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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시의회 의장 인터뷰
6·4 지방선거를 통해 천안·아산 모두 새정치연합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고, 시의회 역시 새정치연합이 다수를 차지해 ‘여대야소’가 됐다. 하지만 천안시의회는 최근 검찰 수사로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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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두교서를 부활
제7대 국회에서 중단되었던 대통령의 연두교서와 야당당수의 기조연설이 내년에 부활될 것 갈다. 공화당은 여야의 의석이 균형을 이룬 8대 국회에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두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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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로 본 10년 치적
오는 9월 30일로 만54세가 되는 박 대통령의 생활은 그의 소박하고 꾸밈새 없는 성품과 같이 검소하고 서민적이다. 2, 3년 전 그의 영식 지만 군이 다니던 청운국민학교 학부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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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여야 중진 회담|공무 회담서 협의할 8대 국회 운영 문제 예비 진단
▲길재호=8대 국회 개원과 원의 구성은 야당과 충분히 협의하는 것이 좋겠다.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개원 시기는 7월1일 하오 2시에 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으니 이날 상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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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며 건설하는 박대통령 어록
▲나는 앞으로의 4년간이 대고의 70년대를 향한 중대한 시기임을 깊이 명심하고 책임이 한없이 무거움을 깊이 명심하며 「일하는 대통령」으로서 조국근대화에 앞장서서 충성스럽게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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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국 속의 66회 임시국회
제66회 임시국회가 5일 개회됐다. 그러나 총 규모 3백32억원에 달하는 68연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농협법·산은법 개정안 등 진급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소집된 이번 국회가 경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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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회는 대화의 길 막아"
신민당은 1일 공화당 의원만에 의한 제7대 국회의 정기국회가 개회된 데 대해 성명을 발표, 『공화당이 민주주의의 기본을 말살시킨 6·8 전면부정선거에 대한 인책과 사과·시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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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큰 정국
광복의 날 1945년 8월15일. 민족해방의 8·15는 바로 비극적 민족분단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36년간 지배자로 군림했던 일제가 물러간 한반도는 38분계선을 사이에 둔 채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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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산고의 흔적|이의장 수습안 나오기까지
6·8 총선 파동으로 한달 보름동안 여·야간에 「대화의 길」이 막힌 채 공전만 거듭하고 있던 정국은 이효상 국회의장이 26일 7개항으로 된 시국 수습안을 제의함으로써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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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사표 제출
제7대 국회가 개원됨에 따라 배영호 사무총장 권경식 사무차장 강상운 국회도서관장 등 제6대 국회사무처 간부들은 12일 이효상 국회의장에게 사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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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마비」장기화 될 듯
제7대 국회가 개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민당 당선자들이 쉽사리 국회에 출석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원의 구성」과 국회활동은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이로 인해 농지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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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국회의 개원
제7대 국회가 오늘 10일 하오1시에 개원된다. 민주국가로서 독립을 이룩한 지도 20년, 제7대 국회릍 맞이하는 일반국민은 우리의 민주적 발전을 만방에 자랑할 수 있기를 염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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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국회 개원|공화당의원만으로
제7대 국회가 10일 야당소속당선자들이 출석을 거부한 가운데 공화당의원들만으로 개원되었다. 7대국회의 첫 임시회인 제61회 국회가 열린 이날 의사당주변은 7대 국회개원의 무효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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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만의|개원은 유감
신동준 공화당대변인은 10일 상오 『공화당은 10일 제7대 국회의원 전원이 국회에 등원할 것을 기다렸으나 끝내 야당의원이 출석치 않은 채 공화당의원만으로 개원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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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서 낭비·공론 막고| 조속한 국회정상화 희구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제7대 국회 개원식에 보낸 치사(정총리대독)를 통해 『오늘 뜻깊은 이 자리에 한쪽이 비어 있는 사실에 대해 쓰라린 마음을 가누지 못하며 민주정치란 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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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모독·헌정유린"
유진오 신민당 대표위원은 10일 『대한민국헌정사상 처음 보는 여당단독에 의한 국회개원은 이 나라 3천만 주권자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헌정유린의 처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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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국회 10일 개원
6·8 총선으로 구성된 제7대 국회가 10일 개원된다. 공화당 의원들만의 소집요청으로 열리는 7대 국회 첫 임시회는 이날 상오 10시 본회의장에서 최연장자인 최희송(공화)의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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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타개」대야 계속 접촉"
박정희 대통령은 4일 하오 청와대에서 정부·공화당 연석회의를 주재, 당면한 시국수습방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하고 ①원내총무단은 오는 10일 개원되는 제7대 국회의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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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0일 소집 공고
국회는 3일 제7대 국회개원을 위한 임시국회를 오는 10일 소집할 것을 공고했다. 이 임시국회 소집은 공화당 김진만 의원 외 1백10명의 이름으로 이날 제출된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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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민주적 추구
지난 7월 1일 중앙청 광장에서는 우방 38개국으로부터 온 외국 경축사절 해외교포 각계대표 공무원 및 일반시민 등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6대 대통령 취임식이 장엄하게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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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장 부의장 새 국회서 재선방침
공화당은 오는 7월 10일 제7대 국회를 개원, 개원 식에 뒤이어 의장에 이효상, 부위원장에 장동순씨를 선출할 방침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저녁 김종필 공화당 의장과 이효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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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 원내요직 당분간 현 체제 유지|정 내각은 모두 재임명
제6대 대통령의 취임과 제7대 국회의 개원에도 불구하고 정부·국회·여당은 현 체제대로 요직을 바꾸지 않을 것 같다.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새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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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국회 7월10일께 소집
공화당은 제7대 국회 개원 날짜를 오는 7월 10일께로 결정, 그 동안 6·8 총선의 사후 파동 수습을 위한 광범위하고 신축성 있는 대야접촉을 벌일 계획이다. 공화당은 20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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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주내 일괄 사표
정 내각은 20일의 정례 국무회의에서 6대 대통령의 새로운 조각을 위한 현 내각의 일괄사표 제출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19일 상오 정부고위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오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