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유명 컴퓨터 교육자 리수락씨

    북한 교육성 프로그램지도국 프로그램교육센터리수락(60) 소장은 북한의 컴퓨터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리 소장은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최

    중앙일보

    2001.03.28 16:21

  • [학술신간] 일석 이희승 전집 나와

    국어학자 일석(一石) 이희승(1896~1989) 선생의 저술을 모은 '일석 이희승 전집' (서울대 출판부.사진)이 나왔다. 총 아홉권, 5천7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중앙일보

    2000.12.07 00:00

  • [권희로 수기 독점연재] 18. 어머니, 미움을 넘어섰어요

    18. 감옥에서 찾은 모국어 "히로상(희로씨), 모국의 언어와 역사는 꼭 배워야 합니다. 아무리 비열한 인간들로부터 차별과 멸시를 받더라도 모국에 대한 지식과 정신적 토양만 확실하

    중앙일보

    1999.10.08 00:00

  • [이사람]속담 6만여개 수집한 송재선 옹

    “俗談諧諷有天理 (속담해풍유천리) - 속담의 해학과 풍자에는 하늘의 이치가 깃들어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 민족의 속담을 한데 모으는 작업에 평생을 바쳐온 송재선 (宋在璇.85)

    중앙일보

    1998.03.04 00:00

  • [분수대]남북한의 언어

    '눕' 의 원형을 가진 누이 (姉) 라는 단어가 지역마다 어떻게 변천하는가를 보여주는 학계의 분석은 매우 흥미롭다. 우선 한반도 중.북부지방에서는 '누비' 로, 남부지방에서는 '누

    중앙일보

    1998.02.17 00:00

  • 표준어와 '문화어'

    『까랭이.나마리.발가숭이.앉을뱅이.어러리.자마리.잠드래비.잰자리.절갱이.철기.초리.치랭이….』 이들은 모두 잠자리라는 곤충을 일컫는 낱말이다.무려 21개나 된다.이 여러가지 낱말들

    중앙일보

    1996.04.19 00:00

  • 236.북한 사회상

    김일성종합대학이 설립된 첫해의 교사 현황과 개설된 교과목 내용이 수록돼 매우 흥미롭다.蘇군정이 조선역사편찬위원회 설치와 북조선노동당 정치교양교재계획안 작성,그리고 교과서 편찬계획수

    중앙일보

    1995.05.25 00:00

  • ▲치스차코프(蘇25군사령관)에게 로마넨코(蘇軍民政사령관).김일성(金日成.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위원장)과 1947년 1월3일 보로쉬로프로 출발하라고 명령.(1947년 1월2일) ▲치스차

    중앙일보

    1995.05.23 00:00

  • 중국丹東사범대 金仁洙 한국어과 객좌교수

    『북한식의 「조선어」가 판을 치는 중국에서 남한식의 「한국어」를 가르치자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단둥(丹東)사범대학에신설된 한국어과에서 1년6개월동안 한국어담당 객좌교수로 활동

    중앙일보

    1995.02.11 00:00

  • 중국 첫 한국어과 교수 丹東사범대 김인수씨

    『中國 遼寧省 丹東市에는 요즘 한국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제특구로 지정받아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丹東市는 앞으로 본격화될 환서해경제권 시대에 대비해 한국과의 교류에

    중앙일보

    1994.02.19 00:00

  • 조선어학교에 만달러 기증

    ◇장덕진 대륙연구소회장은 11일 오전 중국 북경에 있는 북경조선어학교를 방문하고 이 학교 황유복교장에게 91년도 학교운영자금으로 1만달러를 기증하고 교사들을 격려했다. 북경조선어학

    중앙일보

    1991.08.12 00:00

  • 갓난아이 모국어 자극에 눈시울 적셔-김영근 교수「중국서의 한국어 교육」학술대회 참가기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상해와 연길에서 한국·중국·일본 등 6개국 1백50여명의 언어학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이라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우리말 통일

    중앙일보

    1990.07.26 00:00

  • 사할린 교포들의 망향(5)

    1월19일은 사할린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포들에게 뜻 있는 날이었다. 박물관에 한국인에 관한 상설코너가 이날 문을 열었다.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제일 번화한 레닌가 부근에 자리잡

    중앙일보

    1989.02.16 00:00

  • 일제는 한국인을 이렇게 동화시켰다|이숙자교수, 초등교과서 2백52종 분석

    실증분석적인 일제 비판서가 나왔다. 이숙자교수(경희대)는 최근 일제시대 초등교과서를 철저히 분석, 일제하의 초등교육을 실증적으로 비판했다. 이교수의 박사학위논문(일본 청산학원대)이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수주의 미발표 육필시조 나와

    수주 변형노씨의 유족과 문단후배들이 수주20주기(3월14일)를 맞아 『수주 변영노문선집』간행을 준비하면서 그 동안 유족에 의해 보관돼 있던 미발표유작시조와 잡지·신문 등에 산발적으

    중앙일보

    1981.03.04 00:00

  • (4)현행 한글 문법에의 도전|정경해씨

    「한글」은 왜 어려운가? 국민이 다 아는 말이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데 왜 배우기 힘드는가? 어딘가 잘못 돼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의문속에 한평생 국어 문법을 연구

    중앙일보

    1970.03.25 00:00

  • (10)부산내성국민학교|「국치」듣고 칼갈며 분개

    학생13명으로 학교가 문을 열었다. 학생은 모두 일본인. 삭발한 머리에 「게다」를 신고 일본옷을 입은 차림새가 신기했다. 벽에걸린 흑판과 인쇄된 교재 책상과 의자를 갖춘 교실모습도

    중앙일보

    1968.06.22 00:00

  •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형식적 발전보다 구조개선 앞서야| 학생수억제정책은 무식한 억지

    제15회 교육주간을 맞아 대한교육연합회는「교육선언」을 발표했다. 무상의무교육 실시를 위한 입시지옥해소,9년제 의무교육의 조속한 실현, 교원의 생활보장과 연구비인상, 교원의 사기와

    중앙일보

    1967.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