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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건설 vs 서울공항 사수
이계훈 공군 참모총장이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감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항을 서울 북쪽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 아닌가요.”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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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기능 축소 땐 비리 부활 우려”
국회 국방위 김학송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신형과 구형 헬멧의 무게 차이를 체험하기 위해 헬멧을 써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10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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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불러 ? 그럼 우리도 불러 !
“노무현 정부의 실책을 덮어 두고 가기는 어렵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달 29일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국정감사는 노무현 정부 마지막 1년과 이명박 정부 6개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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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 대만기업 베트남으로
대만 기업들이 베트남에 몰려가고 있다. 한국 등 베트남 주요 투자국들이 투자를 관망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선두에는 대만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포모사그룹(台塑)의 왕융칭(王永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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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조풍언에 로비자금 줬다”
1999년 대우그룹 퇴출 과정에서 김우중(72)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구속)씨에게 건넨 4430만 달러(당시 시가 526억원)는 정부 최고위층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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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구본호씨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영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일 코스닥 기업 레드캡투어의 대주주 구본호(32)씨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씨는 2006년 9월 자신이 대주주인 레드캡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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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씨 체포
옛 대우그룹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9일 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3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중수부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조풍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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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3남 김홍걸씨 소환 조사
대우그룹 퇴출 저지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45)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조풍언씨의 자금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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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감자, 고기에 곁들이면 콜레스테롤 줄여
페루와 칠레 간에는 ‘감자 분쟁’이 있다. 자국이 감자 주산지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분쟁의 내면에는 국가 간의 자존심, 상대국에 대한 경쟁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아마도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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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DJ측근 수사 … 대우 퇴출 저지 로비 관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3일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을 상대로 대우그룹 퇴출 저지 로비를 벌였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최재경 수사기획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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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우중씨 소환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1일 김우중(72·사진) 전 대우그룹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대검 중수부 최재경 수사기획관은 “김우중 전 회장을 오전 10시에 불러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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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 대우그룹 구조본부장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재미사업가 조풍언(68·구속)씨의 옛 대우그룹 퇴출 저지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 김모 전 대우그룹 구조조정본부장 등 그룹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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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자회사 카지노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7일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강남점과 밀레니엄힐튼 호텔점을 압수수색했다. 국가정보원 2차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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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구본호 주가’
코스닥 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구본호씨 관련 종목이 일제히 찬 바람을 맞았다. 그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 탓이었다. 대표적인 ‘구본호 테마주’였던 동일철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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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다스의 손’ 구본호씨 조사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구속)씨의 대우그룹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근 LG그룹 방계 3세인 구본호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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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헐값 CB 조풍언씨가 인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조풍언(68·구속)씨가 헐값에 발행한 대우정보시스템 전환사채(CB)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된 홍콩계 회사 ‘글로리 초이스 차이나’는 사실상 조씨 소유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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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DJ 측근’ 조풍언씨 배임 혐의 구속
대검 중앙수사부는 13일 조풍언(68) 대우정보시스템 대주주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부장판사는 “조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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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측근’ 조풍언씨 사전영장 청구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13일 조풍언(68) 대우정보시스템 대주주와 김모(68) 감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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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검, 대우정보시스템 압수수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16일 재미교포 조풍언(68)씨가 대주주인 서울 관철동 삼일빌딩 내 대우정보시스템을 압수수색했다. 대검 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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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탈한 퍼스트 레이디 ‘인기’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 당선인의 부인 저우메이칭(周美靑·55·사진) 여사의 옷차림은 수수하다 못해 소박할 정도다. 그래서 대만인들은 그의 옷차림에서 서민과 함께하며 국가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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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풍언씨 회사로 간 500억 김우중 전 회장 재산"
김우중(72) 전 대우그룹 회장이 1999년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씨의 회사에 송금한 500억원대 자금은 김 전 회장의 차명 재산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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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로비 의혹’ 조풍언씨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씨는 옛 대우그룹의 퇴출을 막기 위한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다.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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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차기 총통 부인 “나는 보통 사람”
대만 국민당 마잉주(馬英九) 후보가 총통선거에서 당선된 다음날인 23일 오후 마 당선자의 부인 저우메이칭(周美靑·55)여사가 두 딸과 함께 타이베이(臺北)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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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언씨 돌연 입국 … 검찰 “소환조사 방침”
옛 대우그룹 비리 사건에서 수사선상에 올랐던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씨가 최근 입국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조씨는 김대중 정부 시절 정치권의 막후 실력자로 알려진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