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산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성숙해야
기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지난 2일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에선 세계 경제의 90%에 해당하는 나라가 탄소중립을 약
-
한국남부발전, 요르단 녹지화 기여 공로 감사패 수여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운영 중인 요르단 알카트라나(Al Qatrana) 발전소 인근의 적극적인 녹지화 사업에 요르단 정부의 따뜻한 감사의
-
“싹쓸이 벌목” 지적에 대규모 벌채 계획 바꾼 산림청
산림청이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겠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대대적으로 벌목하고 새 나무를 심는 대신 종전처럼 경제적 가치가 있는 나무만 골라서 베어내는 방식으로 바꿨다
-
30억 그루는 포기했지만…"북한에 나무심기는 계속 추진"
━ 산림청 대규모 벌채 계획 철회 산림청이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를 심겠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나무를 대대적으로 벌목하고 새 나무를 심는 대신 종전처럼 경제적 가
-
“산주 권리 보장과 탄소중립으로 지구환경이 보전되어야”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산주의 정당한 산림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합리적 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
"산림청, 나무 30억그루 베어낸다" 이 보도의 오해와 진실[뉴스원샷]
벌채된 목재 [연합뉴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무참하게 벌목되는 산림 현장이 소개되면서 산림청의 산림 관리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산림청은 사유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산림
-
나무 3억 그루 벌채 논란…환경부, 산림청에 협의체 제안
벌채된 목재. 연합뉴스 환경부는 지난 1월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30년 이상 된 나무를 배어나고 그 자리에 어린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앞으로 30년간 3400만톤의 탄
-
산림탄소상쇄, 산림청 지원 받아 부담 없이 참여 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30일(금), 2021년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사업계획·모니터링·검증 지원 공모사업을 공고하였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탄
-
포스코에너지, 삼척블루파워와 힘모아 삼척에 탄소중립 숲 조성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나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4월 21일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일대에서 삼척화력발전소를
-
"이런 재벌 처음이야"...43만명 깜짝 놀란 배추밭 정용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17일 이마트 유튜브 채널에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유튜브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땅끝마을 해남을 방문해 직접 딴 배추로 전을 부치고,
-
‘업그레이드 워라밸’ 식스업 플레이 떴다…조직문화 선도하는 이상투자그룹
제주 바닷가 벤치의자에 앉아있는 이상투자그룹 IT본부 윤준현 팀장(37) / 이상투자그룹 제공 직장인 윤준현 씨(37)는 입사 3년 차가 되던 날, 회사에서 제공한 리프레쉬 휴가
-
SK 최종현이 남긴 ‘장학퀴즈 숲’…온난화시대 440억 가치로
SK임업이 조성한 강원 고성군의 숲길. 사진 SK임업 강원도의 기온이 33도(춘천 기준)까지 올라갔던 지난 20일. 고성군 간성읍의 한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200~300m를 지
-
전자책 vs 종이책, 온실가스 뭐가 더 많을까…제지·펄프 ‘오해와 진실’
종이 없애기 문화를 확산하려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일부 대형마트가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비닐봉지 뿐 이나라 포장용 종이 상자까지
-
“나이 드셨으니 편하게 계세요” 이 말은 선한 말일까?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21) 83세 현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가게 입구 모습이다. 운치가 있다. 요즘 이런 술집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소
-
[강원 화재]3일만에 축구장 2460개 규모 삼림 탔다
산림청이 집중호우에 의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에 나서는 등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계획을 밝혔다. 10일 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브리핑을
-
민둥산의 기적 쓴 ‘산림 부국’ 위상 세계에 알린다
2018년 5월 3일 서울 에서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협정 발효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다섯째)과 회원국 대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
[issue&] 신규조림 등 4건 승인 … 온실가스 감축 위한 산림 부문 외부사업 첫 발 떼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만금 방풍림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대상지 산림 부문 신규조림 1호로 승인을 받았다. [사진 한국임업진흥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산림 부문 외
-
[사회공헌 선도하는 국민의 기업]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아토피 치료 지원 … 환경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은평구청과 함께 11월 15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구립 충암경로당에서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난 15일 서울시
-
선대회장 '인재 육성'의 뜻 잇는다…SK, '최종현 학술원' 설립
고 최종현 회장(왼쪽)이 1986년 선발된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은 인재 양성을 강조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뜻을
-
국정원으로 오해까지 산 SK 장학사업
고 최종현 회장(왼쪽)이 1981년 내한한 야마니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오른쪽 둘째)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 최 회장은 제2차 석유파동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외교를 진행했다
-
국정원 배후설 일었던 '통큰' 장학사업 펼친 고 최종현 SK 회장
폐암 수술을 받은 고(故) 최종현 SK 회장(왼쪽 두번째)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직전인 1997년 9월, 산소 호흡기를 꽂은 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
-
최종현 SK 선대회장 20주기 다양한 행사
1986년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최종현 회장(왼쪽). [사진 SK그룹] SK그룹은 이달 26일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20주기 기일을 맞아
-
석유 빈국을 강국으로…고 최종현 SK회장 20주기 추모 행사 잇따라
고 최종현 회장(왼쪽)이 1986년 해외 유학을 앞둔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은 이달 26일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
-
[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