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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객실서 함덕해변 한눈에 … 제주공항·제주항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 등 배후임대수요가 넉넉한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변에 들어서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조감도. 코업호텔네트워크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부티크 디자인 호텔을 선보인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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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천관산 억새 산행 vs 화왕산 억새 산행
억새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가장 아름답고 환한 빛을 낸다. 햇빛을 맞아 은색 물결로 물든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 평원. 어느새 가을이 완연하다.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청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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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옵서예~ 가을 제주가 부른다
제주올레 14코스 금능해수욕장 앞바다에 돌담을 쌓아 낸 바닷길이 있다. 옛날 물고기를 잡던 ‘원담’이란 돌담이다. 이 바닷길을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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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70가지 레포츠 체험 밤엔 스파로 긴장 풀어요
괌은 어린 아이를 둔 젊은 부부가 유난히 좋아하는 여행지다. 숙박과 하루 세 끼 식사 제공은 물론이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워터파크 이용, 아이 돌봐주는 서비스까지 전부 다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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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항공사진 전문 작가 우태하
우태하 항공사진 전문작가가 하늘에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으로 찍은 일산 호수공원 사진.우태하씨가 NX300을 들고 항공사진 촬영에 나섰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한반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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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물의 마음, 도랑 치고 가재 잡자
이원규시인아직도 공동우물과 빨래터가 남아있는 마을은 언제나 정겹다. 내 고향 문경 하내리에도 참샘이 있다. 찬샘이라고도 하는데 ‘언제나 물이 아주 찬 진짜 샘’이라는 뜻이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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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의 포옹 … “신이 천국보다 먼저 만든 곳”
일상에 지칠 때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여행입니다.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죠. 하물며 신혼여행이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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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열풍’ 한국, 성찰의 시대로 들어섰단 얘기
『나는 걷는다』의 작가 베르나르 올리비에. 170㎝, 68㎏ 작은 체구다. 그는 “걷는 데 필요한 건 근육이 아니라 의지”라고 했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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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창업과 ‘건축학 개론’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건축학 개론’이 한국 영화로서는 오랜만에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카피를 내세운 이 영화는 첫사랑의 추억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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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건강 지킴이 ‘윈드스타퍼 재킷’
1 노스페이스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트롬프 재킷(남성용)’. 언덕 위의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과 투습기능의 재킷. 20만원대. 2 밀레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LD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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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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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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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007년 경남 함양. 그는 여느 때처럼 컴컴한 새벽길을 나섰다. ‘제대로 찍어보리라’ 점찍어 둔 소나무를 향해서였다. 이번이 벌써 수십 번째. 매번 허탕을 치고 되돌아왔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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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100m 절벽 검푸른 대서양 향해 티샷
아일랜드 남쪽 휴양지인 킨세일 인근의 다이아몬드 모양 반도에 자리잡은 올드 헤드 링크스 골프장. 아찔한 절벽 위에서 샷을 날리는 기분은 환상적이다. 반도 끝쪽에 등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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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남해가 만든 새로운 펜션 트렌드 ‘풀빌라형 펜션’
아류는 원조를 넘을 수 없다고 했던가? 지금 국내에서는 속속 풀빌라형 펜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풀빌라의 최초는 알 수 없으나 트렌드를 완성시킨 하이클래스 남해의 열풍과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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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관광 그만 … 자연 사랑 생태관광 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생태관광을 ‘자연과 문화자원을 즐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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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 수 있어 느낄 수 있다면 … 그게 아름다움의 진정한 모습
김병종 화가가 1994년에 발표한 ‘생명의 노래’ 연작 중의 하나. 그는 “꽃과 나무에도 심장이 있다, 눈동자가 있다, 생명의 혼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 그림을 그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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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허니문도 제주도로…신혼여행지 뜬다
#. 부모님의 강요에 못 이겨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저스틴 최(31)씨. 생애 첫 고국방문과 허니문을 동시에 치렀다. 최씨는 "(제주도는) 하와이보다 아름다웠다. 한라산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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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도펜션]제주도 경치를 한눈에 볼수있는 제주 하늘 푸른 바다 펜션
저렴하게 여행 즐기기~ 제주에서 즐기는 여행이라면 이제는 이것 저것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특히 렌터카 여행이 급증하는 제주여행에서는 숙박만큼은 제대로 된 곳을 선택하는 지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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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
박지성, 고두심, 윤도현, 배철수씨 등 각계 유명인들이 함께 나선 일이 있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는 일입니다. 제주는 화산지형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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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아메리카스컵 4회 우승의 전설, 러셀 쿠츠
오직 바람의 힘으로 돛단배를 몰아 빠르기를 겨루는 요트 경주. 거친 자연에 맞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요트와 동반 출전한다는 점에서 요트 경주는 지력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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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여행가요
제주 올레길 개척자인 서명숙씨는 “게으름 피우다 죽은 사람은 없어도, 과로로 죽거나 병에 걸린 사람은 주위에 많았다”(놀멍 쉬멍 걸으멍중에서)고 말한다. 올레길은 느릿느릿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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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 “뛰면 그 매력 다 못 봐요~ 쉬엄쉬엄 올라가고 둘러보세요”
지리산 둘레길 표시판.바야흐로 ‘걷기’ 전성시대다. 제주 ‘올레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기획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걷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걷기 좋은 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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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김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의 서울 그리고 제주
지하철로 쉽게 오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 한국의 국보 김연아 선수의 코치로서, 그녀와 함께 한국을 찾게 된 건 나에게 크나큰 행운이었다. 나는 연아와 함께 한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