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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웰빙·스파·아웃도어 … 여가 트렌드 이끈 week& 10년
손민호 기자오는 13일 week&이 창간 10년을 맞는다. 자축하는 의미에서 이번 주 레저터치는 지난 10년 국내 여행 레저 판도를 되짚어봤다. 레저터치는 week& 10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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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 바퀴 걸으면…몸 안에 한 그루 푸른나무
2008년 4월 시범구간으로 첫 선을 보인지 4년 만에 완전 개통하는 지리산둘레길. 3개도와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전체 길이 274km의 지리산둘레길 20개 코스는 모두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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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마이스 … 제주 ‘황금 먹거리’ 찾았다
지난해 11월 제주도에서 열린 ‘월드 트레일 콘퍼런스’에 참석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오른쪽) 등 국내외 도보여행 전문가들. 이들이 참여한 콘퍼런스와 함께 일반인을 위한 ‘제주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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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게스트하우스, 호텔식 시설로 관광객 마음 잡아
최근 한류열풍이 더욱 거세짐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의 숙박을 저렴하게 해결해주는 ‘게스트하우스’도 발전하는 모습이다. 기업 형태의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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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벤처’성공 … 일자리 늘린 수원 행궁동
지난해 여름 수원시 행궁동 벽화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어린이 방문객들이 다양한 벽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인구 1만3000여 명의 3분의 1이 60대 이상 노년층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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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사람 ⑦ 오늘 ‘길의 날’ 길 문화축제 여는 도보여행가 신정일
11월 11일은 ‘길의 날’이다. 전국의 트레일 단체가 모여 결성한 ‘한국길모임’은 11일 제주 올레길에서 ‘길의 날’을 선포한다. 하루만큼은 두 발로 걸으며 우리 국토를 다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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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제주올레 19코스
다시 제주올레를 걸었다. 지난해 7월 걷고서 16개월 만이다. 지난해 여름 들머리에는 제주올레 열풍이 몰고온 변화의 모습을 조목조목 짚었다. 제주도에 속속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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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000명 초청 … 관광충북 알린다
충북도는 6~7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을 열고 드라마 세트장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은 청주시 수암동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에서 빵을 들고 즐거워하는 중국 관광객.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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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남해가 만든 새로운 펜션 트렌드 ‘풀빌라형 펜션’
아류는 원조를 넘을 수 없다고 했던가? 지금 국내에서는 속속 풀빌라형 펜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풀빌라의 최초는 알 수 없으나 트렌드를 완성시킨 하이클래스 남해의 열풍과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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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먹으면 장수"…미주에 김치 열풍
미국이 김치에 주목하고 있다. 김치 애정도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은 2006년 헬스매거진이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선정했을 때부터 이미 김치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조류 인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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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밥상-제주도맛집] 제주의 명물 흑돼지 '청록원'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하다보면 그 지역만의 특화된 음식들을 만날 수가 있다. 전라도면 전라도, 경상도면 경상도, 강원도면 강원도, 제주도면 제주도. 그 중에서 제주도라면 말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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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걷는 길 안내해드려요”
트레일 전문 블루라이프클럽 봄은 야외 활동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특히 걷기 열풍과 함께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올레길 등의 걷기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걷기코스가 인기를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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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떠나려면
걷기 열풍이 불면서 도보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해 지역별로 걷기 좋은 길도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최근 도보여행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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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허다한 길, 수많은 주인, 잡다한 소란
손민호 기자길이 넘쳐난다. 걷기 여행 열풍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새 길이 나고 있다. 길을 내는 주체도 넘쳐난다. 제주올레는 민간 단체가 닦았고, 변산 마실길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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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도박의 무서움과 심각성 스페셜 리포트서 실감
도박중독을 다룬 스페셜 리포트(11월 14~15일자 20~21면)를 잘 읽었다. 기사를 읽으면서 도박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았고 개인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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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올레길, 둘레길, 바우길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생태’라고 하면 얼큰한 찌개부터 떠올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온 국토가 생태(生太) 아닌 생태(生態) 열풍에 빠져든 지 벌써 한참 됐다. 특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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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온 스페인 산티아고시 관광청 마루사 레도 상무
세계의 내로라하는 걷기여행 전문가가 제주도에 모였다. 7일 개막한 ‘2010 월드 트레일 콘퍼런스’에 초청된 해외 트레일(탐방로) 운영자들이다. (사)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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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과 바다, 돌담이 있는 행복한 걷기
전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도의 ‘올레’가 첫 걷기축제를 연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행복하라, 이 길에서(Be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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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백운산 ‘하늘길’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 딱 좋은 요즘. 제주도 올레길에 이어 산허리를 따라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 인기다. 주말엔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열풍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강원도 정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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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과 함께하는 골프여행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맛있는 골프여행’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권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골프의 ‘테마골프여행 시즌2’의 MC로 나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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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 어머니에게 선물한 애틀랜타 3000평 저택
“한국인 어머니를 위해 철저히 한국식으로 꾸민 공간, 집 선물로 평생의 소원 이뤘어요”지난 2006년 슈퍼볼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으며 영웅으로 떠오른 미식축구 선수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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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제주 올레 신드롬
이번 달은 걷기 열풍의 진원지 제주 올레를 걷는다. 제주 올레는 week&에서 가장 자주 소개했던 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그래도 또 걷는다. 제주 올레를 빼놓고선 전국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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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카운트다운, 여름 휴가
올해도 한 달 전에 준비하는 바캉스 기사를 내보낸다. 1년에 한 번뿐인 가족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려면 다른 가족보다 부지런을 떨 수밖에 없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우리나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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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코스에 탐방안내정보센터
걷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제주올레’ 코스에 탐방안내정보센터가 생긴다. 제주도는 새로운 관광 추세로 주목 받는 올레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종합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