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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2018 세계 뇌 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개최
수원대학교는 오는 15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18 세계 뇌 주간 ‘생활 속에 뇌과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96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어 뇌과학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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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PTSD 정복, 뇌 신경망 지도에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뇌』는 인간이 행동하는 동기 13가지 가운데 마지막 하나를 ‘최후 비밀’로 묘사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란 물음에 가장 근접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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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세계 첫 뇌 신경다발 영상화 성공
▲ 조장희 박사팀이 세계 처음으로 영상화에 성공한 뇌 신경다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처음으로 뇌 신경다발을 영상화하는데 성공했다. 가천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은 최근 초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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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mm 실핏줄까지 판독” 세계는 최첨단 MRI 전쟁
왼쪽부터 뇌간(腦幹)을 1.5테슬라 MRI와 7테슬라 MRI로 각각 찍은 영상. 왼쪽은 미세 구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릿하다. 현재 가장 선명한 MRI인 7테슬라도 미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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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실핏줄까지 뚜렷하게 본다, 안개 걷혀가는 뇌의 신비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5년간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기영(가명·60·남)씨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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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가장 세밀한 뇌지도인 『7테슬라 MRI 뇌지도(7.0 Tesla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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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뇌지도의 실린 시신의 뇌사진(왼쪽)과 7T MRI로 찍은 뇌사진, 뇌과학연구소가 보유한 7T MRI(오른쪽)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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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선명한 사람 뇌지도 책 나와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살아 있는 사람의 뇌 지도가 처음으로 책(사진)으로 나왔다. 가천의과학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이 세계에서 가장 성능 좋은 7.0테슬러 자기공명영상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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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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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령화로 뇌졸중·치매 급증 뇌 건강 점검이 삶의 질 높여”
새해에도 화두는 건강이다. 경제 한파에도 꿋꿋이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도 건강이라는 자산이다. 고단하고 아플 때 우리의 이웃에서 버팀목이 돼주는 ‘건강 지키미’의 올 한해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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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3차원 영상 보며 뇌 수술 … 진단·치료 동시에
‘인간의 뇌는 정복될 수 있을까’. 단단한 두개골에 의해 요새처럼 닫혀 있던 뇌가 첨단 영상장비의 개발로 서서히 비밀의 장막을 벗고 있다. 지난 15일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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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21. 토요일의 횡재
필자와 파루키 박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비지오 관련 논문의 첫 페이지.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 비지오를 보내줬던 하셔연구소의 파루키 박사에게 당장 전화를 했다. “파루키 박사,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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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8. 만빌 싱 박사
만빌 싱(右)박사와 필자(中) 등이 PET로 개의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UCLA 시절 연구실 동료들 중에 잊을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만빌 싱 박사와 에릭슨 박사다. 싱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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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7. PET 우열 논쟁
워싱턴대학 터 포고시안 교수팀이 개발한 육각형 PET. 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형 PET는 내 성을 따 ‘조스 링(Cho’s Ring) 또는 ‘조스 펫(Cho’s PE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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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6. PET 개발 - 2
1970년대 워싱턴대에서 육각형 PET 개발에 참여했던 펠프스 박사.지금은 UCLA에 재직중이다. PET 개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섰다. 몇 개월 동안 밤낮을 매달리고 있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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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5. PET 개발 - 1
스톡홀름대학에서 필자가 개발한 방사선 측정기인 8채널 고니오메터. PET 개발에도 이 기기 개발과 관련된 기술이 응용됐다. 스웨덴 스톡홀름대에서 1972년 9월 UCLA 부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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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③]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
▶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600만 달러의 사나이, 헐크,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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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BT 접목 힘쓰는 가천의대 조장희 박사
조 박사가 가천의대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전자단층촬영(PET) 기기의 모형과 함께 했다. 김성룡 기자 가천의대 조장희(70) 뇌과학연구소장은 퓨전(Fusion, 융합) 예찬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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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영상 손금 보듯 본다`
조만간 뇌의 구조와 움직임을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는 사람의 뇌를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퓨전영상시스템(PET-MR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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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상 분야 석학 대담] 조장희 박사·욜레즈 박사
인체를 유리병 안을 들여다 보듯 할 수 있다면 암 등 질병 진단과 치료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최첨단 의료 영상장비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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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상 분야 석학 대담] 조장희 박사·욜레즈 박사
인체를 유리병 안을 들여다 보듯 할 수 있다면 암 등 질병 진단과 치료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최첨단 의료 영상장비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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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하버드대 인체 영상 특허 공유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뇌영상센터가 특허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연간 수천억원에 이를 차세대 의료영상장비와 수술장비 매출에 대한 기술료 등을 두 대학이 반씩 나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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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하버드대 인체 영상 특허 공유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미국 하버드대 뇌영상센터가 특허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연간 수천억원에 이를 차세대 의료영상장비와 수술장비 매출에 대한 기술료 등을 두 대학이 반씩 나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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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표준과학硏]침술 효능 과학으로 속속 입증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http://web.kyunghee.ac.kr/~gsm/)에서는 침술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한창이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무릎의 '족삼리'라는 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