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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범용 공인인증서로 주인 몰래 돈 빼내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남의 금융계좌를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돈을 빼낸 범인들이 구속됐다. 17일 고양경찰서에 구속된 대구지역 폭력조직 조직원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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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회’와 짜고 200억대 히로뽕 밀반입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중국 폭력조직 ‘흑사회’와 연계해 200억원 상당의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로 부산 ‘유태파’ 고문 김모(56)씨 등 조직폭력배 1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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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벤처 깡통 만든 조폭 사채업자
산업용 필터와 공기청정기 제조사인 C사는 2006년까지만 해도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었다. 2001년 대한민국 벤처기업 최우수상을 받았고, 2002년 코스닥에 등록한 뒤 꾸준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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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방북 한총련 전 간부 간첩혐의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9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 대학생 단체의 반미 투쟁 계획 등을 보고하는 등 간첩 행위를 한 혐의(국가보안법)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전 간부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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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농협 조합장 후보 ‘청부 테러’
농협 조합장 선거에 개입해 조합장 경쟁후보에게 테러를 가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5일 경남 밀양시 상남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선 후보 측의 부탁을 받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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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왜 ? 1000억짜리 위조수표 4장 봉사단체에 편지와 함께 전달
위조로 보이는 1000억원짜리 수표 4장이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올 1월 15일 서울 미근동 H봉사회 사무실에 A4용지 2장 분량의 편지와 수표 4장이 든 봉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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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합도 자산 수천억 … 영향력 상상 이상
지난달 3일 충남 연기군의 한 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윤모(54)씨가 구속됐다.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거 운동원들에게 800만원을 건넨 혐의였다. 돈을 받은 운동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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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 잡은 1720% 고리채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고 1720%의 살인적인 이자를 받으며 돈을 갚지 않은 영세상인 32명을 협박해 14억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사채 폭력조직 ‘김사장파’ 조직원 김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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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인데요”…하룻밤 화대 500만원에도 손님 북적
‘텐(10)프로’ 업소 출신을 소개한다는 광고를 내세워 하룻밤에 최고 500만원의 고가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외모가 빼어난 2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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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대부업도 ‘기우뚱’
천안지역 등록 대부업체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법정 제한이자를 지키기 않는 등의 불법행위는 여전하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 현재 등록대부업체 수는 148개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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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연예인 오디션 뺨치는 ‘조폭의 조건’
지난해 1월 중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식당에 조직폭력배 수십 명이 모였다. 두목 오모(52)씨의 조직원 40여 명과 서모(52)씨의 조직원 30여 명이었다. 그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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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다툼 15년 … 심야 집단 난투극
4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앞에서 입점업소 세입자들이 법원의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철조망과 드럼통으로 출입구를 봉쇄하고 있다.5일 새벽 1시10분. 5t 트럭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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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조폭 ‘삼합회’ 연계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았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주부 박모(43)씨는 1월 15일 전화를 받고는 깜짝 놀랐다. 수화기에선 “아들을 납치했다. 당장 돈을 보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녹음 메시지에 이어 “엄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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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은 유흥주점 가짜 양주
지난해 12월 8일 0시30분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D주점 앞. 호객꾼 박모(25)씨가 전모(34)씨의 팔을 잡아 끌었다. 박씨는 “싼 가격에 양주를 마시고 아가씨와 같이 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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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불법 환치기 조직 검거
중국 동포 등의 이름을 빌려 만든 은행 계좌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9500억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한 ‘환치기’ 조직이 붙잡혔다. 환치기란 정상적인 은행 송금을 거치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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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국 통해 마약 원료 밀수입
2008년 3월 13일 파키스탄 카라치항. 정박 중인 한 화물선에 파키스탄 마약정보국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배에 선적된 컨테이너에서 이들이 발견한 것은 14t의 무수초산(A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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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대 조폭 청하위생파 16명 구속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경기도 평택 일대를 무대로 재개발 이권에 개입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청하위생파’ 조직원 두목 김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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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반 하객 반’ 삼엄한 결혼식
13일 오후 1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P호텔. 이곳에선 폭력조직 ‘장철파’ 행동대원 조모(27)씨의 결혼이 열리고 있었다. 같은 시간 결혼식장 바깥에는 부산경찰청 소속 특공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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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전광판 통해 ‘범죄자 공개수배합니다’
부산경찰청이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옥외 광고 전광판을 이용한 범죄자 공개수배가 범인을 조기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경찰청은 주요 범죄 용의자 공개수배 과정에서 수배전단 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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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옮기려면 '내신 성적' 잘 받아야
#1.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윤재윤(가명.36) 과장은 A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더 나은 급여 조건과 복지 혜택이 마음에 들었다. 필기시험과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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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 개입 혐의 조폭 두목 계좌 거액 현금 오간 단서 포착
서울중앙지검은 30일 한화그룹 김승연(55.구속)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한화 측이 동원한 폭력조직 '맘보파'두목 오모(54)씨의 금융계좌 추적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의 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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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오늘 검찰 송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남대문경찰서는 "이르면 내일 사건과 김 회장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김 회장 측의 조직폭력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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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종업원 4명 차 태워 청계산 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이 그룹 김모(51) 부속실장(전무급)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실장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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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했던 한화 협력사 대표 자진출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한화그룹 협력업체 D토건 사장 김모(49)씨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