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 브리핑] 키자니아 外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co.kr)가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주년 축하 글을 남긴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2인 가족
-
따뜻한 남쪽 섬에 눈꽃 보러 가는 길
우리나라 눈꽃여행지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곳은 태백산·설악산·한라산이다. 그곳 중 눈꽃이 가장 아름다운 산은 한라산이다. 고도가 높아 눈이 잘 녹지 않고 구상나무 등 여러 나무에
-
제주 숨은 비경 ‘사려니 숲길’ 걸어보세요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을 걷는 행사가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사려니숲길위원회는 ‘숲 생태치료 체험’을 주제로 한 제3회 사려니숲길 걷기 행사 개막
-
[사진] 눈 덮인 한라산 풍경 2제
제주도에 수일째 낮 최고기온이 10도가 넘는 등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라산 윗부분에는 아직도 1m 안팎의 눈이 쌓여 있다. 5일 한라산 성판악~사라오름 등산로에서 1
-
호남·제주 오늘도 큰눈 … 추위, 새해 초까지 계속
지난해 12월 31일 광주 남구청 직원들이 승촌동 농가에서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호남·제주 지역에 이틀째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교통이 마
-
올해 한라산 탐방객 100만명 넘었다
한라산 탐방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올 들어 이달 9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가 100만2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
-
제주 기생화산 ‘사라오름’ 개방
제주의 숨은 비경인 기생화산 ‘사라오름’이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산 애호가들의 요청에 따라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남쪽에 있는 ‘사라오름’
-
내 손안의 산 한라산 漢拏山 1950m
1 남벽분기점에서 방애오름 오르는 계단길. 한 무리의 산행객들이 고개를 넘고 있다.제주 말로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 ‘코’는 내의 입구란다. 예전 돈내코는 야생 멧돼지가
-
[week&] 눈부셔라,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내려오는 길, 뒤돌아본 세상은 예전에 보았던 한라산이 아니었다.(위) 윗세오름 근방, 켜켜이 쌓인 눈 물결.올겨울엔 제주도를 걷지 않으면 애석할 것 같다. 풍부한 적설
-
폭설로 은빛 장관 … 한라산 등반객 몰린다
한라산에 연말과 연초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은빛 세상이 펼쳐지자 이를 보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도 제공] 세계자연유산이자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이 연초부터
-
[사회 프런트] 탕·탕·탕 … 제주는 지금 들개들과 전투 중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유해야생동물구제단 이찬식(총 겨눈 이)씨와 팀원들이 지난달 29일 새벽 제주시내 한 목장지대에서 들개 포획을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영하]
-
기생화산 부근 숲길 걸으며 태고의 자연을 …
한라산 국유림에서 태고의 자연을 체험하는 숲길걷기 행사가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제주도산악연맹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체험형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제
-
한라산 알리고 자연보전 큰 몫
한라산국립공원의 탐방안내소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26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입구 광장에 문을
-
한라산에서 새해 일출을 … 2개 코스 야간산행 허용
제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기축년(己丑年) 새해 첫날인 2009년 1월1일 한라산 백록담을 찾는 등산객을 위해 이날 새벽 0시부터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자연유산
-
한라산국립공원 내 3곳 민간 휴게소 철거 추진
제주도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민간인이 운영해 온 휴게소 철거를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한라산 국립공원에는 현재 등산로인 성판악 코스 입구(해발 720m)와 영실 입구(해발 12
-
한라산 탐방안내소 21일 개관
제주도는 한라산 등산로 입구 어리목광장(해발 970m)에 6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건축연면적 1485㎡의 탐방안내소(사진)를 완공, 21일 개관한다. 안내소에는 기획전
-
선상 일출·불꽃에 희망 띄워볼까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형제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 모습 [해남군 제공] 정해년을 떠나 보내고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이다. 이에 발맞춰 지자체 등이 마련한 해넘이·해돋이 행
-
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왜 거길 가느냐고 사람들이 물었다. 같은 값이면 해외 도깨비여행도 흔해져 버린 요즘이다. 제주를, 그것도 한겨울에 가는 것은 썩 부러움 살 만한 여행이 아니라는 증거다. 하지만
-
겨울 제주, 바람의 소리를 듣다
1. 한라산 정상에는 지금 하얗게 눈꽃이 피어 있다. 흰 구름이 낮게 깔리는 날에는 땅과 하늘의 경계마저 없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제주에 가는 것은 간단해 보인다. 여권이니
-
한라산 산사태 백록담 암벽 붕괴, 식생 훼손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 백록담 동릉과 남벽 사이 능선에서 지난달 18일 산사태가 발생, 5-6m 내외의 바위가 분화구 안쪽으로 구르며 구상나무 수십그루가 뿌리가 파헤쳐지고 가지가 잘
-
[week&in&Out레저] 돌·여자·바람…눈…사다도가 되었더라
이번 겨울 한라산(1950m)에는 눈이 참 많이 내렸다. 하늘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눈을 토했다. 예년의 경우 길어야 사나흘 눈이 오고 그치
-
[사람사람] "에베레스트에 묻힌 동지들 고국서 편히 잠들어야죠"
▶ '휴먼 원정대'의 엄홍길 대장(앞)과 대원들이 22일 선배 산악인 고상돈씨의 추모지를 참배하고 있다.제주=오종택 기자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히말라야 등반을 함께 했던 동지들
-
남부·영동에 큰 눈
▶ 부산지방에 3.6cm의 눈이 내린 16일 오전 부산 서대신동 도로에서 여행을 떠나려던 시민들이 눈 때문에 차가 막혀 꼼짝 못하자 여행을 포기하고 관광버스에서 내리고 있다.[부산
-
한라산 단풍, 이달 말 절정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한라산 단풍이 오는 15일부터 들기 시작해 30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기상청은 산 전체 수목의 2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