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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유엔체제학회 外
◆한국유엔체제학회(회장 이신화 고려대 교수)는 고려대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SSK불평등과민주주의연구센터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1시부터 화상회의로 ‘코로나19 시대 국제사회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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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운동사학회, 광복 73주년 보훈선양 학술회의
한국민족운동사학회(회장 조규태)와 평택문화원은 오는 8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새롭게 밝히는 경기도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 –평택지역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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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개혁·진보’가 18세기 실학에 있나 … 봇물 터진 의문
━ 실학별곡 - 신화의 종언 ① 프롤로그 - 실학과 근대 20세기 한국학의 기둥 ‘실학’에 대한 의문이 이어진다. 우리 사회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성찰적 문제제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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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대만·오키나와에 동아시아 평화의 길 있어”
동아시아의 공생과 평화를 모색하는 ‘동아시아 담론’을 이끌어온 백영서 연세대 사학과 교수.동아시아가 평화롭게 화해의 역사를 만들어갈 순 없을까.이같은 문제의식 아래 이른바 ‘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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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합법침투 기도/중부지역당 간첩단사건의 전모/안기부 발표
◎사북사태 주동 황인오 입북 교육받아/「한민전」 강령입각 「애국동맹」 조직지도/각계각층서 2백41명 포섭 노동·운동권에 침투 이번에 적발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및 황인오·손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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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산권의 개혁물결(상)구종서|「잘살아 보세…」시장경제 몸살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아시아사회주의국가들의 변혁양상은 중국과 몽고에 의해 정형화되고 있다. 중앙일보 구종서논설위원은 최근 북경대주최 제4차 조선학국제 학술토론회에 참석한 뒤 북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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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학자 북경서 만난다
남북한을 포함한 세계 10여개국의 한국학 연구자 3백여명이 참가하는 「제4차조선학 국제학술토론회」가 오는 20∼22일 중국 북경 오주호텔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이 회의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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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 향한 전문가들 제안 (4)|"민간 부문 접촉 과감히 허용을"|학술
몹시 중요한 일을 할 때 먼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해야한다. 민족의 운명을 결정 지을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시점에서 학술 교류의 필요성이 간절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먼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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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한민족 공동체」설립돼야〃
한민족의 통합과 국제사회에서 한민족의 지위강화를 위해 범한민족공동체(Pan-Korean Community)의 조직화가 요구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구종서씨(중앙일보논설위원·정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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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 학술회의 참석
◇장덕진대륙연구소회강은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대에서 열리는 제2차 조선학 국제학술대회에 연변대 박무일총장과 함께 개막연설을 하기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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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소장학자 학술교류 "상봉"
남-북한의 소장학자 1백 명이 만나는 국제 학술회의가 7월말 중국 조선족 자치구 수도인 연 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조선학 국제 학술회의」에서 결성된「고려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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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교류 실리보다 자존심 중시"|북경대 최응구 교수 북한실정 강연요지
김정일과 김일성대 대학원 동창이며 북경대 조선문화연구소장인 최응구 교수(54)가 세미나 참석차 서울에 왔다. 지난해 8월 일본 오사카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국제고려학회 초대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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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 조선학 학술회의를 다녀와서/구종서 본사논설위원(논단)
◎길은 자꾸 다녀야 생긴다 만국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3회 조선학국제토론회(8월3∼5일)는 성장된 한민족의 모습과 변화하는 남북관계를 보여준 또 하나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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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 학술회의 「명과 암」/안성규 북한부기자(취재일기)
5일 폐막된 제3차 조선학 국제학술회의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나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회의성과중 우선적으로 꼽고 싶은 것은 비록 「학자」차원이나 남북의 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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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학자 중심 「고려학회」 결성키로/조선학토론회 폐막
【오사카=안성규특파원】 제3차 오사카 조선학 국제학술회의가 3일간에 걸친 논문발표ㆍ토론을 마치고 5일 폐막됐다. 이날 폐막식에서 오청달 학술회의 일본측 실행위원장은 『오는 92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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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인 출국 종용/범민족대회 준비 조치일듯/북한전문가 밝혀
【오사카=안성규특파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3차 조선학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중인 한 북한문제전문가는 4일 『북한이 최근 평양 고려호텔에 투숙하고 있는 외국 투숙객에게 8월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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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 학술회의/오사카 이모저모
◎가족상봉 김석형씨 “울고 싶은 생각뿐이오”/김씨 큰소리로 논문낭독… 대답은 귀찮은 듯 짧게/분과별 토론장 대체로 한산… 학술적 긴장감 적어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제3차 조선학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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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문제등 토의/조선학 토론회
【오사카=안성규특파원】 조선학 국제학술회의 「정치법률부회」는 4일 「냉전구조 해체와 아시아ㆍ태평양ㆍ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쟁점의 해결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벌였다. 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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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석형씨 가족 2차 상봉
【오사카=안성규특파원】 제3차 조선학 국제학술회의에 참석중인 북한 역사학자 김석형씨(75ㆍ북한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고문)가 3일 오후 이곳 정보컴퓨터전문학교 회의장에서 남동생 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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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 국제학술회의 참가/김철식 북한사회과학원 부원장
◎“남북학술자료 교환은 가능”/한국 반공법이 교류막는 장애물 주장 3일 오사카에서 개막된 조선학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김철식 북한사회과학원부원장(우리나라의 차관급)은 남한의 반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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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어ㆍ문화등 토론/북한 김석형씨 가족 상봉/조선학 토론회
【오사카=안성규특파원】 제3회 조선학 국제학술토론회가 3일 오전 남북한을 비롯,세계 15개국에서 학자 1천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개막됐다. 오사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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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닌 객”오사카 남북대표/안성규 북한부기자(취재일기)
오사카 조선학국제학술회의를 하루 앞두고 2일 저녁 이곳 나니와회관에서 열린 리셉션은 만남의 정다움,진지한 대화등이 어우러진 열기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남북한 참석자들이 보여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