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 명단 보면 안다"...다보스포럼, 3년 만에 확 바뀐 세계
전 세계 정·재계 리더와 학계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16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
-
[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
美 국빈방문 마크롱 "IRA, 프랑스에 초공격적…우리 중산층도 일자리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시내 조지타운 워터프론트에 있는 고급 이탈리안 음식점 피오라메어를 나서고 있다. EPA=연합뉴스
-
나경원 "김기현은 물론 다른 당권주자들과도 다 연대 가능"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환경 기후 대사는 당권도전 여부와 관련해 "언제 전당대회 할지 잡히는 게 전혀 없다"며"지금은 인구와 기후 전도사로 전력을 다 할 것"이라
-
[리셋 코리아] 기후변화 대응이 미래 먹거리다
나경원 COP27대통령특사, 전 국회의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설은 에너지가 넘쳤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기후 행동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며 기후 취약국인 작은
-
우크라 부총리, '다보스 특사' 나경원에 "한국이 전후재건 도움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수석 부
-
강경화때 9억, 정의용때 3억 들여 보수…430평 尹관저 보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관저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외교부 장관 공관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외교부장관 공관을 새 관저로 사용키로 했
-
박진 방미단장 "美, 확장억제 협의체 재가동 공감…쿼드 협력 환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단장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윤석
-
서훈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 향해 한·중 협력해왔다”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왼쪽)이 2일 중국 톈진(天津)에서 양제츠(楊潔篪 , 오른쪽) 중국 당 중앙외사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정치국원과 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정상회담 앞둔 미국·중국, 기후위기 대응 ‘깜짝’ 공동선언
미국과 중국은 10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협력을 선언했다. 미국의 존 케리 기후 특사가 이날 각
-
온실가스 1·2위 미-중, 기후 대응 공동선언 '깜짝' 손잡았다
미국과 중국이 메탄 가스 감축 및 청정에너지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협력 대응하겠다는 공동선언을 냈다. 경제·안보 등에서 갈등을 빚어온 양국이 모처럼 협력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일
-
"2030년까지 메탄 30%이상 감축" COP26 정상회의서 약 100개국 서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위협인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열린
-
에너지 대란 여파···'탄소 중립' 美, 다급하니 석탄 발전 돌린다
미국 조지아주 줄리엣에 위치한 화력발전소의 모습. [AP=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의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며 올해 미국 내 석탄 발전량이 7년 만에 처음 증가할
-
‘호주 핵잠 파동’ 불 끄려 프랑스어로 인터뷰한 블링컨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장관협의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와 대담을 하고 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모든 인터뷰
-
[김두식의 이코노믹스] 중국·인도보다 높은 온실가스 줄여야 통상 장벽 넘어
━ 점점 조여오는 ‘탄소국경세’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국제통상법센터장 지난 7월 14일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안을 발표했다. 탄소국경조
-
케리 미 특사 방중했지만…中 왕이·한정·양제츠 줄줄이 비대면 회담
1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 톈진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변화 특사와 화상 접견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방울은 단 사람이 풀어야 한다
-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중국가서 왕이 부장 만난다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5일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몽골 등 아시아
-
문 대통령, P4G 참석 인사들에 감사…"한미간 기후 공조 강화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5월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토론세션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
P4G '능라도 영상' 여진…정의용 “실수 매우 유감. 경위조사”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일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식 영상에 평양 능라도의 위성사진이 사용된 것과 관련 “이런 착오 또는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그런 일이
-
문 대통령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나서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메테 프레데릭슨 덴마크 총리와 한국·덴마크 화상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회담은 한국이 주
-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한국 ‘기후 리더십’ 발판 마련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들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
文 "참석 환영" 발언에도 바이든 P4G 불참…中은 리커창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30∼31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중국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대신 리커창(李克强)
-
스가 만날땐 마스크 두겹 썼던 바이든, 이번엔 벗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이뤄진 첫 '정상' 회담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실내에서 문
-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 문제…정부, 일본과 협의 나선다
‘이혼 상담사’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압력에 한·일 간 화해 기류가 만들어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그동안의 강경 입장을 접고 일본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