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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은밀히 퍼진다···우리동네 클럽발 확진자 동선 공개
중앙일보 ‘우리동네 코로나 지도’(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412) 서비스.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주소를 복사해 사이트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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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주점서도 감염자…질본 “클럽 이전에 지역전파 있었다”
12일 서울 용산구 방역 관계자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의 클럽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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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 이태원 나올 수 있다"…엿새 만에 확진자 100명 돌파
12일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 이태원을 방문했던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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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태원발 확진자 3명 추가…이태원 방문자 49명 자진 신고
국방부 직할부대 사이버작전사령부(사이버사) 간부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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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2차 감염 벌써 11명…고개 숙인 정은경 "송구하다"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발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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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조용히 전파되는 코로나···완벽 퇴치는 거의 불가능"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퇴치 내지는 제거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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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모든 수단 동원해 이태원 클럽 이용자 찾아내야”
정세균 국무총리.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에서 모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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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모든 수단 동원해 클럽 방문자 찾고 확산 차단해야”…신원 보안 유의 주문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확산 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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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화” 대구시 생활방역 대폭 강화
대구시가 6일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보다 한 층 강도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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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 유행 또 와도, 2월 말처럼 당하진 않을 것"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대응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시행을 하루 앞둔 5일 여전히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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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휴업연장…대구 "정부 방역 대책보다 강화"
대구 시내 한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가 6일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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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리며 덤빈다'···정은경도 혀내두른 '두얼굴의 코로나'
야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당국의 설명을 들어보면 떠오르는 단어다. 실제 방역 당국 수장도 비슷한 맥락의 언급을 여러차례했다. '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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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하얘졌다"···WSJ도 주목한 韓방역사령관의 100일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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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침, 흰머리, 칭찬…'방역 사령관'의 100일은 짧았다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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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방심땐 싱가포르꼴 난다···중대본 '스텔스 전파' 경고
25일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했을 때 확진자 중 30%가량은 발열·기침 등이 없는 무증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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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0명 늘어 총 1만718명···8일째 10명 안팎
남해해경청 울산 구조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한 채 바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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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주말 종교집회, '조용한 전파자'에 경계심 가져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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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 등 고위험 집단 코로나 조기발견 위해 수시 표본검사 검토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병원과 요양원 등 취약집단을 대상으로 수시로 표본 진단검사를 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윤태호 중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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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전파’ 이어지는 경북 예천…관련 확진자 2명 추가
19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으로 교대 근무를 위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지역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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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61일만에 한자리수 나온 날, 정은경 "다음주가 고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는 지난주까지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결과입니다. 부활절ㆍ투표 등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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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09명→8명…31번 나오기 전으로 돌아간 신규환자 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격리병동 근무를 앞둔 의료진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먹을 맞대며 서로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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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하려해도 예천 보면 불안하다···스텔스 코로나 공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꾸준히 30명 안쪽으로 나오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예정을 사흘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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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멈추지 않는 예천…엿새간 24명 ‘조용한 전파’
1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격리병동 근무를 앞둔 의료진이 보호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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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코로나정국, 눈물겨운 표심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사실 나는 우리 지역구에 어떤 사람이 출마했는지 아직 몰랐다. 무책임하다. 아니 관심을 끌지 못했다. 신경이 온통 코로나 사태에 꽂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