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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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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하버드 명연설' 6개월 산고 끝에 나왔다
빌 게이츠(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의 7일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은 1만5000여 명의 졸업생.학부모.교직원뿐 아니라 세계인에게 감명을 줬다. 감동을 줬던 만큼 이 연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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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영화 '굿 셰퍼드']
할리우드의 대표적 미녀 스타인|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합니다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세계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죠 누구랑 결혼하려고요? TV서 만나기 힘든 스크린의 전설|로버트 드니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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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타이라 뱅크스]
신체적으로 평가받는|기분이 어떤가요? 오늘 초대 손님은|타이라 뱅크스입니다 슈퍼모델에서 언론계 거물이 되어|여러 영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전 슈퍼모델의 몸무게가 14kg|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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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그린 유화 11억원에 팔려
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 총리가 그린 유화 한 점이 11일(현지시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61만2000파운드(약 11억원)에 팔렸다. 소더비 측은 "이날 판매된 그림은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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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학장은
고홍주(52.미국명 해럴드 고.사진) 미국 예일대 법대 학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법 학자다. 인권법을 비롯해 국가안보법과 국제경제법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빌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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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울 1945'와 공영방송의 책임
지구촌의 텔레비전 시대를 예고한 마셜 맥루한이 "미디어가 메시지다"고 말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 것은 이미 오래다. 더욱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TV의 위력은 인간 의식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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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들은 무슨 책을 읽을까
수천만 달러를 굴리는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들은 평소 어떤 책을 읽을까. 돈으로 돈을 버는 귀재들인만큼 어렵고 전문적인 금융기법에 대한 책을 읽을 거라고 넘겨짚으면 곤란하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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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인물과 사건으로 보는 중국 상하 오천년사(풍국초 지음, 이원길 옮김, 신원, 전2권, 각 권 464쪽, 각 권 1만3000원)= 중국의 주요한 외교.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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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미 브라운, 워싱턴에 선물주고 떠날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워싱턴 위저즈가 '실패한 전체 1순위' 콰미 브라운(23·211cm. 파워포워드)을 통해 전력보강을 꾀하고 있다. 지난 시즌 화끈한 공격농구로 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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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연방 대법원장
"역대 미국 대통령이 수여한 임명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학자들은 흔히 '1801년 대법원장 임명장'을 꼽는다. 2대 대통령 존 애덤스는 퇴임 전날 친구 존 마셜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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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설계자' 조지 케넌 사망
'냉전의 설계자'로 불린 미국의 외교관이자 사학자 조지 케넌(사진)이 17일 뉴저지주 프린스턴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향년 101세. 캐넌은 제2차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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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D 요격 시험 또 실패
미국이 14일(현지시간)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공중에서 격추하는 미사일 요격 시험에 실패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 실패다. 조지 W 부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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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대법원 개편에 웬 정치바람
미국의 대통령 당선자는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한다. 여기에는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와 행정부 견제자로서의 사법부 모습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 미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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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D시스템(미사일 방어)' 계속 추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최근의 미사일방어(MD)시스템 시험발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스콧 매클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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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책동네] 이라크 미군의 편지 모음집 外
*** 이라크 미군의 편지 모음집 外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을 강력히 비난한 다큐멘터리 ‘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사진)감독이 이번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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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문화] 악기의 왕, 런던 여름밤 수놓다
▶ 한시간 반 동안 여덟 곡을 연주하는 파이프오르간 공연이 끝난 뒤 청중들이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나서고 있다. 해가 긴 여름이라 영국인들은 이때쯤부터 저녁 식사를 시작한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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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3차 6자회담 전망] 양보 없는 북·미…대타결 힘들 듯
▶ 사회=하영선 교수 오는 23~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은 북핵 문제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동아시아연구원(EAI) 외교안보센터는 본사.대한상공회의소.아시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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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자신을 밑천 삼아 ‘꼬인 삶’풀어라
▶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 『세상에 나를 이기는 역경은 없다』등 두권의 자전기록물은 자신감을 불어넣는데 성공하고 있다▶ 월터 앤더슨(사진왼쪽):미국의 저소득층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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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해안도시 절반이 침수…英은 시베리아처럼 추워져"
"미래의 주적(主敵)은 테러집단이 아니라 자연재해다." 미국 국방부는 향후 20년 안에 기후 변화로 전 지구적 차원의 자연재해가 일어날 것이며 이것이 테러보다 더 미래 사회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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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떨어진 별들] 해외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른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도 '미국 영화 최고의 영웅'도 지상에서 주어진 시간을 소진하고 저 세상을 향해 떠났다. 2003년 올 한해 타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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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억달러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親부시' 기업들이 독식
2백3억달러(약 23조4천억원)라는 거액이 들어가는 이라크 재건 사업에 '친(親) 부시' 업체들이 줄줄이 사업권을 따내면서 '정실 선정'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과 의회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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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64% "美외교 못마땅"
대서양 양안(兩岸)이 멀어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은 4일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최강대국'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유럽인들의 신뢰가 지난 1년 동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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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에이즈 지원법 서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7일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카리브해 지역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들에게 향후 5년간 150억 달러의 기금을 지원할 것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