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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당 대표 물러나면 내각제 개헌 전력투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김종인(76)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당 대표에서 물러나면 즉각 내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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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LEADER 2030] ART & DESIGN - 이미지를 단순화 할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
7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를 디자인 한 권순호 타임캐스트 디자이너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삶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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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장에 송필호 중앙일보 발행인
한국신문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필호(사진) 중앙일보 발행인 겸 부회장을 4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6년 정기총회까지다. 송 회장은 서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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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지법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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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자문위원 13명 위촉
[사진 공항철도] 공항철도는 2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경영 및 홍보, 영업 및 디자인, 기술, 수송 등 4개 분야 총 13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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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하지윤 전 조인스닷컴 대표가 15일 창간하는 인터넷신문 ‘퍼플뉴스’(www.purprlenews.kr)의 대표를 맡았다. 퍼플뉴스는 쇼핑·레저·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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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청문회 뺨친 경기도 국감
▶민주당 김재윤 의원=“손학규 지사 시절에 비해 경기도 재정자립도가 떨어지고 부채는 급증했다. 도정보다 대권 행보에 치중해 그런 것 아닌가.” ▶김문수 경기지사=“통계에 문제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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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세계 데뷔날 …‘그깟 놈’ 비판한 황장엽 타계
북 당창건 65주년 … 김정일·김정은 나란히 주석단에 서방 기자 80명 이례적 초청, 열병식 첫 해외 생중계 김정은이 9일 평양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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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1997년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망명한 이튿날인 1997년 2월 13일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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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1985년 김정일의 평양 만경대지구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황장엽씨(오른쪽). [중앙포토] 13년 전 그의 한국행은 ‘주체사상의 망명’으로 불렸다. 1994년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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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 수양딸 임시 상주 맡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에는 10일 저녁부터 조문객들이 모여들었다. 고인의 수양딸인 김숙향(68)씨는 오후 8시30분쯤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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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가 숨진 논현동 72-10 … 방탄유리로 철통 보안
서울 강남구 논현동 72-10.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숨지기 전 살았던 안전가옥은 도산대로 뒤편 주택가에 있었다. 담 너머로 여러 그루의 향나무·감나무가 보이는 2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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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김영삼 “훌륭한 애국자” 이회창 “분단시대 영웅”
정치권은 잇따라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1997년 황씨가 망명할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전쟁을 막고 북한의 세습독재에 대한 허구를 통렬하게 질타하던 훌륭한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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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타계] “총리보다 높은 최고 수준 경호 … 외부 침입 흔적 없어”
10일 자신이 기거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안전가옥(안가)에서 숨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겐 외상은 없었다고 한다. 안가(安家)는 정보기관 등이 비밀 유지와 요인 보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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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단이 외면한 ‘퇴물’ 600만 불의 사나이로 부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였던 연봉이 스무 배 이상 뛸 전망이다. 국내에서 버림받은 투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빅마켓 구단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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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컨벤션 효과’ 지지율 ↑
컨벤션 효과(Convention Effect·전당대회로 인한 지지율 상승) 덕인가. 민주당이 3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 지도부를 새로 선출한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손학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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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박지원 “○○○의원, 국감 잘했어요”
‘칭찬은 의원도 춤추게 한다?’ 국정감사 이틀째인 5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소속정당 의원들에 대한 ‘칭찬 릴레이’에 나섰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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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한·러수교 20돌 기념 문학세미나’
4일(현지 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문학대학 내 세계문학연구소 세미나실. 한·러 수교 20돌을 기념해 문학세미나가 열렸다. 소설가 이문열씨가 개막 연설을 했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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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돌아오자마자 당대표
2년3개월 만에 돌아온 손학규 대표가 컴백과 동시에 민주당 당권을 거머쥐었다.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손 대표가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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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4위·최재성 탈락 … 엇갈린 486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대회장은 웅성거렸다. 조직에서 열세라는 예상을 깨고 빅3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한 이인영(46) 전 의원 때문이었다. 이 전 의원은 현장 투표에서 강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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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부터 한나라와 정면 승부 … 호랑이 민주당 만들 것” 손학규 선명성 포문
손학규가 돌아왔다. 2008년 1~7월에도 맡았던 당 대표직이지만 이번엔 의미가 남다르다. 2년3개월 전에는 대선과 총선 패배로 흔들리는 당을 추스르는 역할을 했지만 이번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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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MB 만나러 가는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동료 의원들과 버스를 타고 1일 청와대를 찾는다. 8월 21일 이명박 대통령과 단독 회동을 한 지 40여 일 만이다. 30일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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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공고 교장 20명 초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고학력이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톱 클래스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삼성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수한 기능인력을 많이 양성하셔서 삼성으로 보내 주십시오.” 이재용(사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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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4억6880만원 1위 … 야당선 2억8250만원 박준영
중앙선관위가 ‘6·2 지방선거 고액기부자’ 내역을 공개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6·2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시·도지사 후보들은 모두 88억4600만원을, 민주당 후보들은 3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