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브리핑] 범용 공인인증서로 주인 몰래 돈 빼내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남의 금융계좌를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돈을 빼낸 범인들이 구속됐다. 17일 고양경찰서에 구속된 대구지역 폭력조직 조직원 김모(

    중앙일보

    2011.02.18 00:25

  • ‘흑사회’와 짜고 200억대 히로뽕 밀반입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중국 폭력조직 ‘흑사회’와 연계해 200억원 상당의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로 부산 ‘유태파’ 고문 김모(56)씨 등 조직폭력배 1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6일

    중앙일보

    2011.02.07 00:29

  • 유망 벤처 깡통 만든 조폭 사채업자

    유망 벤처 깡통 만든 조폭 사채업자

    산업용 필터와 공기청정기 제조사인 C사는 2006년까지만 해도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었다. 2001년 대한민국 벤처기업 최우수상을 받았고, 2002년 코스닥에 등록한 뒤 꾸준한 성

    중앙일보

    2010.12.28 00:38

  • 20회 방북 한총련 전 간부 간첩혐의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9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 대학생 단체의 반미 투쟁 계획 등을 보고하는 등 간첩 행위를 한 혐의(국가보안법)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전 간부 김모

    중앙일보

    2010.11.10 00:04

  • 조폭이 농협 조합장 후보 ‘청부 테러’

    농협 조합장 선거에 개입해 조합장 경쟁후보에게 테러를 가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5일 경남 밀양시 상남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선 후보 측의 부탁을 받고 경

    중앙일보

    2010.05.26 01:24

  • 누가, 왜 ? 1000억짜리 위조수표 4장 봉사단체에 편지와 함께 전달

    위조로 보이는 1000억원짜리 수표 4장이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올 1월 15일 서울 미근동 H봉사회 사무실에 A4용지 2장 분량의 편지와 수표 4장이 든 봉투가 발견됐다

    중앙일보

    2010.03.09 01:48

  • 작은 조합도 자산 수천억 … 영향력 상상 이상

    작은 조합도 자산 수천억 … 영향력 상상 이상

    지난달 3일 충남 연기군의 한 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윤모(54)씨가 구속됐다.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거 운동원들에게 800만원을 건넨 혐의였다. 돈을 받은 운동원 세

    중앙일보

    2010.03.04 00:53

  • 영세상인 잡은 1720% 고리채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고 1720%의 살인적인 이자를 받으며 돈을 갚지 않은 영세상인 32명을 협박해 14억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사채 폭력조직 ‘김사장파’ 조직원 김모(40

    중앙일보

    2009.10.06 01:53

  • “텐프로인데요”…하룻밤 화대 500만원에도 손님 북적

    ‘텐(10)프로’ 업소 출신을 소개한다는 광고를 내세워 하룻밤에 최고 500만원의 고가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외모가 빼어난 20대 여성을

    중앙일보

    2009.07.27 11:31

  • 경기 침체로 대부업도 ‘기우뚱’

    경기 침체로 대부업도 ‘기우뚱’

    천안지역 등록 대부업체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법정 제한이자를 지키기 않는 등의 불법행위는 여전하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 현재 등록대부업체 수는 148개로 2

    중앙일보

    2009.06.15 13:26

  • [황당뉴스] 연예인 오디션 뺨치는 ‘조폭의 조건’

    [황당뉴스] 연예인 오디션 뺨치는 ‘조폭의 조건’

    지난해 1월 중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식당에 조직폭력배 수십 명이 모였다. 두목 오모(52)씨의 조직원 40여 명과 서모(52)씨의 조직원 30여 명이었다. 그간 따로

    중앙일보

    2009.06.08 00:44

  • 소유권 다툼 15년 … 심야 집단 난투극

    소유권 다툼 15년 … 심야 집단 난투극

    4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앞에서 입점업소 세입자들이 법원의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철조망과 드럼통으로 출입구를 봉쇄하고 있다.5일 새벽 1시10분. 5t 트럭 3대

    중앙일보

    2009.05.09 01:52

  • 중국 최대 조폭 ‘삼합회’ 연계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았다

    중국 최대 조폭 ‘삼합회’ 연계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았다

    서울 구로구에 사는 주부 박모(43)씨는 1월 15일 전화를 받고는 깜짝 놀랐다. 수화기에선 “아들을 납치했다. 당장 돈을 보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녹음 메시지에 이어 “엄마 나

    중앙일보

    2009.03.05 01:39

  • 사람 잡은 유흥주점 가짜 양주

    지난해 12월 8일 0시30분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D주점 앞. 호객꾼 박모(25)씨가 전모(34)씨의 팔을 잡아 끌었다. 박씨는 “싼 가격에 양주를 마시고 아가씨와 같이 놀 수

    중앙일보

    2008.12.13 00:56

  • 1조원대 불법 환치기 조직 검거

    1조원대 불법 환치기 조직 검거

    중국 동포 등의 이름을 빌려 만든 은행 계좌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9500억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한 ‘환치기’ 조직이 붙잡혔다. 환치기란 정상적인 은행 송금을 거치지 않은 채

    중앙일보

    2008.11.03 01:47

  • 탈레반, 한국 통해 마약 원료 밀수입

    탈레반, 한국 통해 마약 원료 밀수입

    2008년 3월 13일 파키스탄 카라치항. 정박 중인 한 화물선에 파키스탄 마약정보국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배에 선적된 컨테이너에서 이들이 발견한 것은 14t의 무수초산(Acet

    중앙일보

    2008.07.05 01:11

  • [브리핑] 최대 조폭 청하위생파 16명 구속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경기도 평택 일대를 무대로 재개발 이권에 개입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청하위생파’ 조직원 두목 김모(5

    중앙일보

    2008.02.23 05:08

  • ‘경찰 반 하객 반’ 삼엄한 결혼식

    13일 오후 1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P호텔. 이곳에선 폭력조직 ‘장철파’ 행동대원 조모(27)씨의 결혼이 열리고 있었다. 같은 시간 결혼식장 바깥에는 부산경찰청 소속 특공대원

    중앙일보

    2008.01.14 04:54

  • 옥외 전광판 통해 ‘범죄자 공개수배합니다’

    부산경찰청이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 옥외 광고 전광판을 이용한 범죄자 공개수배가 범인을 조기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경찰청은 주요 범죄 용의자 공개수배 과정에서 수배전단 외 교

    중앙일보

    2007.12.21 06:22

  • 직장 옮기려면 '내신 성적' 잘 받아야

    직장 옮기려면 '내신 성적' 잘 받아야

    #1.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윤재윤(가명.36) 과장은 A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더 나은 급여 조건과 복지 혜택이 마음에 들었다. 필기시험과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통

    중앙일보

    2007.05.31 14:00

  • '보복폭행' 개입 혐의 조폭 두목 계좌 거액 현금 오간 단서 포착

    서울중앙지검은 30일 한화그룹 김승연(55.구속)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한화 측이 동원한 폭력조직 '맘보파'두목 오모(54)씨의 금융계좌 추적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의 오간

    중앙일보

    2007.05.31 04:31

  • 김승연 회장 오늘 검찰 송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남대문경찰서는 "이르면 내일 사건과 김 회장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김 회장 측의 조직폭력배 동

    중앙일보

    2007.05.16 04:07

  • "북창동 종업원 4명 차 태워 청계산 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이 그룹 김모(51) 부속실장(전무급)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실장은 3월

    중앙일보

    2007.05.09 04:42

  • 잠적했던 한화 협력사 대표 자진출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한화그룹 협력업체 D토건 사장 김모(49)씨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중앙일보

    2007.05.08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