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군부 예상깨고 세대교체 바람
북한 인민무력상 (국방장관)에 이른바 '혁명 2세대' 가 들어앉았다. 김일철 (金鎰喆) 차수 (원수 다음 직책)가 군실무 총책임자에 임명된 것이다. 국방위원장 김정일 (金正日) 의
-
[북한 권력층 서열변화]
'김정일 시대' 를 이끌어갈 북한 권력핵심의 윤곽이 드러났다. 주석단에는 두드러진 인물교체가 없다. 직책변동에 따른 서열상 변화가 약간 눈에 띌 뿐이다. 최고위층의 급격한 변화보다
-
[북한 내달5일 최고인민회의]'김정일호'출항 준비
북한이 다음달 5일 최고인민회의 (10기) 1차 회의 개최를 확정함으로써 김정일 (金正日) 총비서의 국가주석직 승계가 가시권에 접어들고 있다. 북한 정권 창건 50주년인 9.9절을
-
[정주영회장 소몰이 방북 의미]
정주영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마침내 16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땅을 밟았다. 鄭명예회장의 방북은 개별기업인의 고향방문 차원을 넘어 남북화해 협력의 새로운 물꼬를 틀 계기가
-
북한 군부 최고실세 조명록 시리아 방문
북한 군부의 최고실세인 총정치국장 조명록 (趙明祿.74) 이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21일부터 시리아를 방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대표단은 21일 무스타
-
[간추린 소식]북한군 총참모장 신변이상설
북한군 총참모장 김영춘 (金英春) 이 지난해 12월7일 김정일 (金正日) 의 군악대 공연관람 행사에 불참한데 이어 1일 금수산기념궁전.군 337부대 방문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지
-
[간추린 소식]북한 김정일,전방부대 장병 격려
북한 김정일이 2일 제233대연합부대 전방지휘소를 시찰하고 부대 관계자와 장병들을 격려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정일은 군총정치국장 조명록 (趙明祿)
-
북한·중국,북한군인 중국으로 탈출땐 '무조건 송환' 합의
북한과 중국은 최근 평양에서 군사대표단 회담을 통해 북.중 국경을 통해 중국지역으로 탈출한 북한 군인들에 대해서는 탈북동기나 경위에 관계없이 무조건 북한측에 송환한다는 원칙에 합의
-
김정일,고위간부와 금수산궁전 참배…북한 권력서열 변화없어
북한 노동당총비서 김정일 (金正日) 이 당창건 52주를 맞아 10일 당.정.군 고위간부들과 함께 김일성 (金日成) 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
북한 노동당 총비서 오를 김정일…최근 뭐하나
김정일 (金正日) 이 가장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17일 있은 북한군 제966대연합부대 방문이다. 김정일은 군총정치국장 조명록 (趙明祿) 과 총참모장 김영춘 (金英
-
김정일 통치 私조직 운영…黨·政·軍 핵심참모 '20인會' 구성
북한 김정일 (金正日) 은 공식적인 당.정 의사결정 기구보다 핵심 측근들로 구성된 사조직인 '20인회' 를 통해 주요정책과 통치활동을 결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이 파악한 20
-
황장엽씨 10대 거지소녀보고 망명 결심-日교도통신 보도
황장엽 (黃長燁) 전 북한 노동당비서는 지난 1월 평양의 자택까지 찾아온 10대 소녀 거지를 보고 망명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黃씨는 또 북한의 김정일 (金正日) 이 카리
-
김일성 3주기 주석단
김일성 3주기 주석단 명단 ①김정일(최고사령관)②이종옥③박성철④김영주⑤김병식(이상 부주석)⑥강성산(총리)⑦김영남(부총리겸 외교부장)⑧계응태⑨전병호(이상당비서)⑩이을설⑪조명록⑫김영춘
-
김일성 3년탈상 선언한 북한, 김정일 '유일한 후계자' 천명
북한은 8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일성(金日成)사망 3주기 중앙추도대회를 열어 3년상 탈상(脫喪)을 공식 선언하고 김정일(金正日)을 유일한 후계자로 받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북한 대규모 고위인사 임박
북한은 김일성(金日成)의 3년상이 끝나는 오는 8일 이후 김정일(金正日)이 국가주석과 당 총비서에 취임할 때까지 당(黨).정부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
김정일 92년 남침계획-황장엽씨 진술 '3일만에 부산까지 점령' 김일성 말려
북한 김정일(金正日)은 92년 '3일만에 부산까지 점령'계획을 수립해 전쟁을 일으키려 했으나 김일성(金日成)이“경제문제 해결이 더 시급한 과제”라며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
북한 무기 100% 자체해결 - 국회정보委 황장엽씨 조사결과 첫 보고 내용
권영해(權寧海)안기부장은 9일 국회정보위에서 황장엽(黃長燁)전북한 노동당비서의 신문결과를 중간 보고했다. 黃전비서의 증언은 앞으로 철저한 검증절차가 필요하지만 일부 내용은 섬뜩한
-
여동생 남편인 장성택 黨조직 장악 - 황장엽씨가 밝힌 김정일 實勢 인맥
황장엽(黃長燁)씨가 밝힌 김정일의 측근인물들은 김일성 사후 권력재편 과정에서 부상한 실세그룹이다.이들은 김정일을 그림자처럼 수행,정책결정과 시행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노동당 조직
-
강성산 총리해임 확실 - 북한 권력서열 변화
군창건 65주(25일)군사퍼레이드에 나타난 북한권력의 움직임은 크게 신변이상설이 나돌던 인물의 재등장과 군수뇌부의 당정치국위원급 포진등 군부약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 26일 공개된
-
김정일 최전방 시찰 - 우리초소 1㎞앞까지
김정일(金正日)이 15일 동부전선 비무장지대내에 위치한 최전방 초소에 나타나 우리 군의 병력배치 상황등을 살펴보고 부대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뒤 돌아간 것으로 북한 중앙방송이 1
-
북한, 軍요직 대폭 물갈이 - 김정일 측근.野戰軍출신 두각
북한이 올해 대폭적인 군 요직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는 김정일(金正日)측근을 전면에 배치하고 야전군인을 우대한 것이 특징이다. 1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하일
-
김정일 공식활동 부쩍 늘었다- 黨.軍간부 대동 공연 연이어 관람
김정일(金正日)의 공식활동이 이달들어 부쩍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당.정.군 고위 간부들을 대거 대동하고 경희극(輕喜劇)과 군협주단 공연을 연이어 관람했다. 11일 내외통신이
-
김정일 최전방 시찰 강화.교동도등 관측
북한의 김정일(金正日)은 지난 3일 군고위간부들을 대동하고 서해안 최전방에 위치한 제212군부대를 시찰했다고 내외통신이 5일 북한 중앙방송을 인용,보도했다. 김정일은 대연합부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