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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전경련 회장 사의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사퇴한다. 전경련은 6일 “조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조 회장은 회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그동안 재계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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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 회장 건강 나빠 직무 어려워”
재계 수장의 자리가 비게 됐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6일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사퇴하자 재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5월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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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경제 5단체
‘경제 4단체’를 아십니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말합니다. 여기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더하면 경제5단체가 됩니다. 이들 단체는 경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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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결정 外
기업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결정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14일 결정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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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쑥쑥 느는데 소비는 찔끔 … “아직 샴페인 터뜨릴 때 아니다”
“지금의 경기 회복세는 착시현상이다. 경기부양을 지속해야 한다.” 재계의 경기 인식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인식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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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FTA 적극 추진해야”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역외 수출 모델에서 벗어나 역내 교역을 늘리고, 내수시장을 활성화하면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조석래(효성그룹 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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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중·일 정상회담 세계가 주목…공동의 비전·가치관 세계에 보여줘야”
‘한·중·일 30인회’ 5차회의에 참석한 3국의 각계 저명 인사들이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끝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쉬허이 베이징 자동차그룹 회장, 니와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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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8일 일본 나라에서 개막
한·중·일 3국의 정계·재계·관계·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3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한중일 30인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라(奈良)에서 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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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올 투자 103조원 상반기 조기 집행”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600대 기업이 계획하고 있는 총 103조원의 투자를 가급적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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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1일
양식 어류 지난해 9816억원어치 생산 … 28.7% 증가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으로 생산된 어류가 9816억원어치로 전년보다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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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송인상 전 재무장관 부인 최연순씨 별세
이승만 정부 시절 재무부 장관을 지낸 송인상(96)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효성그룹 고문)의 부인이자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의 장모인 최연순(사진) 여사가 16일 오전 6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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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곁에서 본 호암’
1910.2.12~1987.11.19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학회·삼성경제연구소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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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미 FTA 제안사항 마련 중”
웬디 커틀러(사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6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자동차 등 미국 측 우려에 대한) 제안사항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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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석래 회장 등 재계 인사 내달 방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 달 5~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 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석래 전경련 회장, 현재현(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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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자 정부가 1년간 수당 지급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OECD 국가 중 고용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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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 한날 생일상 ‘인연’
김영삼(왼쪽) 전 대통령이 1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생일 축하 만찬에 참석한 김덕룡 대통령실 특보로부터 인사를 받고 있다. 가운데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김형수 기자]김영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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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0만 일자리 창출 나선다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허창수 GS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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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요 인사 경인년 신년사]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外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국 경제의 회복을 앞당기려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가 늘고 다시 투자가 늘어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하다. 수출의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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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 한나라 또 ‘역주행 법안’
노조 전임자 무임금과 복수노조 허용을 담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의 개정에 대한 한나라당의 행보가 이상하다. 안홍준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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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노조법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 개정을 둘러싼 각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21일엔 경제5단체장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경영계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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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50분 토론 … MB “5% 성장 방심 말자”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2010 경제정책 방향 민관합동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정·재·학·언론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안병만 교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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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언권 커져, 우리도 더 참여해 국제 위상 높여야”
“다보스 포럼에 한국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지난 5월부터 월드 이코노믹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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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세종시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
정운찬 국무총리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찬을 하기 직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주호영 특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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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미 국가경제위 의장 “한·미 FTA 비준 준비 중”
로런스 서머스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왼쪽)과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6일(현지시간)미국 워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제22차 한·미 재계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