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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자유민주주의' 넣고 '성평등' 뺀 교육과정 의결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민주주의' 표현을 포함되고 '성평등' 용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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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광역.기초단체장후보들
→10면서 계속 ▶동해시장 김진동 53 한 도의원 최경순 50 민 상공회의소회장 홍순흔 63 자 前동해시국장 김진모 66 무 前동자부국장 김형대 59 무 덕인산업대표 전억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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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미달 폐교위기 제주 저청중학교 주민이 살려냈다
정원 미달로 폐교위기 직전의 관내 저청중학교를 살리기 위해 '외지인 영입작전' 에 들어간 제주도북제주군한경면 저지.청수리 주민들이 요즈음 신청자가 많아 고심하고 있다.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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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파격적 정착조건 제시 북제주 귀농신청 쇄도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제주도북제주군한경면 저청중 부근 저지.청수리 주민들이 파격적인 정착조건을 제시 (본지 9월3일자 13면보도) 한데 대해 전국에서 신청자가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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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는 분께 집·일자리 제공”
"우리 마을로 귀농하는 분께 집과 일자리를 책임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고자 민 (民).관 (官) 이 하나가 됐다. 학생수가 고작 72명으로 내년 3월 폐교가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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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교학교 폐교위기…설립 44년만에 학생 감소로
○…제주지역에 대한 중국인 무사증 (無査證) 입국 허용으로 제주에 중국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내 유일 외국인학교인 제주화교 (華僑) 소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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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 후원모임 참여 人士
김우석 내무장관 강운태 농림수산장관 정종택 환경장관 김양배 보건복지장관 진 념 노동장관 추경석 건설교통장관 김장숙 정무제2장관 정태수 내무차관 조일호 농림수산차관 윤서성 환경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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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끝 마라分校 어린이1명 入學화제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마라도의 초미니학교 마라분교에 1명의 어린이가 입학해 폐교 우려가 당분간 사라지게 됐다. 36년7개월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마라분교는 그동안 학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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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축협중앙회,한국공항공단,기독교방송
◇한국지역난방공사^기획실장 韓台日^영업부장 李榮燮^중앙지점장朴喜雄^고양同 金承圭^대구사업본부장 金 輝^수원사업소장 吳春起^관리부장 黃善必^개발부장겸 기술운영부장 愼萬重 ◇축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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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우연히 형사 부인이었다" 거짓말 서울경찰청
"이렇게 순한 형사가" ○…소매치기 피해자 조작사건이 21일 중앙일보에 보도되자 서울 경찰청 관계간부들은 처음 『터무니 없는 일』 『형사가 현장을 덮쳤는데 우연히 피해자가 자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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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들 전교위 결성/또 징계파동 우려
◎제주도 제외 전국 규모/“전교조 복직운동 전개”/교육부선 “위법·엄중문책” 맞서 전교조를 지지하는 현직 교사들이 전교조 해직교사들의 복직운동을 전개할 전국적인 조직을 결성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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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중계석|후임의장 선출싸고 노장-소장 낯뜨거운 설전-전남도 교위
○…전교조와의 대화등을 문제삼아 지방의회 출범후 전국 최초로 의장을 불신임처리, 『또 전남에서 불명예기록 1호냐』며 여론의 지탄을 받았던 전남도교육위원회는 후임의장 선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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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도 「교황방식」 선출”/과열선거 부작용막게
◎후보등록없이 뽑도록/교육부,경남교위질의 유권해석 교육부는 15일 지방교육자치에 따른 교육감의 선출은 후보등록없이 「교황선출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교육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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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무성의 빛바랜 국감/강야 전략미숙 목소리만 높여(일요초점)
◎여 충성경쟁에 「고압답변」 눈쌀 13대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들고 있으나 초반의 지지부진상을 벗어날 기미가 없는 느낌이다. 새로 출범한 「강야」의 강도높고 활기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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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드는 종합경거장 건설 문제점 지적|연안부두 공해·건축업자 횡포도 따질듯|주택·급수대책 집중추궁
인천시는 광주·제주등과 함께 국정감사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시의회(의장 이기상)가 10월9일부터 10일간 제3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질의공세를 펼 계획이어서 답변자료준비에 분주한 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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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도교육위 의장 프로필
유의장은 중앙대사법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7O년부터 고려대교수로 재직중이다. 71년부터 88년까지 문교부 교육정책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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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도교위 개원식/의장단 선출… 교육자치 출범
전국 15개 시·도교육위원회가 2일 오후 2시 일제히 개원식을 갖고 본격 교육자치시대의 막을 올렸다. 서울시교육위원회를 비롯한 각 시·도교육위원회는 이날 개원식에 앞서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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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그러나 「물밑」선 치열/시·도교위 의장단 선거전
◎위원들 집에 잇단 전화공세/서울/「경력」·「비경력」 치열한 경합/충남/교장출신과 교수가 각축전/제주 교육의원회 의장단 선거전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수중에서는 뜨겁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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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따라 막 오른 교육자치|법안 발효 계기로 본 내용과 준비상황
시·군·구 지방 의회의원 선거일인 26일부터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효력을 발휘, 30년만에 교육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된다. 교육자치는 지방 실정에 맞는 교육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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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임용고사 1월20일께 첫 실시
국립사대와 교육대학 출신에 대한 우선 임용 위헌결정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는 초·중등교원 임용고사가 내년 1월 20일 전후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문교부는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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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선발고사/주관식 10∼20% 출제/올해부터
◎서울ㆍ부산ㆍ대구ㆍ경기ㆍ전남ㆍ제주만 오는 12월12일 실시되는 91학년도 고입선발고사에서 서울외에 부산ㆍ대구ㆍ경기ㆍ전남ㆍ제주 등 모두 6개시ㆍ도가 객관식ㆍ주관식을 혼합한 문제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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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정원 내년 7백20명 늘려
문교부는 6일 전국 11개 교육대학의 91학년도 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7백20명 증원 조정한 3천9백40명으로 확정했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전국 11개 교대 중 서울교대·제주