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나온책] 똑바로 살아라外
인문·사회 ◆똑바로 살아라(신정일 지음, 다산초당, 376쪽, 1만3000원)=조선시대 진보주의자 12명의 치열한 삶과 사상을 담았다. 정도전은 권세에 영합한 정치인이며 정몽주는
-
[Cover Story] CEO 조찬 간담회, 연회비 3000만원에도 붐비는 까닭
공부하는 최고경영자(CEO)들 천지다. 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트렌드에서 처지지 않기 위해선 배우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뜨는 시장이
-
GE 이멜트 회장, 휴대폰 3개 가지고 한국에 온 까닭은
“한국에선 ‘블랙베리’를 쓸 수 없어 따로 휴대전화 세 개를 가지고 왔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리 이멜트(53·사진) 회장의 말이다. 블랙베리란 캐나
-
아시아 첫 ‘그린 시티’ 인천 송도에 들어선다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인천 송도에 대규모 친환경도시(green city·조감도 참조)를 만든다. GE코리아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
-
[틴틴경제] CSR, 큰 회사마다 앞다퉈 설치한다는데 그게 뭔가요 ?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한 최태원 SK회장이 전동공구를 이용해 작업하는 모습. [중앙포토]기업인의 모임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
“금융을 줄이다니…” VS“제조업이 기본”
“이건 멍청한 짓이다!”‘세기의 경영자’ 잭 웰치(72)가 지난주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의 친정 제너럴일렉트릭(GE)을 향해서다. 정확히 말해 그가 후계자로 삼은 제프리 이멜트
-
GE ‘어닝 쇼크’ 미·유럽 증시 찬바람
미국의 대표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 악화가 글로벌 증시를 강타했다. GE는 11일(현지시간) 올 1분기 순이익이 43억6000만 달러(주당 43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
-
[새로나온책] 지도로 보는 중동이야기 外
인문·사회 ◇지도로 보는 중동이야기(고야마 시게키 지음, 박소영 옮김, 이다미디어, 336쪽, 1만1000원)=세계 3대 종교의 역사를 토대로 중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
-
여러분의 리더십은 내일을 향하고 있습니까?
잭 웰치에 이어 GE의 회장이 된 제프리 이멜트의 경영철학은 ‘상상력 돌파(imagination breakthrough)’입니다. 우선 그는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도록
-
경쟁기업까지 찾아가 아이디어 얻어
Q :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부하 직원을 대하는 방법,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김유진 휴니드테크놀로지 회장A : 미국의 세
-
지구를 살린 ‘환경 영웅’ 45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어스’ 제작팀 등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
정답 알아도 끈질기게 들어라
CEO가 회의를 잘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건이다.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유능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회의를 생산적으로 하는 것이
-
정답 알아도 끈질기게 들어라
CEO가 회의를 잘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건이다.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유능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회의를 생산적으로 하는 것이
-
“서브프라임 쓰나미 프로에겐 성장 기회”
“앞으로 매수할 기업과 그 기업 최고경영자(CEO)에 관한 자료를 벽에 붙여 놓고 매일 본다. 우리는 사모펀드가 아닌 기업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지도, 팔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의
-
주기적으로 위기에 시달린 크라이슬러
“그는 부하 사랑을 비즈니스 세계의 가장 지독한 위선이라 일갈한다. 자신의 의견에 토를 다는 인간을 싫어하지 않는다. 증오할 뿐이다. 무자비하게 직원을 해고해 ‘전기톱’이라는 별
-
한국 CEO들 GE 배우러 GO!
GE코리아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 대표 기업의 경영자 20명을 미국의 ‘GE 크로톤빌 연수 프로그램’에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 참석 기업인들은 뉴욕주 오시닝시에 있는 GE
-
"세계증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2일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는 13861.73으로 마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뿐만이 아니다. 세계거래소연맹(WEF) 42개 회원국 증시 가운데 32개국 증시가
-
[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
잭 웰치는 페라리, 이멜트는 화물차?
이멜트 회장은 제2의 잭 웰치가 될 수 있을까?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 GE의 전설적 인물 잭 웰치의 말이다. 그는 기업 가치가 120억 달러였던 비대한 공룡
-
"친환경사업은 차세대 금맥 작년에만 11조 매출 올려"
세계 2위(시가총액 기준)의 대기업 GE는 지난해 친환경사업으로 120억 달러(약 11조 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풍력.태양력 발전 설비와 담수화 시설, 고효율 조명기기
-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카리브해 섬나라가 GE에 편지 보낸 까닭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지난해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의 한 기업가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 “건기에 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던 우리나라가 GE의 담수화 기술 덕에 충분한
-
잭 웰치가 키운 GE 플라스틱 사업부 제프리 이멜트가 팔았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세계 최고 기업으로 키운 잭 웰치 전 회장(左) 등 숱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한 GE의 주력 부문 플라스틱 사업부가 매각된다. 제프리 이멜트 현 회장(右)이
-
"휴대전화와 PC 하나가 될 것"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의 레드먼드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본거지다. 이곳에 있는 MS 본사는 대학 캠퍼스처럼 여러 동으로 이뤄졌고, MS사람들은 실제로 본사 빌딩을 '캠퍼스'
-
[피플@비즈] "GE코리아, 방송 시장 진출 검토"
GE코리아의 황수(47.사진) 사장은 올해 한국에서 전년보다 12% 늘어난 19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사장에 취임한 그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