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바로 '원전·수출' 달려간 방문규…"원전 생태계 정상화"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울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곧바로 '원전
-
美퓨얼셀에너지, 도요타와 재생에너지 통합시스템 ‘트라이젠(Tri-gen)’ 개시
글로벌 연료전지 선도기업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대표 제이슨 퓨)와 도요타 자동차 북미법인인 TMNA(Toyota Motor North America)(대표
-
‘정년 60세’ 10년 “청년 일자리 잠식” vs “되레 65세로 늘려야”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수원시 노인 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년 60세가 법제화한 후 55세 이상 고령자의
-
4일 달려와 4시간 만나고 끝…김정은, 푸틴 없이 '나홀로 순방'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박4일간 2700km를 달려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지난 13일 4시간여 만난 뒤 헤어졌다. 회담을 마친 푸틴은 자국 언론에 “김정은이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중국의 핵심 광물 무기화와 디커플링
중국은 지난 8월 1일부터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중요 산업에서 필수적인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들 광물의 수출은 상무부의 허
-
고려대 세종캠,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등급 달성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
-
내년 성장률 1%대 전망 잇따라…한국 ‘장기 저성장’ 경고등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이 1%대라면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성장률이 2%대 아래로 떨어진 건 심각한 흉작을 겪은 1956년(0.6%), 2차 오일 쇼크를 겪은 1980년
-
[Biz & Now]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4척 6000억원에 수주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4척 6000억원에 수주 HD현대그룹(사장 정기선·왼쪽 둘째)의 조선 분야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가스텍 202
-
내년 성장률 1%대 전망 속속…韓 경제 ‘장기 저성장’ 비상등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이 1%대라면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성장률이 2%대 아래로 떨어진 건 심각한 흉작을 겪은 1956년(0.6%), 2차 오일 쇼크를 겪은 1980년
-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4척 수주 “올해 목표 초과 달성”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가스텍 2023' 행사에서 싱가포르 EPS사, 그리스 캐피탈(CAPITAL)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계약
-
8월 악몽서 깨어난 NC 페디 ‘트리플 크라운’ 보인다
KBO리그에서 12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 역대 투수는 단 3명뿐인 대기록이다. 현재 페디는 다승과 평균 자책점에서는 1위에 올
-
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육동일의 퍼스펙티브] ‘무책임·방만 자치’ 전면 개혁해 주민 신뢰부터 얻어야
━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떠오른 지방자치 무용론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단장 하인리히(Heinrich) 법칙이라는 게 있다. 1920년 하인리히가 7
-
“200만 유커 잡아라”…올해 中 단체관광객 전자비자 수수료 면제
1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한 화장품 매장에 중국어 가능한 직원을 모집하는 구인 공고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국인의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 전
-
[이번주 리뷰] 北, 사흘간격 도발…홍범도 흉상 이전 등 '이념 논쟁'(8월 29일~2일)
8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탄도미사일 도발 #이념 공방 #2024 예산안 #김남국 제명안,윤리특위 소위 부결 #출산율 최저 #대입 학폭기록 의무 반영 #10월2일
-
아쿠냐 주니어, MLB 역사상 최초로 30홈런-60도루 달성
'야구 천재'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30홈런-60도루를 달성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1일(한국시간) LA
-
3축 체계 구축에 7조 투입, 병장 월급은 165만원으로 올라
━ 외교안보 분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내년도 국방예산안은 7년 만에 정부 총지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국방부는 29일 59조5885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
정부, 우크라 지원 예산 8배 늘린 5200억원 배정…ODA 역대 최대 규모
지난 7월 14일(현지시간)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바르샤바 한 호텔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
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
[국민의 기업] 사업장 불시 점검 등 현장 안전경영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사업장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정용기(왼쪽 첫째) 사장이 서울 서초구
-
북핵·대만·우크라 콕 찍었다...한미일 정상 "새 파트너십 시대"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현지시간) 3국 협력의 비전과 이행 방안을 담은 ‘캠프 데이비드 정신: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 (
-
잉글랜드, 호주 꺾고 여자 월드컵 결승행…스페인과 우승 다툰다
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잉글랜드 조지아 스텐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FIF
-
[시론] 해마다 반복되는 국회 늑장 결산
신해룡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전 국회예산정책처장 수마가 할퀴고 간 처참한 모습과 소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 현장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은 무겁고 참담하다. 왜 매년 폭우가 쏟아
-
진로 예측해 발빠른 대비…400㎜ 물폭탄에도 인명피해 ‘0’
━ 태풍 ‘카눈’ 피해 왜 적었나 11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이 북진하며 세력이 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