는 차. 스포츠카다. 프리미엄은 스포츠카중의 스포츠카를 일컫는 수퍼차
-
나만의 그대 위한 특별한 초콜릿
'사랑'이란 언제 어디서나 표현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에 인색한 것이 우리의 실상이다. 발렌타인 데이가 서구의 장삿속이란 얘기도 있지만 사랑을 전하는 데 유독 인색한 한국인들에게
-
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
-
[Family리빙] 실내 정원 욕심 좀 내 봐?
실내정원이 달라지고 있다. 화분을 들여놓는 수준에서 벗어난 지이미 오래다. 화단을 만들어 텃밭을 가꾸고 연못에 폭포까지 들여놓는다. 다음달 7~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
재물운, 풍수 인테리어 - 1
황금 돼지해인 2007년 새해, 다른 해에 비해 왠지 행운이 넘쳐날 것 같은 꿈을 담아 집 안 인테리어에 힘을 줘보자. 그동안 봐왔던 책이나 인터넷 말고 살림 잘하는 주부들이 직
-
2007 수입차 빅5
수입차 시장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지난해 경우 전년대비 20% 이상 늘어난 4만여 대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판매량을 약 14% 증가한 4만5500대로 잡고
-
산타도 반했다!
프리미엄 추천 크리스마스 선물 베스트 11 크리스마스엔 너나 없이 산타가 된다. 굴뚝은 사라졌으되 고마움·사랑을 전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다. 산타의 최대 고민은 선물보따리 꾸리기.
-
[Family리빙] 빨래 건조대, 옷걸이 … 뚝딱뚝딱 … 우리집 표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치렁치렁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싫어하는 주부라도 이맘때면 집 안에 간단한 장식 하나라도 붙이고 싶어진다. 생활 주변 재료를 활용해 뚝딱뚝딱 크리
-
[CAR] 중국차 홀로서기 가속도 붙었다
이달 19일 개막된 제9회 베이징(北京) 모터쇼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독자 모델 개발에 얼마나 애를 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품된 572개 자동차 가운데 중국 독자
-
강화마루 인기 짱
장판지에서 모노륨·우드륨을 거쳐 천연마루로-. 인테리어 바닥재가 진화하고 있다. 친환경에 웰빙 바람이 더해져 디자인·색상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다. 심지어 재료에 녹차·맥반석 등
-
[김태진기자의오토포커스] 현대차의 비용 절감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는 요즘 내년도 예산을 짜느라 분주합니다. 특히 비용절감 방안을 짜내는 데 머리를 싸매고 있다고 합니다. 원화 강세가 이어져 내년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
-
사라진 굴뚝 위에'첨단 숲' 들어서
공장도 굴뚝도 없다. 가발을 만들던 여공도 선반공도 보이지 않는다. 낡고 칙칙한 공장들의 대명사였던 구로공단은 이제 이름도 모습도 모두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그 자
-
[자동차] 중저가 수입차·고급화 국산차 "어떤 걸 살까"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다. 국산차는 고급 사양을 속속 추가해 가격이 오르는 반면, 수입차는 시장확대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
[자동차] 찾던 바로 그 차…타보니 알겠네
■ 푸조 307SW 디젤 유리 천정, 넓은 실내, 조용한 엔진 푸조 307SW 디젤은 저렴한 가격(3500만원)에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의 멋과 넓은 실내공간을 앞세워 국내
-
[자동차] 중저가 수입차·고급화 국산차 "어떤 걸 살까"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다. 국산차는 고급 사양을 속속 추가해 가격이 오르는 반면, 수입차는 시장확대로 가격 인하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