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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제20대 총장 강성영 박사 취임예식 가져
한신대학교는 제20대 총장 강성영 박사의 취임예식을 11일(목)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가졌다. 취임예식은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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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신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3일(금)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27회 한신상 수상식’과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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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소강석 목사 "흑사병 교훈 기억하라, 역사 속에 교회 답 있다"
“코로나 시국에 교회 역할, 기독교 역사 속에 답이 있더라.”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소강석(58) 목사를 만났다. 경기 용인시 수지의 새에덴교회를 개척해 담임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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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성소수자 때문?…"사람을 보자"는 임보라 목사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있을 때 성소수자 때문이라는 주술적인 해석이 납득 가능한지 의문이 들어요. 관동대지진이 조선인 탄압에 이용된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포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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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피땀으로 일군 '개신교 130년' 아시아·아프리카에 대학 세워 보은
강성택2014년은 개신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30주년이 되는 해다. 1884년 9월 미국 북장로회 소속 알렌(1858~1932)이 개신교 선교사(의료)로는 처음 조선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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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주정씨(전 대경산업 대표)별세 外
▶양주정씨(전 대경산업 대표)별세, 양태부(강화문화원 사무국장)·태귀(대경산업 대표)·승언씨(매일경제TV PD)부친상=2일 오전 2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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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주기도문 바뀐다
조선 말과 대한제국 시절의 국어가 살아 있는 개신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120여년 만에 현대어 문어체로 바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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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서 평양에 교회 지어준다
북한의 평양시 한복판에 분단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남한의 기독교가 건립하는 교회가 들어선다. 현재 북한에는 대외 홍보 차원에서 세운 봉수교회.칠골교회가 있으나 남한에서 교회 건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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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통합)-1만교회 4백만신도 추진
우리 교단의 최대 현안은'만사(萬四)운동'과 21세기를 향한 교단정책의 개발이다. 교단 창립 1백주년이 되는 2012년까지 1만 교회,4백만 신도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이'만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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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통일운동 행보 빨라졌다-訪北미사.교회교류등 가시화
올해 평화.통일 희년(禧年)을 맞아 한국기독교계가 추진하는 통일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남북한 교회지도자들간의 회의,북한신자의한국인 신부 집전 미사참여 등 가시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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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교인에 개신교 단체만 112개
1884년 미선교사 알렌의 입국을 기점으로 하는 한국개신교의 성장사는 한마디로 경이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세기의 기적」이란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개교 1백년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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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보혈로 통일의 지혜 모으자"
동경 시내 재일 한국 YMCA 회관에서는 10일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남과 북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재일 대한 기독교회 총회(회장 김영식)의 주선으로 합동 예배를 보며 분단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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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북한과의 교류채널 찾는다.
남북한 종교인의 교류를 활발히하고 종교적 사랑과 인간 구원정신으로 통일실현을 위해 노력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가톨릭·개신교·불교등 종교 단체별 또는 종교인 연합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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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목사 별세
한국신학대학 학장과 한국 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지낸 원로목사 김재준박사가 27일하오8시50분 서울한양대부속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김목사는 1928년 일본청산학원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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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의 애환 남기고…|덕수·수표교 교회가 헐린다.
청계천 2가의 수표교교회와 옛 국회의사당 뒤에 위치한 덕수교회가 도시재개발사업으로 모두 헐리게 됐다. 두 교회는 구한말 또는 일제 때 새운 것으로 한국기독교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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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나주정씨
『동방 세나라(한·중·일)에 글자있은뒤 널리 보고 깊게알기(박관강기)이보다 더할이가 없다』고까지 추앙받는 일세의 석학다산 정약용-. 그는 나주정씨 가문이 우리역사에 밝게 켠 빚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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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8)「미국의 소리」
소위 국방헌금 반대사건의 주모자로 몰린 나는 동경에서 두 번째로 경찰에 잡혀갔다. 나를 연행한 「나까노」(중야)경찰서의 고등계형사 「우라다」(패전) 는 전자에 나로부터 은혜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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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미국의 소리」
1940년 일본신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는 목사 시험에도 합격했다. 그 때에는 목사를 교사라고 했고 부목사를 부교사라고 불렀다. 나는 동경의 조선인교회에서 김치선목사를 도와 부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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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내가 예능 쪽에 타고난 재간이 좀 있다는 것은 이미 예기했거니와 그 소질을 버리지 않고 키우는데 남다른 정성을 쏟아 왔다. 흔히 예술을 하자면 돈이 많이 든다고 들 하지만 그리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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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타오르는 만행규탄의 열화
8·18판문점북괴군 난동사건에 대한 분노의 불길은 5일째인 23일에도 전국적으로 번져 대한금융단 등 각 사회단체·직장 등에서 규탄궐기 대회가 잇달았다. 또 북괴의 만행이 있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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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기독교 백년(28)-강신명
밖으로부터 압력이 있을 때는 집안 싸움을 중지하고 외부 공세를 방어하는 것이 인간사회의 상례다. 그리고 일단 외세를 막아놓고 안정이 오면 내부적인 문제로 의견의 대립과 충돌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